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銀行들은 貸損充當金을 많이 쌓고도 올 上半期 純利益이 지난해 같은 期間에 비해 31.6% 늘었다. 또 國內 銀行圈의 平均 不實債券比率이 처음으로 2%臺에 들어섰으며 一部銀行은 世界 超優良銀行 水準인 1%臺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日 金融監督院에 따르면 國內 20個 銀行의 上半期 純利益을 暫定 集計한 結果 모두 4兆899億원으로 지난해 上半期의 3兆1056億원에 비해 31.6% 增加했다.
그러나 2·4分期(4∼6月) 純利益은 1兆7866億원으로 暫定 集計돼 1·4分期(1∼3月)의 2兆3033億원에 비해 22.5% 줄었다. 이는 營業實績은 好調를 보였지만 金監院의 指針에 따라 家計貸出에 對한 貸損充當金을 1·4分期보다 더 쌓았기 때문이다.
大部分의 銀行들이 하이닉스 貸出金에 對한 貸損充當金을 追加로 積立했으며 2·4分期 들어 證市가 沈滯되면서 有價證券 關聯 利益도 多少 줄었다.
6月 末 現在 國內 銀行의 不實債券比率은 2.4%로 3月 末의 3.1%보다 改善됐다. 不實債券比率은 2000年 末 8.0%에서 지난해 末 3.4%로 크게 떨어졌다. 新韓(1.49%) 韓美(1.50%) 等은 上半期 末에 처음으로 不實債券比率이 1%臺를 보였다.
김동원記者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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