縛繩(朴昇) 韓國銀行 總裁는 19日 國會 財經위 報告에서 “油價가 急騰할 境遇 올해 消費者物價는 當初 展望値 3.4%를 크게 넘어선 4, 5%까지 上昇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朴 總裁는 “油價가 現 水準을 維持하면 消費者物價는 3%臺 後半에 머물고 韓銀의 物價 目標인 根源인플레이션 目標 3±1%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朴 總裁는 “1月 消費者物價 上昇率이 3.8%로 比較的 높게 나타난 것은 昨年 1·4分期 油價가 워낙 낮았던데 對한 反射效果에 설 連休期間 農水産物값 上昇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根源인플레이션은 消費者物價에서 國際油價와 農産物價格을 除外한 것이어서 國際油價 急騰에 별다른 影響을 받지 않는다.
朴 總裁는 “韓國 經濟는 下半期에 좀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北核 問題 等으로 인해 回復强度는 當初 豫想보다 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韓國은 이미 低金利 基調에 있으며 金利引下 等 別途의 景氣浮揚策을 쓴다고 해서 景氣回復 效果가 날지는 疑問”이라며 金利引下에 對한 反對立場을 分明히 했다.
임규진記者 mhjh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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