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運營體制(OS)와 익스플로러, MSN 메신저 等의 소프트웨어에 保安 問題가 늘고 있어 使用者들의 注意가 要求된다.
韓國情報保護振興院(KISA)은 올해 上半期(1∼6月) MS가 發表한 이들 製品에 對한 情報保安 脆弱點이 모두 52件으로 지난해 같은 期間(35件)보다 48% 더 늘어났다고 10日 밝혔다.
情報保安 脆弱點이란 윈도 OS나 익스플로러, MSN 메신저 等의 소프트웨어가 컴퓨터 바이러스나 해킹 等의 試圖에 無力해질 수 있는 可能性을 뜻한다.
特히 올 上半期에는 個人用 컴퓨터(PC) 使用者가 PC를 인터넷에 連結시켜둔 채 電源만 켜 놓아도 컴퓨터 바이러스 等에 自動으로 感染될 수 있는 ‘緊急’ 等級의 保安 脆弱點이 23件으로 4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約 두 倍로 늘어난 數値다.
이 소프트웨어들은 大部分의 國內 PC 使用者가 使用하는 것으로 윈도 OS와 익스플로러는 90% 以上, MSN 메신저도 40%에 이르는 市場占有率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KISA는 PC 使用者들이 保安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제때 設置하지 않으면 큰 被害를 볼 수 있다며 注意를 促求했다.
保安 업데이트를 받으려면 윈도 업데이트 홈페이지(update.microsoft.com)에 接續해 畵面이 指示하는 대로 업데이트 소프트웨어를 設置하면 된다.
金相勳 記者 sanh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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