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 金利 上昇으로 市中資金이 債券에서 株式으로 移動하고, 이런 資金 移動이 다시 株價 上昇에 影響을 미치는 것으로 分析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日 投資報告書를 통해 “債券金利가 急騰하며 (債券값은 下落) 市中資金이 債券으로부터 離脫하는 모습이 뚜렷하다”며 “이제 株價 上昇 自體가 債券市場으로부터의 資金離脫을 加速化하는 段階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지난달 投資信託의 債券型 收益殘額은 3兆509億 원이 減少한 反面 株式型 殘額은 6470億 원 增加했다. 債券市場에서 資金流出 速度가 빨라지고 있는 反面 株式市場으로의 資金 流入은 擴大되고 있는 것.
한便 短期資金人 머니마켓펀드(MMF) 殘額이 7月 한 달間 10兆6994億 원 急增하면서 80兆 원을 넘어서는 等 市中資金의 短期 浮動化 現象도 深化된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신한증권은 “債券에서 빠져 나온 資金과 不動産 投資를 망설이는 待機資金이 오도 가도 못하고 MMF에 暫時 들어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株式市場에서의 直接投資資金도 持續的으로 離脫해 7月 中 顧客 實質預託금이 9024億 원 減少했다”고 分析했다.
김광현 記者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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