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寶 1號인 崇禮門(서울 中區 남대문로 4街)李 100年 만에 잃어버린 城壁을 되찾는다.
崇禮門을 管理하는 서울 中區는 崇禮門 兩 옆에 連結돼 있던 朝鮮時代 漢陽 都城의 城壁을 2008年까지 復元할 計劃이라고 1日 밝혔다.
日帝는 都城에 通行量이 늘자 電車길과 道路를 내면서 1907~1908年 崇禮門 左右 城壁을 撤去했다. 以後 100年 가까이 六畜과 門樓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復元되는 部分은 現在 傾斜面 形態(三角形 模樣)로 남은 左右側 性癖이다. 中區는 이 部分을 當初의 城壁 形態(四角形 模樣)로 兩쪽 各各 10m假量씩 復元할 計劃이다.
中區는 또 都市開發 過程에서 서울의 地盤이 높아지며 감춰졌던 崇禮門 아래쪽 1.6m 部分도 땅을 파 드러낼 豫定이다.
이는 지난해 崇禮門에 對한 1次 地盤調査에서 門지도리席(大門의 帳簿가 끼어 돌아가는 돌), 址臺石(城門이나 城門 地盤이 接하는 部位에 쓰는 基礎石), 薄石(넓고 얇게 바닥에 까는 돌) 等이 現在 指標의 1.6m 아래에서 發見됐기 때문이다.
區는 올해 3月 崇禮門을 99年 만에 開放하면서 觀覽客들이 옛날 建築 構造를 볼 수 있도록 中央通路 一部分을 1.6m 파 琉璃로 덮어놓았다.
區는 이番에 崇禮門의 雄壯한 모습을 完全히 드러내기 위해 門 아래 땅 全體를 1.6m 程度 파 내려갈 計劃이다. 이렇게 되면 崇禮門이 全體的으로 現在보다 높아지고 復元될 城壁의 높이도 約 7.9m가 된다.
中區는 基本設計와 實施設計, 文化財委員會의 諮問, 考證, 審議 等을 거쳐 來年 下半期 復元에 들어갈 計劃이다.
崇禮門은 朝鮮 太祖 때인 1398年에 建立됐다. 資材의 破損이 深刻해지자 1962年 大大的인 解體復元工事가 實施됐다. 하지만 崇禮門 周邊의 變形된 築造物이 元來대로 復元되기는 이番이 처음이다.
홍수영記者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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