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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그거 알아요”…아이유·탕웨이 주고 받은 ‘손便紙’|東亞日報

“지은 그거 알아요”…아이유·탕웨이 주고 받은 ‘손便紙’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23日 14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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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新曲 ‘쉬…’ 뮤비서 呼吸

톱 歌手 兼 俳優 아이유(IU·이지은)와 中華圈 톱스타 탕웨이가 아이유의 新曲 ‘쉬(Shh)…’ 뮤직비디오에서 呼吸을 맞춘 데 이어 서로 손便紙를 주고 받았다.

아이유는 ‘쉬…’ 뮤직비디오가 公開된 23日 自身의 소셜 미디어에 “撮影을 마치고 얼마 後 湯웨이 先輩님께서 보내 주신 便紙와 寫眞이다. 너무 큰 感動을 받아 先輩님께 諒解를 求하고 저도 先輩님의 便紙를 共有한다”며 탕웨이가 아이유에게 한글로 直接 쓴 세 張의 손便紙를 公開했다.

“지은 그거 알아요”로 始作하는 便紙엔 탕웨이가 아이유와 아이유의 作業物에 對해 느낀 感動이 적혀 있었다.

탕웨이는 아이유가 쓴 ‘그女와 눈瞳子가 닮은 그女의 엄마’라는 歌詞를 들은 瞬間 “마음속에서 어떤 울림이 있었다. 그동안 스스로 한 番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이었다”고 感歎했다. 또 “얼굴을 맞붙여 거울 앞에서 천천히 엄마의 얼굴을 들여다보거나 함께 寫眞을 찍어 오래오래 仔細히 보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나도 懇切히 들었다”고 했다.
또 탕웨이는 아이유가 自身의 엄마를 延期할 것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撮影 前엔 그 모습을 率直히 想像하기 어려웠다면서 “그런데 撮影이 始作되고 (…) 超現實的이고 아름다운 撮影을 이어가던 瞬間 (…) 한 番도 想像해 본 적 없는, 젊은 時節의 엄마가 바로 내 옆에 있다는 느낌, 우리 엄마도 그렇게 호리호리한 몸매와 매끄러운 皮膚에 活氣차고 英敏한 눈매였다는 것을”이라고 돌아봤다.

特히 탕웨이는 “지은, 내게 이런 아름다운 記憶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오늘은 섣달그믐이고 난 비록 지은과 멀리 떨어져 있는 베이징에 있지만 當身의 幸福과 健康을 빌겠다. 앞으로도 當身의 좋은 노래를 많이많이 期待할, 저는 當身의 팬”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이 便紙를 올린 後 “뮤직비디오 後半部에 先輩님께서 저를 안아주신 場面은 先輩님의 애드리브였어요. 그 瞬間 눈물이 핑 돌게 좋았습니다. 온終日 緊張되고 설레는 撮影이었어요. 늘 좋아하겠습니다”라고 썼다.
탕웨이도 이날 아이유에게 傳達 받은 便紙를 公開했다. 아이유는 “너무 複雜하게 아름다워 쉽게 정형화할 수 없던 저의 ‘暗號 같은 그女’가 돼 주셔서 感謝합니다. 함께 作業할 수 있어 榮光입니다. 先輩님께 어울릴 것 같은 膳物을 골라 보았어요. 따뜻하게 健康하세요. 늘 좋아하겠습니다. 지은 올림”이라고 썼다.

아이유가 지난 20日 公開한 미니 6輯 ‘더 위닝(The Winning)’ 收錄曲인 ‘쉬…’는 피처링陣이 華麗하다.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 惠人과 밴드 ‘롤러코스터’ 兆원線이다. ‘永遠한 디바’ 패티김이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았다. 特히 탕웨이가 뮤직비디오에 出演한다고 豫告돼 話題가 됐다. 앞서 탕웨이는 아이유 所屬社 이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番 뮤직비디오에 기꺼이 出演한 理由에 對해 “아티스트 아이유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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