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번(尹敞繁·寫眞) 하나로텔레콤 社長이 任期를 1年이나 남긴 狀態로 經營에서 물러났다.
尹 社長의 電擊 退陣은 大大的인 構造調整을 要求해 온 大株主와 葛藤을 빚은 것이 影響을 끼쳤다는 觀測이 많다.
하나로텔레콤은 尹 社長이 最近 열린 AIG와 뉴브리지 等 主要 株主會議에서 辭退 意思를 表明했으며 株主들이 이를 受容했다고 12日 밝혔다.
會社 側은 권순엽(權純燁) 首席 副社長이 社長 職務代行을 맡아 當分間 經營 業務를 總括한다고 說明했다. 또 ‘職務代行 代表理事’에는 데이비드 영 移徙를 임명했다.
株主들은 그동안 尹 社長의 經營實績 等을 勘案해 非常勤 會長으로 推戴했다.
尹 社長은 網(網)賃貸事業者인 파워콤이 超高速인터넷 市場에 進出하고 LG그룹을 中心으로 ‘通信市場 再編論’李 고개를 들고 있는 狀況에서 물러나 이런저런 推測을 낳고 있다.
김두영 記者 nirvana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