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北 經産의 津梁産業團地 內 10餘個 業體들은 27日 大邱大 産學協力團과 ‘1期業 1硏究室 네트워크’라는 異色的인 交流會를 가졌다.
이 交流會는 企業이 大學의 關聯 分野 敎授를 ‘主治醫’ 같은 諮問人力으로 活用하고, 敎授들은 企業의 技術開發과 現場問題 等의 어려움을 積極 도와주는 役割을 하자는 趣旨에서 마련됐다.
이 過程에서 大學 敎授와 學生들은 産業現場을 생생한 敎育空間으로 活用할 수 있다.
津梁産業團地는 稼動 中인 300餘個 業體 가운데 技術開發을 위한 自體 硏究室을 갖춘 곳은 10%도 안 되는 實情이다.
津梁産業團地管理公團 박종계(朴鍾繼·(週)建白 代表) 理事長은 “隣接한 大學의 豐富한 專門 人力을 積極 活用할 수 있는 契機가 됐다”며 “이 프로그램이 成果를 거둘 수 있도록 業體들의 關心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大邱大와 津梁産業團地는 지난해 留學生을 위한 産學協力을 맺기도 했다. 이 大學에 留學 中인 外國人 學生 340餘名을 企業體와 連結해 卒業 後 就業에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大邱大 문병현(文炳顯·情報通信工學部 敎授) 産學協力團長은 “中小企業들이 自體的으로 技術力을 向上시키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産學協力은 더욱 重要하다”며 “大學과 企業의 距離를 좁히고 協力을 强化하면 結局 學生들의 就業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권효 記者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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