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地檢 刑事3部(이형진·李馨振 部長檢事)는 돈을 빌려준 뒤 갚지 않으면 傷害保險에 加入시켜 虛僞로 保險金을 타게 해 가로챈 嫌疑(詐欺 等)로 25日 保險會社 生活設計士 朴某氏(40·女)와 金某氏(44·女) 等 2名을 拘束起訴했다.
檢察은 또 假짜 患者들에게 虛僞 診斷書와 入院確認書를 發給해주고 保險費를 請求한 嫌疑(醫療法 違反)로 仁川 西區 K整形外科 病院長 晉某氏(50) 等 3名을 拘束起訴했다.
檢察에 따르면 朴氏는 지난해 10月 金某氏(39)에게 利子로 每달 180萬원을 받기로 하고 3000萬원을 빌려줬으나 제때 갚지 않자 3件의 傷害保險에 들게 한 뒤 病院에 입원시켜 金氏에게 支給된 保險金 500餘萬원을 받아 가로챈 嫌疑다.
朴氏는 이 같은 手法으로 16次例에 걸쳐 1億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진씨는 病院 事務長 申某氏(33·拘束)와 함께 지난해 10月부터 最近까지 金氏 等 11名에게 虛僞 診斷書와 入院確認書를 發給해 주고 保險會社로부터 1500餘萬원을 받은 嫌疑를 받고 있다.진씨와 申氏는 또 假짜 患者들에게 精密診斷을 받도록 綜合病院을 紹介해주고 綜合病院에서 紹介費로 1000萬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仁川=황금천記者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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