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中區 태평로 2街 三星生命 本店에 새로운 名物이 登場했다.
三星生命이 最近 本店 地下 1層에 세운 ‘비추미 時計塔’(寫眞)이 이곳 食堂街를 오가는 行人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
비추미는 딱딱한 保險會社의 이미지를 부드럽고 親近하게 바꾸기 위해 三星生命이 2000年 2月 導入한 캐릭터. 各各 生命, 사랑, 希望을 뜻하는 해, 달, 별의 이미지를 擬人化했다.
위쪽의 原版 바늘時計와 下端 造形物로 構成돼 있는 높이 4.5m, 너비 2.5m의 비추미 時計塔은 午前 9時부터 午後 7時까지 1時間마다 ‘비추미 송’이 흘러나오며 造形物 위의 캐릭터 人形들이 公演을 한다. 해의 妖精 ‘해리’는 生命의 種, 달의 妖精 ‘달리’는 사랑의 하프, 별의 妖精 ‘別離’는 希望의 북을 演奏한다. 同時에 幻想的인 레이저 쇼도 펼쳐진다.
삼성생명 關係者는 “비추미 時計塔은 지난해 門을 연 本店 地下 2層의 ‘비추미 갤러리’(캐릭터 展示 販賣館)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준 記者 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