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이영애가 4日 午前 서울 江南區 CGV 鴨鷗亭에서 열린 映畫 ‘나를 찾아줘’ 製作 報告會에 參席해 人事말을 하고 있다. ‘나를 찾아줘’는 6年 前 失踪된 아들을 봤다는 連絡을 받은 ‘정연’(이영애 分)李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始作되는 스릴러다. 2019.11.4/뉴스1 ⓒ News1
俳優 이영애가 14年만의 스크린 復歸作으로 ‘나를 찾아줘’를 選擇한 理由를 밝혔다.
이영애는 4日 午前 서울 江南區 新沙洞 CGV 鴨鷗亭에서 열린 映畫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 製作報告會에서 “촘촘한, 完璧한 演劇 臺本을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시나리오를 받았을 當時를 回想했다.
그는 이어 “이건 勿論 정연의 役割도 重要하지만 같이 이뤄가는 마을 사람들 全體가 다 主人公이다. 한 분 한 분이 正말 다 잘해주셔야 끝까지 이어갈 수 있는 作品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14年間 本意 아니게 映畫를 안 하게 됐지만 中間 中間 드라마도 했었다. 映畫를 기다린 만큼 보람있는 作品이라는 確信이 나름 들었다. 기다린 만큼의 오랜만에 내놓을 수 있는 作品이라 생각한다”고 自信感을 보였다.
變化된 映畫 現場에 對해서는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눈에 띄었던 건 예전엔 밤샘 撮影이 많았다”며 “요즘엔 그렇지 않더라. 時間 지켜서 하니까 여러가지로 有益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便 ‘나를 찾아줘’는 6年 前 失踪된 아들을 봤다는 連絡을 받은 정연(이영애 分)李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始作되는 스릴러 映畫로 李榮愛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等이 出演한다. 오는 27日 開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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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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