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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X, 꺼져”→“이 困苦한 자야, 曠野로 걸어가”…‘욕 婉曲語法’ 내놓은 敎會, 騎撥하네|동아일보

“詩X, 꺼져”→“이 困苦한 자야, 曠野로 걸어가”…‘욕 婉曲語法’ 내놓은 敎會, 騎撥하네

  • 뉴스1
  • 入力 2023年 11月 17日 15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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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욕 대신 쓰라고 알려준 말이래’ 제목의 게시물 사진
‘敎會에서 辱 代身 쓰라고 알려준 말이래’ 題目의 揭示物 寫眞
敎會에서 辱을 代身해 쓰는 婉曲語法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中心으로 話題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 X(옛 트위터)를 비롯 네이버 카페 等에서는 지난 16日 前後로 ‘敎會에서 辱 代身 쓰라고 알려준 말이래’ 또는 ‘우리敎會 恩惠가 넘침’ 等의 題目으로 發表畵面 寫眞이 廣範圍하게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共感을 얻고 있다.

該當 寫眞은 發表畵面을 스마트폰으로 撮影한 內容이다. 寫眞에는 7個의 辱을 敎會에서 쓰는 表現으로 婉曲하게 바꾼 單語가 찍혀 있다. 該當 敎會가 어느 곳인지는 揭示글에 밝혀놓지는 않았다.

7가지 辱은 △ㅈㄴ △닥쳐 △꺼져 △個빡치네 △ㅅㅂ △새끼 △미치겠다 等이다.

該當 發表畵面에 따르면 이런 辱들은 △眞實로 △잠잠히 默想해 △曠野로 걸어가 △머리가 紅海처럼 갈라질 것 같아 △李 困苦한 者야 △깜찍한 어린 子女野 △恩惠가 넘치네 等으로 各各 婉曲하게 表現했다.

‘默想’은 눈을 감고 말없이 마음속으로 祈禱한다는 뜻이다. 이 單語는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默想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창세기 24:63)를 비롯해 △여호수아 1:8 列王記上 18:27 △詩篇 1:2 △詩篇 19:14 等 總 다섯 次例나 聖經에 登場한다.

‘困苦’는 形便이나 處地 따위가 딱하고 어렵다는 말이며 聖經에 요한계시록, 누가복음, 로마書 等에서 總 45回나 쓰였다.

‘恩惠’는 提示된 婉曲語法 가운데 聖經에 가장 많이 登場하는 單語다. 總 291回나 使用됐다.

該當 글은 接한 基督敎人 職場人은 婉曲語法을 使用해 “오늘도 出勤하자마자 일이 山더미처럼 쏟아지는 걸 보니 眞實로 머리가 紅海처럼 갈라질 것 같습니다, 恩惠가 넘치네요 金曜日이니까 견뎌봅니다 이 困苦한 자야”라고 心境을 表現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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