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設置美術家 최정화·한메이린의 ‘韓·中 藝術對談 開催’|東亞日報

設置美術家 최정화·한메이린의 ‘韓·中 藝術對談 開催’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1月 3日 14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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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修交 30周年 記念

서울 江南區 新沙洞 이길이구갤러리에서 進行 中인 韓中 修交 30周年 記念 展示 ‘日常 感覺’ 前 서브 行事로 11月 1日 韓國과 中國에서 活潑하게 活動하고 있는 作家 두 名의 온라인 對談이 進行됐다.

韓國과 中國에서 各各 獨自的이면서도 獨創的인 藝術의 領域을 構築하고 있는 한메이린 作家와 최정화 作家는 ‘藝術이 깃든 日常’, ‘日常의 藝術化’를 主題로 率直하고도 深度 깊은 對話를 나눴다.

韓國 최정화 作家는 大韓民國을 代表하는 設置美術家로, 벼룩市場이나 在來市場, 再活用物品 蒐集센터 等에서 건져낸 日常과 맞닿아 있는 物件을 積極的으로 活用해 奇想天外하면서도 藝術性을 뿜어내는 設置作品을 만든다. 그는 90年代 末부터 濟州, 런던, 프라하, 로마, 후쿠오카, 世界 有數의 展示會에서 本人 作品을 紹介하고 있다. 中國 한메이린 作家는 現在 中國 藝術의 살아 있는 傳說이자 最高의 作家로 일컬어지는 巨匠이다. 그는 2008年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푸와’ 디자인 作業을 總括한 것으로 世間에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항저우, 베이징, 인촨에 本人 이름으로 ‘한메이린藝術觀’을 開館하는 等 4個의 美術館을 保有한 最初의 中國 作家이기도 하다. 2015年 中國 美術系 最初로 파리 유네스코 本部에서 ‘平和藝術가’ 稱號를 얻었으며 國際올림픽委員會(IOC)에서 피에르 드 쿠베르탱 賞을 받았다. 그는 올해 86歲 高齡임에도 쉼 없이 作品 活動을 이어가고 있다.

對談을 하는 過程에서 두 藝術家들은 韓國과 中國의 文化와 藝術이 사람들의 삶과 그들이 쓰는 物件에 얼마나, 어떻게 녹아들고 있는지, ‘文化藝術의 日常化’가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純影響은 어떤 것인지 實質的인 例를 들어가며 虛心坦懷하게 對談을 이끌어나갔다.

이番 對談 行事 主催韓 中國 저장省 文化觀光靑 觀光마케팅센터 정진철 센터長은 “韓中 作家 對談이, 韓國과 中國의 文化交流의 場이 되어 兩國의 友好 增進을 위한 다양한 文化交流의 觸媒劑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番 展示의 附帶 行事로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傳統 빗자루 만들기 體驗 워크숍, ‘風流多回’를 主題로 韓中 綠茶 맛보는 試飮會도 함께 進行했다.

이番 行事는 韓中 修交 30周年을 記念하기 위해 中國 저장省文化觀光廳이 主催, 저장省 文化觀光마케팅센터가 主管하고, 文化 매거진 PAPER가 企劃과 運營을 맡아 11月 4日까지 신사동 街路樹길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열린다.


張允瀞 記者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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