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出版市場의 規模는 줄어드는 反面 出版社 數는 每年 急增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7∼2004年 새로 생긴 出版社 數는 9739곳.
大韓出版文化協會는 이 같은 內容을 包含해 最近 10年間 出版 市場 推移를 收錄한 ‘2005年版 韓國出版年鑑’을 4日 發刊했다.
이에 따르면 2004年 國內 出版市場 規模는 2兆3484億 원. 2003年의 2兆4463億 원에 비해 4.1% 줄어든 數値다. 또 漫畫를 包含한 2004年 新刊 發行 部數도 2003年의 1億1145萬224部에 비해 2.2% 줄어든 1億895萬8550部에 머물렀다.
市場 規模가 작아진 것과 달리 出版社 數는 最近 10年間 繼續 增加해 對照를 이뤘다.
出版社는 1997年 1萬2759곳에서 1998年 1萬3822곳, 1999年 1萬5385곳, 2000年 1萬6059곳, 2001年 1萬7239곳, 2002年 1萬9135곳, 2003年 2萬782곳으로 繼續 늘어나 2004年엔 2萬2498곳을 記錄했다.
이에 對해 出版文化協會는 “1997年 外換危機 以後 構造調整 等으로 職場에서 물러난 사람들이 小資本으로도 創業이 可能한 出版界에 뛰어든 結果”로 풀이했다. 그러나 지난해 한 卷의 冊이라도 出刊한 出版社 數는 7.6%(1715곳)에 不過했다.
이광표 記者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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