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商工會議所는 21日 ‘最近 우리 經濟의 特徵과 政策課題’ 報告書를 통해 “最近 우리 經濟는 消費의 緩慢한 回復과 輸出 增加勢 鈍化, 投資의 膠着狀況이 持續되고 있다”며 “景氣 轉換點에 到達한 韓國 經濟가 回復되려면 무엇보다 企業 投資를 擴大하는 것이 時急하다”고 밝혔다.
報告書에 따르면 韓國 經濟는 2000年 8月부터 2005年 7月까지 59個月 동안 競技 萎縮이 繼續되는 가운데 民間消費增加率은 지난해 3分期 ―0.8%에서 올해 2分期 2.8%로 3.6%포인트 上昇했다.
反面 같은 期間 輸出 增加率은 12.2%포인트 낮아졌고 設備投資增加率은 지난해 4分期에 2%로 떨어진 以後 줄곧 3%를 맴돌고 있다.
이는 企業 및 消費者들의 經濟 回復에 對한 確信 不足, 雇傭 不安定 持續 等에 原因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投資의 不確實性이 가장 큰 要因이라고 報告書는 指摘했다.
이에 따라 經濟를 回復하려면 企業 投資를 活性化함으로써 雇傭과 期待心理를 安定시키고 消費를 증가시켜 再投資를 誘導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企業 投資 活性化를 위해서는 △進入障壁 緩和로 서비스業을 育成하고 △國內 開放을 擴大하며 △勞使關係 等 各種 經濟 不安要因을 除去하는 한便 △租稅減免期間을 維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當分間 低金利 基調를 維持하고 民間投資誘致事業 等 政府의 各種 投資計劃을 蹉跌 없이 進行하는 한便 長期的인 經濟 비전을 提示해 政策에 對한 信賴를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효림 記者 aryssong@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