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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第54回 國手戰…某 아니면 度|東亞日報

[바둑]第54回 國手戰…某 아니면 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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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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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選 16强 3國 2報(27∼42) 덤 6輯 半 角 3時間
○ 원성진 9段 ● 주형욱 5段

먼저 實利를 取하고 打開에 勝負를 거는 作戰은 剛한 相對를 만났을 때 效果的이다. 弱한 말이 생기는 걸 甘受해야 하지만 그 말만 잘 收拾하면 有利한 高地를 確保할 수 있다. 實利 作戰은 勝負의 有不利를 결정짓는 要素가 單純하기 때문에 ‘某 아니면 度’의 作戰이라 할 수 있다. 客觀的 戰力上 원성진 9段에게 밀리는 주형욱 5段도 미리 이 같은 實利作戰을 構想했다. 週 5段은 黑을 잡자 바로 實利 布陣을 폈다.

週 5段은 實利를 얻은 代價로 右邊 黑 말을 收拾해야 한다. 이 돌이 當場 危險한 건 아니지만 얼마나 被害를 보지 않고 빠져나가느냐가 關心거리.

週 5段은 黑 27로 脫出하는 姿勢를 取하다 금세 黑 29로 百의 弱點을 찌르고 나선다. 白은 弱點은 아랑곳하지 않고 百 30으로 막는다. 萬若 參考圖 黑 1, 3으로 끊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 黑 5街 選手여서 뭔가 될 듯하지만 백 10으로 끊기면 黑이 困難하다.

黑이 31, 33으로 물러선 틈을 타 백 34로 補强해선 백도 앞으로 攻擊을 위한 모든 準備를 마쳤다. 黑 35는 꼭 두고 싶은 수. 白이 이곳을 먼저 젖혀 이으면 黑이 後酬價 돼 氣分 나쁘다.

黑 41 때 百 42로 强力하게 遮斷하고 나선다. 이 黑을 더욱 괴롭혀야 右邊 백 津이 깨진 補償을 充分히 받을 수 있다.

解說=김승준 9段·글=서정보 記者

온라인技保, 大局室, 生中繼는 東亞바둑(bad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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