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産 牛乳가 早晩間 中國으로 輸出될 展望이다.
서울우유는 올 3月 中國 베이징(北京) 素材 輸入業體인 베이징 代理店과 殺菌 處理된 흰 牛乳 2250박스(200mL 24個 基準)를 輸出하기로 契約을 맺고, 中國 檢疫當局의 正式 許可를 기다리고 있다고 7日 밝혔다.
中國은 韓國에서 口蹄疫이 發生했다는 點 때문에 檢疫 通過를 只今까지 미뤄왔지만 서울牛乳側은 檢疫上의 問題가 없는 만큼 곧 許可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農林部도 5月에 中國 政府에 公式 文書를 보내 韓國은 口蹄疫에서 完全히 벗어났다는 點을 强調한 바 있다.
서울우유는 흰 牛乳 輸出이 正常的으로 이뤄지면 앞으로 加工乳, 醱酵乳, 치즈 等으로 輸出 品目을 늘릴 計劃이다.
김재술 서울우유 組合長은 “이番에 輸出하게 되는 牛乳 物量은 작은 便이지만, 中國 輸出의 물꼬를 연 點에 意味가 있다”며 “앞으로 加工品이나 치즈 等으로 擴大해 販賣하면 國內에 남아도는 原油 處理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준記者 love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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