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自動車會社 볼보는 12日(現地時間) 스위스 제네바에서 볼보사의 첫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XC90을 發表했다.
國內에는 來年 3月頃 선보일 XC90는 7人乘 4輪驅動으로 볼보가 30個月의 開發期間을 들여 完成한 차다.
볼보 클라스 리홈 代辯人은 “XC90는 볼보가 SUV 市場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ML 시리즈, BMW X5 等과 競爭하기 위해 내놓은 野心作”이라며 “年間 美國 市場에 32萬5000代, 유럽에 12萬5000代, 아시아 및 그 外의 市場에 5萬臺假量을 팔 計劃”이라고 말했다.
國內에 輸入될 XC90 모델은 2.5T와 T6 두 모델로 排氣量이 2521㏄와 2922㏄이며 最高出力은 210魔力과 272魔力이다.
XC90은 特히 全鰒防止시스템(RSC)을 適用해 車體 安定性을 크게 높였으며 車輛이 미끄러지면 自動的으로 엔진의 出力이 줄고 바퀴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DSTC 시스템을 裝着했다. 國內 豫想 販賣價格은 7200萬∼8000餘萬원.
볼보코리아側은 “XC90街 國內에 輸入되면 年間 300代 程度 팔릴 것”으로 내다봤다. 國內 輸入車 SUV 市場의 規模는 年間 1900代 水準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