統計로 보는 女性의 삶, “거봐, 아직 시집갈 나이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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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6月 28日 14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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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컷 — 寫眞= 映畫 ‘惡魔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컷

‘統計로 보는 女性의 삶’

女性들 삶의 變化를 統計 낸 資料가 많은 關心을 받고 있다.

統計廳은 지는 27日 ‘2012 統計로 보는 女性의 삶’을 發表했다.

發表한 資料에 따르면 2012年現在 우리나라 女性은 平均 29.1歲에 結婚하며 30~40歲에 出産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死亡年齡은 平均 84.1歲로 나타났다.

이는 초혼 年齡이 24.4歲였던 1990年에 비해 約 4歲程度 늘어난 數値이고, 死亡年齡 또한 75.5歲보다 8.6歲 늘어난 것이다.

이와 같은 結果는 女性들의 大學進學率과 經濟活動參加가 늘어난 社會的變化를 反映하고 있으며 醫療技術의 發達과 健康해진 生活等을 反映하고 있다.

‘統計로 보는 女性의 삶’ 資料를 본 네티즌들은 “統計로 보는 女性의 삶! 엄마가 이거 보고 媤집 가라고 닦달 좀 그만 했으면 좋겠네”, “10年前에 비해 女性의 社會的地位가 正말 많이 올랐다”, “10年 만에 平均壽命도 엄청 늘었군” 等의 다양한 反應을 나타냈다.

東亞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