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上半期(1∼6月)에 贈與性 送金과 海外移住費, 海外同胞의 財産 搬出 等 反對給付 없이 海外로 빠져나간 돈이 5兆 원에 肉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反對로 代價 없는 資金의 國內 流入은 3兆 원에 그쳤다.
7日 韓國銀行에 따르면 올 上半期 贈與性 送金과 海外移住費, 海外同胞의 財産 搬出 等 資本 移轉收支 上의 對外支給額 合計는 48億2710萬 달러로 昨年 上半期(44億8420萬 달러)보다 3億4290萬 달러(7.6%) 늘었다.
物品이나 서비스 交易에 따라 돈이 國境을 넘어 오가는 것과는 달리 代價 없이 國外로 빠져나간 돈이 올 上半期 4兆8995億 원에 이른 셈.
贈與性 送金은 36億3410萬 달러로 昨年 同期 對比 0.8% 늘었다. 海外移住費와 海外同胞의 財産 搬出 等에 따라 海外로 流出된 돈은 11億9300萬 달러로 36% 增加했다.
韓銀 關係者는 “올 上半期 代價 없는 資金의 海外 流出이 늘어난 것은 원貨 價値가 相對的으로 높아진 틈을 타 海外同胞들이 國內 財産을 海外로 大擧 빼내갔기 때문으로 推定된다”고 말했다.
反面 올해 上半期 海外에서 國內로 流入된 贈與性 送金과 外國人의 國內移住費, 財産 搬入은 昨年 上半期보다 2.7% 줄어든 29億6300萬 달러(約 3兆 원)에 그쳤다.
정경준 記者 news91@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