濠洲와 뉴질랜드의 크고 작은 地名은 勿論이고 뉴칼레도니아 섬과 南極을 包含한 南太平洋 全體 그리고 하와이 制度와 그 위쪽 北太平洋의 크고 작은 섬들까지….

甚至於 캐나다 밴쿠버 섬 西쪽의 都市 토피노에는 港口의 가장 展望 좋은 언덕에 그가 이끌었던 帆船의 巨大한 닻이 寶物인 양 展示되어 있을 程度다.

제임스 쿡(1728∼1779). 그는 콜럼버스 마젤란 等과 함께 歷史上 가장 偉大한 船長 中 한사람으로 꼽힌다. 그는 特히 다른 海洋 探險家보다 後代人의 關心을 모을 劇的인 要素를 많이 갖고 있다. 貧農의 아들로 태어나 오직 스스로의 努力과 挑戰精神으로 一般 水兵에서 포스트캡틴(海軍 大領으로 艦長)과 王立協會 會員으로 身分 上昇을 했다는 點이 그렇다.

그는 部下 船員들의 福祉와 健康도 細心히 챙긴 指揮者였다.

그는 3次例에 걸쳐 大航海를 했다. 94名을 인데버號에 태우고 1次 航海를 떠난 것이 1768年 8月 26日. 이 航海에서 그는 뉴질랜드가 南北으로 된 2個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發見한다. 쿡 海峽이 만이 아니라 海峽임을 確認한 것이다. 그는 또 濠洲 大陸을 完全히 돌아 뉴사우스웨일스 等의 地名을 붙였다.

未知의 南쪽 大陸을 찾기 위한 그의 2次 航海는 1772年 7月부터 3年 17日 동안 繼續됐다. 이 航海에서 太平洋과 大西洋의 南極圈을 샅샅이 뒤진 끝에 이스터 섬, 통가, 뉴칼레도니아 섬 等을 發見해 이름을 지었고 南極 外에 未知의 南方 大陸은 存在하지 않는다는 것을 確認했다.

그의 3次 航海는 英國에서 北아메리카를 貫通해 太平洋으로 나가는 北西航路를 發見하는 것이었다. 1776年 그는 두 隻의 배를 이끌고 喜望峯을 돌아 하와이를 發見했고 繼續 北進하여 밴쿠버 섬을 거쳐 베링 海峽을 通過했다. 그러나 두꺼운 얼음 때문에 더 以上 前進을 못해 하와이로 돌아왔으나 原住民들과의 些少한 誤解에서 비롯된 戰鬪에서 어이없게 槍에 맞아 死亡했다.

大航海時代를 風靡한 人物인 쿡. 그에 對한 記錄은 現代 靑少年에게 더욱 必要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時代가 아무리 變해도 젊은이라면 未來에 對해 待望과 挑戰意識을 가져야 한다는 眞理는 變하지 않는 法이니까.

정동우 社會福祉專門記者 foru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