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交通商部는 18∼20日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第7次 아시아 유럽비즈니스포럼(AEBF) 年例會議에서 우리나라가 來年도 개최국으로 選定됐다고 23日 밝혔다.
이番 會議에는 韓國의 박용오 두산 會長, 손병두 全經聯 副會長을 비롯해 모두 25個國에서 240餘名의 企業人이 參席했으며 兩 地域 貿易·投資 圓滑化를 위한 勸告事項을 마련, 같은 時期 열린 아시아유럽頂上會議(ASEM) 經濟長官會議에 提出했다.
AEBF는 96年 열린 ASEM에서 프랑스의 提案으로 始作된 것으로 아시아·유럽 民間企業間 相互協力을 强化하고 政府와 民間의 意見交換의 場으로 活用하기 위해 每年 開催돼 왔다.
신연수記者 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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