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耳버섯 栽培 農民과 꽃게잡이 漁夫의 喜悲(喜悲)가 엇갈렸다. 當初 豫想과는 달리 凶年과 豐年이 뒤바뀌었기 때문이다.
올 여름 濕한 날씨가 繼續돼 松耳버섯은 大豐이 되리라 豫想했다. 그러나 정작 가을송이가 出荷될 9月, 松耳버섯 農事는 凶作으로 判明됐다. 선선해져야 할 9月 初에도 무더운 여름 날씨가 繼續돼 松耳버섯의 胞子가 녹아버려 生産量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기 때문.
松耳버섯 價格은 껑충 뛰었다. 9月初 現代百貨店에서는 商品(上品) 1㎏ 基準으로 24萬원이었으나 秋夕 直前에는 75萬원까지 去來됐다. 지난해 같은 期間보다 20∼30% 오른 것.
反面 颱風 때문에 物量이 줄 것이라고 豫想했던 꽃게는 最近 前例 없는 豐年을 누리고 있다.
9月 들어 꽃게 物量이 지난해보다 平均 4倍程度 많아졌다. 價格은 지난해 折半 水準. 지난해 秋夕 直前 1㎏ 1萬5000원에 팔리던 것이 올해는 8000∼1萬원에 去來된다.
LG流通 生食品팀 한인석 次長은 “中國 양쯔江에서 많은 浮遊(浮遊)物質이 西海로 흘러들어 꽃게 먹이인 새우가 늘어난 것이 豐年의 原因”이라고 分析했다.
박형준記者 love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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