6個月 뒤의 競技나 生活形便을 豫想하는 消費者期待指數가 두 달 連續 올랐다.
하지만 中産層 以下와 40代 以上에서는 悲觀的인 見解가 많아 本格的인 景氣 回復을 期待하기는 無理인 것으로 分析됐다.
統計廳이 8日 내놓은 ‘10月 消費者 展望 調査’에 따르면 지난달 消費者期待指數는 97.5로 9月(96.7)보다 0.8포인트 올랐다.
消費者期待指數는 3月 以後 줄곧 下落하다 9月부터 上昇勢로 돌아섰다. 이 指數는 100보다 높으면 6個月 後의 競技나 生活形便이 只今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는 消費者가 많다는 것을 뜻하며 100보다 낮으면 그 反對를 의미한다.
項目別로는 競技 期待指數(97.2)가 3.3포인트, 生活形便 期待指數(98.7)는 0.6포인트, 耐久消費者購買 期待指數(90.1)는 0.5포인트 올랐다. 하지만 消費支出 期待指數(104.2)는 1.2포인트 떨어졌고, 外食·餘暇·文化 期待指數(89.8)는 變動이 없었다.
所得 水準別로는 月所得 300萬 元대와 400萬 원臺 以上은 消費者期待指數가 基準値 100을 넘었지만 300萬 원 未滿은 100을 밑돌았다.
年齡別로는 20代와 30代는 基準値를 넘었지만 40代 以上은 100에 못 미쳤다.
한便 現在의 競技와 生活形便에 對한 評價인 消費者評價指數度 83.4로 9月(81.2)보다 2.2포인트 올라 2個月 連續 上昇했다.
또 6個月 前과 比較해 現在의 資産價値에 對한 評價를 나타내는 資産評價指數는 住宅과 商家(94.8)는 0.4포인트 떨어졌지만 土地나 金融貯蓄, 株式 및 債券 等은 올랐다.
6個月 前보다 貯蓄이 늘었다는 應答은 全體의 13.6%로 9月과 같았지만 빚이 增加했다는 答辯은 23.2%로 0.3%포인트 늘었다.
고기정 記者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