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과 파리, 서울의 都市 風景이 컬러로…제이 안 ‘CITY COLORS Ⅱ’展|東亞日報

뉴욕과 파리, 서울의 都市 風景이 컬러로…제이 안 ‘CITY COLORS Ⅱ’展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7日 17時 06分


코멘트
늘 마주하는 都市의 익숙한 風景을 感覺的인 色彩와 獨特한 프레이밍으로 새롭게 보여주는 제이 안(J. AHN)의 5番째 寫眞展 ‘CITY COLORS Ⅱ’ 가 오는 12日부터 12月 26日까지 盆唐 아트스페이스J에서 열린다.
New York 2009
New York 2009

뉴욕과 파리, 서울의 都市 風景이 寫眞家의 뛰어난 色彩 感覺으로 펼쳐지는 이番 展示에서는 都市에 따라 다른, 저마다 特色 있는 컬러를 鑑賞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社團法人 韓國女性寫眞家協會 會長 제이 안은 都市의 華麗한 겉모습만이 아니라 都市人들의 小小한 日常을 매치시킴으로써 이야기가 있는 都市 寫眞을 만들어냈다. 灰色빛 都市라는 先入見을 깨고 컬러풀하고 力動的인 都市의 日常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寫眞들은 單純히 都市風景을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라 作家의 삶에 對한 肯定的인 態度를 엿볼 수 있게 한다.
Seoul 2008
Seoul 2008

80年代부터 90年代 中盤까지 뉴욕에 살면서 寫眞을 工夫한 제이 안은 人生의 黃金期인 30代와 40臺를 뉴욕에서 보낸 後 서울에 재定着했기 때문에 故鄕 같으면서도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는 相反된 視線으로 두 都市를 바라봄으로써 흥미로운 都市의 斷面을 보여주고 있다.

이훈구記者 uf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