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더스’
主演 니콜 키드먼. 피를 칠갑하거나 連鎖 殺人魔가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節制를 지키는 映像과 演出을 통해 ‘죽음에 對한 두려움’이라는 人間의 原形的 恐怖를 刺戟한다. 막판 反轉이 印象的. 이 映畫의 英國 런던 開封 때는 乞人들이 “한 푼 赤선하地 않으면 結末을 말해 버리겠다”며 劇場을 찾은 사람들을 ‘脅迫’해 收入을 올렸다는 所聞도 돌았다. 스릴러 ‘떼시스’(1996年)로 데뷔해 ‘오픈 유어 아이즈’(1997年)로 一躍 有名해진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監督의 2001年 作.
第2次 世界大戰이 막 끝난 1945年 英國 海岸의 외딴 邸宅. 이 邸宅에는 男便을 戰爭터로 보낸 그레이스가 햇빛에 露出되면 목숨이 危險해지는 稀貴病을 앓고 있는 두 아이와 산다. 어느 날 밀스 夫人 一行이 이 邸宅을 찾아온다. 이때부터 집안에서는 아무도 없는 2層에서 발자국 소리가 나고 奇妙한 女人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等 異常한 일들이 벌어진다. 原題 ‘The Others’. ★★★
이승재 記者 sjda@donga.com
◆아카시아
‘女高怪談’ 박기형 監督 作品. 2003年 釜山國際映畫祭 閉幕作. 藝術的 小品과 色感 等 美術的인 完成度에 비해 이야기가 多少 허술하다. 主演 심혜진 김진근 門愚貧. 織物工藝家인 未熟과 産婦人科 醫師인 男便 도일은 10年째 아이가 없다. 夫婦는 眞性이라는 少年을 入養하지만, 內省的인 陳誠은 家族과 쉽게 가까워지지 못한다. 진성은 家族 代身 늘 定員의 아카시아 나무 곁을 맴돌면서 어두운 나무 그림만 그려댄다. ★★
◆어쌔신
‘리쎌 웨폰’의 리처드 도너 監督이 演出한 1995年 作. 主演 실베스터 스탤론, 안토니오 반데라스. 킬러들의 苦惱와 野望을 다룬 액션映畫. 킬링 타임으론 제格이다. 冷戰 體制에서 專門 킬러로 活動했던 래스는 꼭두각시 같은 삶에서 脫出하고자 한다. 反面 젊은 베인은 自身이 專門 킬러의 系譜를 이을 後繼者라고 自負한다. 베인은 래스를 標的으로 삼으면서 1人者가 되려 한다. 原題 ‘Assassi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