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舊 SK글로벌)가 海外에 臨時 預置해 둔 SK㈜ 持分 1000萬株(持分 7.8%)를 이달 안에 최태원(崔泰源) 會長 一家와 系列社 및 關係史 等에 賣却할 方針이다.
SK네트웍스 主債券銀行인 하나은행의 이남용(李南容) 本部長은 5日 “公正去來法上 相互出資 制限 規定과 SK네트웍스의 流動性 確保 次元에서 이달 中 海外 SK㈜ 持分을 處分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이 本部長은 “3月 末 持分 14.99%를 確保해 SK㈜의 1代 株主가 된 英國系 投資會社 소버린은 6個月 後인 이달부터 本格的인 株主權 行使가 可能하다”며 “SK네트웍스는 소버린을 牽制하기 위해 SK㈜ 持分을 SK그룹 友好勢力에 賣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버린은 SK㈜가 出資轉換 方式으로 SK네트웍스를 支援하면 經營陣을 交替하겠다고 여러 次例 밝혀왔으며 來年 初 SK네트웍스 定期 株主總會에서 SK그룹側과 票 對決을 벌일 展望이다.
現在 SK㈜에 對한 崔 會長 一家와 系列社 持分은 SK C&C 8.63%와 自社株 10.41%, 우리社株 4% 等이며 이中 自社株는 議決權을 行使할 수 없다.
그러나 이 本部長은 “SK네트웍스는 崔 會長 一家에게도 一定 持分을 賣却하길 願하겠지만 崔 會長이 그만한 資金을 갖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崔 會長 一家가 SK㈜의 持分을 追加로 買入할 可能性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최호원記者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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