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韓國海洋科學技術協共同學術大會’ 6月 2~4日濟州서 開催

동아經濟
入力 2022年 5月 30日 11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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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洋科學技術分野專門家 2500餘名參與…總 1,200餘篇論文發表·討論

國內海洋科學技術分野專門家 2,500餘名이 參與해 總 1,200餘篇의 論文을 發表하고 討論하는 2022年韓國海洋科學技術協議會共同學術大會가 오는 6月 2日부터 4日까지 3日間濟州(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海洋科學技術이 이끄는 持續可能한 未來’라는 主題로 열린다.

海洋水産部가 後援하고 韓國海洋科學技術協議會가 主催하는 이番行事는 지난 2005年 처음 開催된 以來 올해로 18回를 맞이했다. 올해 行事는 김현주 韓國海洋科學技術協議會長(船舶海洋플랜트硏究所) 外 6個學會長을 비롯해 國內海洋科學技術分野專門家 2,500餘名이 參與해 氣候危機時代에 海洋科學技術을 利用한 海洋資源의 持續可能한 利用, 海洋環境保全, 海洋産業活性化, 신기후 體制適應等의 硏究結果를 發表한다.

6月 2日 열리는 共同심포지엄에서는 ‘自然에서 배우는 靑色技術’을 主題로 ‘靑色技術’ 創案者인 이인식 知識融合硏究所長의 基調講演과 함께 韓國海洋科學技術을 主導하는 最高專門家討論이 김부근 前協議會長의 主導로 進行된다.

이番行事期間 동안에는 △經濟的持續可能性 △社會的持續可能性 △生態的持續可能性等에 對해 深層討論하는 共同워크숍과 6個學會別論文發表會, 海洋科學技術分野業體들의 展示會 및 採用相談回, 未來海洋科學技術人賞優秀論文發表會, 現場을 訪問하고 體驗하는 테크니컬 투어 프로그램 等이 進行된다. 또 新進硏究者를 對象으로 하는 ‘未來海洋科學技術人賞’ 最終受賞者 16名에 對한 施賞式이 오는 2日共同學術大會開會式에서 進行될 豫定이다.

김현주 會長은 “우리나라 海洋科學技術分野는 世界靑色技術評價에서 9位, 靑色技術革新에서 5位를 차지하는 等位相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番行事는 코로나19 社會的距離두기 緩和에 따라 最大規模로 치러지는 만큼 國內海洋科學技術인들 相互間疏通은 勿論 훌륭한 成果를 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期待한다”고 밝혔다.

한便, 韓國海洋科學技術協議會는 지난 1999年 우리나라 海洋科學技術의 發展과 海洋科學에 對한 一般國民의 認識을 높이고자 海洋科學技術團體들이 聯合해 結成됐으며, 國內 6個의 海洋關聯學會와 8600餘名의 會員이 參與하고 있다.

東亞닷컴 최용석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