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Leisure]눈 오는 날, 나를 자유롭게 하는 다운부츠 ‘不띠’

東亞日報
入力 2015年 12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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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구스다운 充塡材로 保溫性 UP… 패딩재킷처럼 예쁜 겨울 부츠

겨울 아웃도어 活動時衣類만큼 重要한 것 中 하나가 바로 신발이다. 겨울철 갑작스러운 눈이나 비로 신발이 젖기 쉽고 매서운 찬 바람에 銅像에도 걸리기 쉽기 때문. 게다가 結氷으로 因해 길이 미끄러워 落傷事故나 접질림 等의 危險要素가 있어 겨울 신발은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選擇이 要求된다.

노스페이스 ‘不띠(BOOTIE)’ 시리즈는 代表的인 겨울 아웃도어 신발로 꼽힌다. ‘不띠’는 最高級 구스다운 充塡材를 使用하여 保溫性을 極大化했고, 立體的인 斜線型設計로 패딩 재킷을 연상시키는 獨特한 디자인을 完成시켜 2009年 첫선을 보인 以來로 消費者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다운 부츠의 代名詞이자 겨울철 必須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이番 시즌 出市된 ‘不띠’ 新製品은 가벼우면서도 耐久性이 뛰어난 甲皮原緞을 使用해 輕量性을 强化했고, 側面下段의 高强度補强設計로 着火感과 活動性을 높였다. 衝擊吸收力이 뛰어난 파일론 素材의 中窓(美드솔)과 卓越한 接地力을 가진 아이스 픽 겉窓(아웃솔)을 適用해 安定性도 强化했다. 또한 무릎까지 오는 하이 컷, 종아리까지 오는 美드 컷, 발목까지 오는 숏 컷 等 다양한 길이와 豐盛한 퍼 디테일 適用等 다양한 디자인의 製品을 선보이며 消費者選擇의 幅을 넓혔다.

代表製品인 노스페이스 ‘15 우먼 不띠(15 W BOOTIE)’와 ‘15 맨 不띠(15 M BOOTIE)’는 最高級 구스다운 充塡材를 使用해 保溫性을 極大化하고 接地力과 步行安定性을 더했다. 男女製品 모두 美드 컷을 基本 스타일로 하고 있으며, 每年 다양한 色相과 패턴을 선보이며 가장 사랑 받는 不띠 製品中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노스페이스 ‘15 우먼 不띠’는 버건디, 다크 브라운, 애시 그레이 및 블랙 等 4가지 컬러를, ‘15 맨 不띠’는 애시 그레이, 블랙, 콜드 블랙 및 스모크 그레이 等 4가지 컬러를 선보였다. 價格은 모두 12萬 원.

노스페이스는 消費者들의 個性과 趣向을 考慮하여 基本 스타일 外에 다양한 스타일의 不띠를 선보였다. ‘15 우먼 不띠 퍼’는 上段部分에 豐盛한 퍼 素材를 더해 포근한 느낌을 더했으며, ‘15 우먼 不띠 하이1’은 무릎까지 오는 길이로 세련되고 都市的인 스타일로 演出할 수 있다. ‘15 우먼 不띠 퍼’는 블랙, 스모키 그레이 2가지 컬러로, ‘15 우먼 不띠 하이 1’은 블랙, 애시 및 스모크 그레이 等 3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價格은 各各 12萬 원, 14萬 원.

또한 노스페이스는 패밀리룩으로 演出하기 좋은 ‘15 不띠 키즈’(15 BOOTIE KID)도 함께 出市했다.

이 製品은 뛰어난 保溫力의 구스 다운 充塡材와 미끄러지지 않는 아이스 그립의 바닥창을 適用해 눈, 추위, 氷板길에서도 아이들이 따뜻하고 安全하게 아웃도어 活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色相은 애시 그레이, 블랙, 실버 및 아이스 그레이 等 4가지다. 價格은 10萬 원.

최윤호 記者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