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論仲裁委員會는 6月 25日 放映된 SBS 時事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首警司의 두 얼굴’에 對해 首警司의 僧侶 南毛 氏가 낸 反論報道 請求를 9日 받아들였다.
仲裁위는 이날 “SBS는 仲裁 決定이 내려진 뒤 最初로 放送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 末尾에 反論報道文을 畵面에 標示하고 빠르지 않은 速度로 朗讀하라”고 決定했다.
反論報道文은 “‘首警司의 두 얼굴’과 關聯하여 首警司 側은 ‘SBS의 放送內容은 相當 部分 課長 歪曲된 部分이 있고 自身들은 아이들을 사랑과 奉仕精神으로 보살펴 왔다’고 밝혀 왔습니다”로 定해졌다.
反論報道는 報道 內容의 眞實 與否와 關係없이 名譽가 毁損됐다고 主張하는 當事者의 反論을 실어 주는 것을 말한다.
서정보 記者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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