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日부터 서울 貿易센터店과 천호店의 食堂街 營業時間을 午後 10時 半으로 30分 延長하고 낮 時間帶 메뉴보다 50∼80% 低廉한 저녁 메뉴를 내놓는다. 저녁 會食 손님을 위해 生麥酒, 와인, 칵테일 等 主流와 按酒 等을 補强하고 代理運轉 안내, 클래식과 재즈 公演 等 다양한 顧客 서비스도 提供하기로 했다.

최홍식 현대백화점 천호店 部長은 “食堂街 營業을 强化해 現在 15∼20%에 머물고 있는 外部 顧客 比重을 3年 內에 50%까지 올릴 計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10月부터 이 같은 內容의 ‘저녁 時間帶 食堂街 活性化’ 프로그램을 首都圈 全 店鋪로 擴大할 計劃이다.

롯데백화점은 本店 食堂街 一部 賣場에서 飮食 값을 20% 程度 깎아 주고 있다. 서울 蠶室店 食堂街는 가을 定期 세일 期間에 5∼10% 割引한 값에 飮食을 내놓을 計劃. 롯데百貨店은 또 下半期부터 賣場 內 食堂街 리뉴얼 作業에 들어간다.

갤러리아百貨店 서울 鴨鷗亭店 패션館은 5月부터 賣場 內에 250坪 規模의 高級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運營하고 있다.

박용기子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