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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亞車도 美工場 設立 檢討…訪韓 미시시피 州知事 提案|東亞日報

起亞車도 美工場 設立 檢討…訪韓 미시시피 州知事 提案

  • 入力 2005年 8月 9日 03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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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오른쪽)이 8일 헤일리 바버 미국 미시시피 주지사와 만나 기아차의 미국 내 공장 설립에 관해 논의했다. 바버 주지사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기아차그룹 사옥 1층에 전시된 기아차의 그랜드 카니발을 타 보고 있다. 사진 제공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會長(오른쪽)李 8日 헤일리 바버 美國 미시시피 州知事와 만나 起亞車의 美國 內 工場 設立에 關해 論議했다. 바버 州知事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現代·기아차그룹 社屋 1層에 展示된 起亞車의 그랜드 카니발을 타 보고 있다. 寫眞 提供 現代·기아자동차그룹
美國 미시시피 州가 現代·기아자동차그룹에 起亞車의 美國 工場 設立 投資를 提案해 왔다.

現代·기아차그룹은 미시시피 注意 要請과 關聯해 綿密한 分析을 거쳐 工場 設立을 愼重히 檢討하기로 했다.

8日 현대·기아차그룹에 따르면 鄭夢九(鄭夢九) 그룹 會長은 이날 投資誘致를 위해 訪韓 中인 헤일리 바버 미시시피 州知事와 만나 그룹의 對美(對美) 投資 等에 關해 意見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바버 州知事는 “미시시피 주는 自動車 生産을 위한 交通 物流 部品團地 等의 基盤施設이 잘 構築돼 있으며, 外國 投資 企業에 對한 다양한 惠澤이 있어 投資에 적합하다”면서 起亞車 美國 工場을 設立해 주기를 希望했다.

이에 對해 鄭 會長은 현대·起亞車그룹이 앞으로 生産據點을 글로벌할 方針을 說明하면서 미시시피 注意 提案을 肯定的으로 檢討할 뜻을 내비쳤다.

現代·기아차그룹 關係者는 “아직 그룹 次元에서 實務的인 檢討를 마친 事案은 아니다”라면서도 “萬若 妥當性 調査를 거쳐 起亞車의 美國 工場을 세우게 된다면 미시시피 州가 有力한 候補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성원 記者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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