個人投資者는 場 始作과 마감에 去來價 몰리는 U字形 賣買形態를 보이는 反面 外國人投資者는 終了 直前에 集中的으로 賣買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證券去來所는 2002年 1月부터 올해 1月 末까지 個人, 機關, 外國人投資者의 賣買패턴을 時間帶別(30分 間隔)로 分析한 結果 이 같은 調査 結果가 나왔다고 5日 밝혔다.
이에 따르면 個人投資者는 場이 열린 後 1時間(午前 9∼10時) 동안 하루 去來量의 25.8%, 場 마감 1時間 前인 午後 2∼3時에 18.9%를 사고 팔았다. 始作과 마지막 時點에서 다른 時間帶보다 去來量이 增加하는 U字 形態다.
機關의 去來比重은 開場 直後 1時間이 21.9%, 마감 前 1時間이 29.1%로 個人과 비슷한 賣買行態를 보였다. 場 마감 무렵의 프로그램 賣買의 影響으로 마감視 去來量이 더 많은 것이 特徵.
이에 비해 外國人은 場 初盤에 去來가 크게 增加하지 않는 일정한 賣買 패턴을 維持하다가 場 마감을 1時間 앞두고 27.8%를 사고 팔아 ‘譯L字形’ 上昇 曲線을 보였다.
綜合株價指數의 時間帶別 價格 變動幅은 腸 開始 後 30分이 가장 크고 나머지 時間帶에는 일정하게 나타났다. 去來가 가장 적은 時間帶는 點心時間인 正午부터 30分 동안이었다.
證券去來所 關係者는 “個人은 데이트레이딩을 爲主로 하기 때문에 場 始作과 마감에 去來價 몰렸고 外國人은 將을 지켜보다 마지막에 賣買를 決定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投資者別 賣買習慣은 證市 狀況에 關係없이 일정하게 維持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關係者는 “綜合株價指數가 初盤에 크게 變動하는 것은 이 時間帶에 證市 情報가 集中해 反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이정은記者 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