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自動車會社인 푸조-시트로앵이 쌍용자동차 引受에 關心을 나타냈다.
26日 쌍용자동차와 債權團에 따르면 푸조-시트로앵 關係者들은 지난 週 訪韓해 雙龍車의 烏山工場과 昌原工場을 둘러봤다.
債權團 關係者는 “푸조-시트로앵 關係者의 訪韓은 雙龍車 引受에 關心을 表示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그러나 協商을 始作하기 위해 引受意向書를 낼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 關係者는 “賣却 主幹社會社인 KPMG가 世界 40餘個 自動車 關聯 會社에 雙龍車의 財務狀態, 生産設備, 向後 經營展望 等을 담은 案內書를 發送했다”며 “中國의 自動車會社 等 몇몇 會社가 關心을 보였으나 引受意向書를 낸 곳은 아직 없는 狀態”라고 덧붙였다.
르노 삼성자동차도 쌍용차에 關心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年間 20萬臺의 自動車 生産能力을 갖춘 雙龍車는 지난해 11月 債權團의 大規模 出資轉換(1兆1912億원)으로 企業改善作業(워크아웃) 時限이 2003年 11月 末까지로 延長됐다.
푸조-시트로앵이 쌍용차를 引受하면 現代-기아, 르노 三星, 大宇-GM 等과 4强 體制를 이루면서 韓國 自動車市場에서 熾烈한 角逐을 벌일 것으로 豫想된다.
金尙喆記者 sckim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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