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電子가 前職 外交官을 任員으로 迎入했다.
財政經濟部 産業資源部 等 經濟部處나 檢察 等 法曹界가 아닌 外務 公務員이 三星의 任員으로 選任되는 것은 처음이다.
三星電子는 12日 外交通商部에서 美國 하와이 호놀룰루 領事를 지냈던 권계현(權桂賢·41) 氏를 海外弘報 部門 常務로 迎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18日부터 삼성전자에서 業務를 始作할 豫定이다.
서울대 法學科를 卒業한 權 氏는 外務考試 23回에 合格한 뒤 과테말라와 네덜란드 主宰 大使館 勤務와 호놀룰루 領事 等을 거쳐 最近까지 大統領國定狀況室에서 派遣勤務를 해 왔다.
會社 側은 “海外 賣出이 全體 賣出의 85%를 차지해 海外弘報를 大幅 强化할 必要가 있다”며 “新任 權 常務는 外交 및 通商 專門家로서 海外 狀況과 文化에 밝아 海外弘報에 適任”이라고 說明했다.
MBC 副局長 出身인 이人用(李仁用) 삼성전자 弘報 및 스포츠마케팅 總括專務는 삼성전자로 옮긴 뒤 “海外弘報를 强化하겠다”고 밝혀 왔으며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과 AP通信에서 外信記者 2名을 迎入한 바 있다.
김두영 記者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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