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散策者의 辨明(김병익 지음·이룸)=25년간 이끌어온 문학과지성사의 代表職을 後輩에게 물려주고 읽고 쓰고 가르치기와 더불어 文化藝術委員會 委員長이라는 또 다른 人生을 始作한 지은이의 最近 散文들을 모았다. 9500원.
◇그 골목이 품고 있는 것들(황인숙 金基讚 지음·샘터)=달동네 비탈진 골목길에 마주선 낮은 지붕들은 잊혀져 가는 우리의 都市 邊두리 風景이다. 詩人 황인숙 氏가 거기서 마주한 살가운 記憶들을 따스한 散文으로, 寫眞作家 金基讚 氏가 아름다운 寫眞으로 담았다. 1萬5000원.
◇감자 먹는 사람들(신경숙·창작과비평사)=10年間 사랑 받아온 作家의 創作集 ‘오래前 집을 떠날 때’를 새롭게 編輯해 펴냈다. 傷處를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따스한 慰勞와 같은 글들이 담겨 있다. 9500원.
◇스밀라의 눈에 對한 感覺(페터 回 지음·마음산책)=1992년 나온 덴마크의 推理小說. 33個國에서 飜譯됐으며 같은 題目의 映畫로도 만들어졌다. 平凡한 女性인 스밀라가 이웃집 어린아이가 墜落死한 事件을 좇아 덴마크에서 그린란드까지 찾아간다. 1萬3500원.
◇다이애나(앤드루 모튼 지음·이너북)=31일은 다이애나 前 英國 王世子妃의 8週期다. 데일리 메일의 王室 出入記者가 다이애나의 알려지지 않은 一生을 近接해서 지켜보고 쓴 傳記. 眞正한 사랑을 찾아다니는 그女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1萬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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