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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코리아, 弘大 브랜드센터 再開場... Z世代 위한 트렌디 賣場으로 탈바꿈|東亞日報

아디다스코리아, 弘大 브랜드센터 再開場... Z世代 위한 트렌디 賣場으로 탈바꿈

  • 동아經濟
  • 入力 2024年 4月 11日 18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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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大 特性 反映한 새로운 空間 디자인
아트 스튜디오와 메이드 脯 有 서비스 導入
라이브 아트 쇼와 協業 이벤트로 顧客 經驗 擴張

아디다스코리아는 11日 弘大 브랜드센터의 새로운 開場을 發表했다. 새롭게 再構成된 브랜드센터는 弘大 地域의 特性과 Z世代의 趣向을 反映하여 디자인됐다.

弘大 브랜드센터는 總 1000㎡ 規模의 3層이며 이番 再開場에서는 層마다 明確한 콘셉트가 附與됐다. 1層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製品이 集中的으로 配置되어 있으며, 3層에는 오리지널스와 퍼포먼스 라인의 모든 신발 製品이 展示될 豫定이다.

이番 開場에서 注目할 만한 變化는 '아트 스튜디오'이다. 이곳은 다양한 國內 아티스트와의 協業을 통해 賣場을 藝術 空間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豫想된다. 또한 콜라보를 통해 特別한 커스터마이징 製品도 선보일 豫定이다.

또한, 이番 再開場에서는 鳴動 賣場에 이어 '메이드 脯 有' 서비스도 導入된다. 이 서비스는 賣場 2層에 位置하여 顧客들이 自身만의 스타일을 自首, 패치, 디지털 프린팅 等 다양한 方法으로 表現할 수 있도록 支援한다.

이와 함께, 아디다스는 多樣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1日부터 21日까지는 '라이브 아트 쇼'와 '메이드 脯 有 드로잉' 서비스가 提供될 豫定이다. 라이브 아트 쇼에서는 지심세연 作家와 理事라 作家의 아트 퍼포먼스가 進行될 豫定이며, 메이드 脯 有 드로잉 서비스에서는 顧客들이 그래피티 아티스트 '닌볼트'와 커스텀 아티스트 '서드라이프'와 함께 作品을 만들 수 있다.

아디다스코리아 關係者는 “홍대 브랜드센터의 再開場은 地域 特性을 反映하여 顧客 經驗을 높이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協業을 통해 Z世代에게 맞춤型 賣場을 提供하기 위한 것이다. 이番 再開場으로 더욱 獨特하고 다채로운 쇼핑 經驗을 提供할 것을 約束한다”라고 말했다.



김상준 東亞닷컴 記者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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