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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像’ 설경구, 베를린國際映畫祭 所感 “가슴 뛰더라”|동아일보

‘偶像’ 설경구, 베를린國際映畫祭 所感 “가슴 뛰더라”

  • 뉴스1
  • 入力 2019年 2月 19日 11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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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제공 © 뉴스1
氏제스 提供 ⓒ 뉴스1
俳優 설경구가 베를린을 뜨겁게 달궜다. 所屬社 氏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9日 베를린國際映畫祭에 처음 參席한 설경구의 後日談을 公開했다.

설경구는 지난 17日 幕을 내린 第69回 베를린 國際 映畫祭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映畫 ‘偶像’으로 公式 招請됐다. 그는 14日과 15日 兩日間 進行된 ‘偶像’의 公式 行事에 參席해, 베를린 現地 觀客들과 만났다.

베를린 國際 映畫祭는 1951年 獨逸의 統一을 祈願하는 意味에서 始作된 以來, 每年 2月 開催되는 世界 3代 映畫祭 中 하나다. ‘偶像’은 藝術作品 發掘을 重視하는 映畫祭로 有名한 베를린 國際 映畫祭 파노라마 섹션에 招請됐다.

‘偶像’은 映畫 ‘한공주’로 2014年 第43回 로테르담 國際映畫祭(Rotterdam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最高 榮譽인 ‘타이거賞’을 受賞한 이수진 監督의 新作이다. 아들의 뺑소니 事故로 政治 人生 最惡의 危機를 맞게 된 男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眞實을 좇는 아버지 그리고 事件 當日 祕密을 간직한 채 사라진 女子까지. 그들의 盲目的으로 지키고 싶어하던 慘酷한 眞實에 對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설경구와 한석규, 천우희의 만남으로 映畫 製作 前부터 뜨거운 關心을 받아왔던 作品이다.

설경구는 이番 映畫祭에서 ‘偶像’ 公式 포토콜과 記者會見, 월드 프리미어 上映 等의 公式 日程을 消化했다. 國際 映畫祭 參與가 처음이 아닌 만큼, 그 누구보다 餘裕 있는 態度로 記者들과 疏通하고 觀客들과 친밀히 만났다.

‘偶像’과 俳優 설경구를 向한 全 世界的인 關心을 立證하는 듯, 公式 記者會見에서 설경구는 수많은 쥐채陣들의 質問 攻勢를 받았다. 그뿐 아니라 當日 저녁, 베를린 州 팔레스트 劇場(Joo Palast Theater)에서 進行된 ‘偶像’의 레드카펫에서는 約20分間 팬들과 人事하며 疏通하는 時間을 가졌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베를린 現地 映畫 팬들은 勿論, 俳優 설경구를 應援하고자 現場을 찾은 설경구의 팬들로 觀客席을 가득 메웠다는 後聞이다.

約 800席에 達하는 全席 賣盡으로 上映 前부터 現地의 뜨거운 關心을 받은 ‘偶像’은 14日 월드 프리미어 上映 내내 觀客들의 생생한 反應을 얻어냈다. 설경구의 密度 높은 熱演은 勿論, 映畫 自體의 서스펜스에 觀客들이 깊이 沒入 했다는 評이다. 베를린 現地 觀客들은 上映 後 바로 이어진 Q&A에서 유중식의 캐릭터를 完璧 消化한 설경구를 向해 質問을 쏟아냈다.

설경구는 “映畫 ‘한공주’를 워낙 좋게 봤다. 이수진 監督에 對한 깊은 믿음이 있었다. ‘偶像’의 유중식 캐릭터를 提案 받고,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가슴이 막 뛰더라. 이처럼 마음을 움직인 作品은 없었던 것 같다. 이수진 監督은 每 場面을 完璧하게 찍어내려는 監督이다. 함께 作業하며 나 自身에 對해 깊게 생각하는 契機가 됐고, 많은 것을 배웠다. 國內 觀客들에게도 좋은 反應을 얻었으면 한다”고 作品과 監督에 對한 信賴와 깊은 愛情을 내비쳤다.

英國의 有名 映畫 雜誌, 스크린 데일리(Screen-dairy)는 “映畫 ‘偶像’은 이수진 監督과 베테랑 俳優 설경구의 만남만으로 期待되는 作品”이라며 映畫에 對한 높은 期待感을 표했다.

이어 美國 媒體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映畫 ‘偶像’은 劇 中 後半으로 갈수록 설경구가 熱演한 유중식의 캐릭터에 觀客들의 憐憫을 쏟게 한다. 凄凉한 모습으로 强力하게 眞實을 追求하는 유중식이라는 캐릭터는 觀客들에게 多衆의 意味를 附與한다”고 評했다.

설경구는 유중식 役割을 密度 높게 表現하기 위해 撮影 내내 이수진 監督과 많은 相議를 했다는 後聞이다. ‘偶像’은 오는 3月 國內 開封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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