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쏟아지는 엄마에게 아이는 寢臺를 흔들어주지 않는다고 보챈다. 好奇心 많은 아이는 아빠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사라진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갖가지 크고 작은 苦生을 하게 마련. 요즘 아이用品 製造業體들은 이런 苦生을 줄여주는 商品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幼兒用品 專門 브랜드인 압소바는 室內 溫度에 따라 色깔이 變하는 ‘지니어스 溫度感知 모빌’을 販賣하고 있다. 溫度가 攝氏 25度 以上으로 올라가면 모빌의 藍色 로고가 핑크 色으로 變해 室內 溫度의 異常 有無를 今方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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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케어
아이에게 가장 좋은 室內 溫度는 攝氏 24度. 모빌을 夜光 處理해 불을 끄면 예쁜 動物 模樣이 나타난다. 黑白과 컬러 모빌이 한 세트로 構成됐다. 압소바 賣場이나 인터넷쇼핑몰 해피랜드 홈페이지(www.happyland.co.kr)에서 購入할 수 있다. 2萬9500원.
해피랜드는 젖甁 바닥에 실리콘 空氣 구멍을 만들어 아기가 쉽게 牛乳를 빨 수 있는 아이디어 젖甁을 선보였다. 牛乳와 물이 섞일 때 나는 氣泡를 줄여 아이가 空氣를 많이 마시지 않도록 도와준다. 空氣를 많이 마시면 아이가 먹은 것을 吐한다. 260㎖ 容量 1個가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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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習型 로봇 프레스톤
쇼핑몰 SK디투디(www.skdtod.com)는 엄마와 아기가 各各 목걸이로 걸고 外出하면 아이가 5m 밖으로 벗어날 때 목걸이에서 멜로디가 흘러나와 아이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주는 幼兒保護機 ‘포리’를 팔고 있다. 한 雙에 5萬9800원.
손목에 차고 있으면 電磁波로 鍼을 맞는 듯한 效果를 줘 입덧을 줄여주는 입덧 房지기(14萬∼29萬9000원)도 美國에서 輸入해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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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溫度感知 모빌
이밖에 뱃속 아기의 心臟 搏動數를 標示하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베이비 케어’도 선보였다. 24萬2000원.
롯데닷컴(www.lotte.com)은 해피랜드 럭셔리 自動 흔들寢臺를 18萬9000원에 내놓았다. 이 製品은 타이머 機能이 있고 등받이 角度를 調節할 수 있어 寢臺와 椅子 等으로 자유롭게 使用할 수 있다.
마이工具(www.my09.com)는 粉乳 溫度, 沐浴물 溫度, 體溫 測定이 可能한 多技能 體溫計를 4萬9000원에 共同購買하고 있다. 또 家庭·車輛 兼用 젖甁 保溫器를 2萬4000원에 共同 購買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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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房지기
아가방(www.agabang.com)도 귓속에 赤外線을 쏘아 反射되는 빛으로 瞬間的으로 體溫을 읽어내는 브라운 體溫計를 8萬9000원에 팔고 있다. 體溫을 재는데 0.1秒밖에 걸리지 않는다.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32가지 움직임을 할 수 있고 英語로 말을 하는 學習型 로봇 프레스톤(4萬8300원)을 선보였다.
이헌진記者 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