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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宇 김우중會長 會見]『車 供給過剩 輸出늘려 突破』|東亞日報

[大宇 김우중會長 會見]『車 供給過剩 輸出늘려 突破』

  • 入力 1997年 4月 21日 20時 12分


金宇中(김우중)대우그룹會長은 21日 群山 綜合自動車工場 竣工式에 앞서 가진 記者會見에서 『다들 經濟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絶對危機는 아니다』며 經濟回生에 樂觀的인 立場을 披瀝했다. 金會長은 『지난해 半導體價格의 下落 等으로 2百30億달러의 經常收支 赤字를 記錄했으나 이는 一時的 現象』이라며 『올해는 5%안팎의 堅實한 成長과 함께 1百50億달러程度의 赤字를 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只今처럼 모든 經濟主體가 危機感을 느낀 적이 없으며 이들이 다시 고삐를 죈 만큼 充分히 克服可能하다』고 말했다. 金會長은 操業短縮까지 불러온 國內 自動車業界의 供給過剩에 對해서는 『世界市場 進出로 解決할 수 있다』고 强調했다. 『自動車를 팔 수 있는 나라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先進國은 供給過剩이지만 後進國은 아직까지 需要가 더 많습니다. 中國과 印度는 只今 水準으로 發展을 繼續한다면 2010年頃에는 美國 西유럽에 못지 않은 큰시장이 될 겁니다』 올해를 「美國市場 攻掠」 元年으로 設定한 大宇自動車는 前美國市場을 對象으로 하는 마케팅戰略보다는 特定 集團, 階層을 重點 攻掠하는 戰略을 採擇했다. 金會長은 過去 合作社였던 美國 GM社와 戰略的으로 提携할 計劃을 밝혔다. 『올上半期中으로 海外市場에서 GM의 車輛을 大宇가 生産하고 待遇車輛을 GM이 生産하는 交叉生産方式의 戰略的 提携關係를 맺을 計劃입니다』 大宇는 最近 半年도 안된 期間中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 等 베스트셀러카 3種을 잇달아 出庫했다. 『37年間 事業하면서 이番처럼 製品에 滿足한 적이 없습니다. 그동안 모든 任職員들이 밤12時半 以前에는 退勤하지 않을 程度로 功을 들인 結果지요』 〈群山〓이희성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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