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확 뚫리는 것 같아요.”
室內에만 들어서면 머리가 띵하고 코가 맹맹한 사람, 感氣를 달고 다니는 사람은 空氣淸淨器를 써보자. 마치 숲 속에 있는 것처럼 몸과 마음이 시원해진다. 空氣淸淨器 會社들은 사람은 하루 大略 2萬番의 呼吸을 하고 呼吸하는 空氣의 90% 以上이 室內空氣라는 點을 强調하고 있다. 室內空氣가 健康에 重要하다는 얘기다.
國內 空氣淸淨器 市場의 60% 以上을 占有하고 있는 淸風의 정완균 企劃室長은 “室內空氣는 먼지와 各種 細菌, 냄새 等으로 室外보다 數十倍 더 汚染돼 있다”며 “黃沙와 꽃가루 季節을 앞두고 空氣淸淨器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空氣淸淨器 種類=空氣淸淨器는 空氣를 거르는 方式에 따라 크게 電氣集塵式과 필터式이 있다. 홈쇼핑 放送에서 뿌연 담배煙氣로 가득 한 琉璃箱子가 空氣淸淨器를 틀자마자 맑아지는 場面에 쓰이는 게 電氣集塵式 淸淨器. 放電 原理를 利用한 方式으로 集塵板에 强한 電流를 흘려 汚染物質을 잡아낸다. 필터 交替費用이 들지 않아 좋다.
필터式은 크게 헤파필터式과 워터필터式으로 나뉜다. 가장 많이 쓰는 헤파필터式은 微細 먼지도 許容하지 않는 半導體會社의 ‘크린 룸’에서 使用되는 特殊 纖維로 필터를 만들었다. 아주 작은 먼지까지 잡아내지만 1年에 한番 程度 필터를 交替해야 한다.
물을 필터로 쓴 게 워터필터式이다. 物議 吸着力을 利用해 空氣를 걸러 줘 追加 費用이 들지 않으나 물이 썩지 않도록 잘 管理해야 한다. 요즘은 두세 가지 方法을 混用해 空氣를 淨化하는 製品이 많다.
▽購入 要領=空氣淨化 以外에 加濕, 陰이온 發生 等 追加 機能을 갖춘 製品이 많다. 하지만 가장 重要한 것은 亦是 空氣淨化 能力이다. 에어컨을 사는 式으로 집 坪數보다 더 큰 容量의 製品을 사야 한다.
늦은 밤,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리기 때문에 騷音의 크기도 考慮해야 한다. 普通 50데시벨(dB) 以下의 製品이면 適當하다. 이와 함께 필터 交替費用 等 追加로 드는 費用을 곰곰이 따져 봐야 한다. 1年 동안 적게는 5萬원에서 많게는 60萬원까지 필터交替 費用이 든다.
市場이 커지면서 數十個 業體가 亂立하는 만큼 이름 있는 業體의 製品을 고르는 게 나중에 애프터서비스를 받는 데 유리하다.
▽主要製品=坪型에 따라 差異가 있지만 小型은 20萬원臺, 中型은 40萬∼60萬원, 大型은 100萬원 以上이다. 主要 業體는 청풍, 샤프전자, 위닉스, 삼정인버터, 웅진코웨이, 靑湖나이스, JM글로벌, 三星電子(OEM方式), LG電子(OEM方式) 等이며 블루에어, 월풀, 플래스톤, 벤타 等 輸入 브랜드들도 有名하다.
主要 製品은 다음과 같다. 靑풍이 産學協同으로 共同開發한 ‘靑風 巫具’는 먼지는 勿論 一酸化炭素까지 除去하는 製品. 陰이온度 輩出한다. 15日까지 顧客評價團(080-655-0202)에 加入하면 折半 값에 12個月 無利子 割賦로 살 수 있다. 實坪數를 基準으로 할 때 20坪型 製品이 110萬원.
웅진코웨이개발은 陰이온이 나오고 汚染 感知센서가 있는 空氣淸淨器 ‘케어스’를 坪型에 따라 月 1萬9000∼4萬9000원에 빌려 주고 있다. 청호나이스의 ‘오즈’는 垂直 또는 水平으로 設置할 수 있고 壁에도 걸 수 있도록 디자인한 製品. 먼지와 가스를 探知한다. 一時拂로 살 境遇 190萬원, 賃貸는 月 3萬2000∼4萬8000원씩 5年 동안 내야 한다. 單 임대일 境遇 필터交換과 애프터서비스가 無料다.
이 밖에 샤프前者의 ‘플라스마 클러스터 空氣淸淨器’는 毒感바이러스를 除去해 눈길을 끈다. 9坪型이 39萬8000원, 15坪型이 54萬8000원이다.
이헌진記者 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