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上場 業體들이 쓴 接待費는 99年에 비해 小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日 證券業界에 따르면 12月 決算 上場社 574個社 中 前年度와 比較가 不可能한 會社를 除外한 485個社가 쓴 지난해 接待費는 모두 2321億원으로 99年에 비해 6.75% 늘어났다. 한 會社當 平均 4億8000萬원의 接待費를 쓴 셈.
接待費를 가장 많이 쓴 會社는 孝誠으로 58億원을 썼으며 두산(56億원) 錦湖産業(49億원) 韓華(41億원) LG化學(39億원) 等이 뒤를 이었다. 接待費를 많이 쓴 企業 가운데는 特히 지난해 經營危機 狀態였던 現代建設과 하이닉스반도체가 各各 25億원, 20億원의 接待費를 써 14位, 20位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最大 純利益을 記錄했던 삼성전자는 33億원을 接待費로 써 8位에 올랐으며 현대自動車가 僅少한 差異로 뒤를 이었다.
上場社들의 賣出額에서 接待費가 차지하는 比重은 平均 0.06%로 99年에 비해 0.01%포인트 낮아졌지만 當期純利益 對比 接待費는 2.90%로 前年보다 1.17%포인트 높아졌다. 當期純利益 對比 接待費 比率이 가장 높은 業體는 보해양조로 接待費가 純利益의 2倍 假量에 이르렀으며 삼영모방工業 케이엔氏 코오롱建設 等도 純利益보다 많은 接待費를 쓴 것으로 드러났다. 賣出額에서 接待費 比重이 높은 上位 20個社에는 한올制約 三益制約 三進製藥 태평양제약 新豊製藥 한독藥品 等 製藥業體들이 10個社나 包含돼 눈길을 끌었다. 케드콤 크라운製菓 考慮綜合運輸 惠人 韓獨藥品 동성제약 等이 當期純利益 對比 接待費 上位 10位에 들었다.
<금동근기자> 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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