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인터뷰]‘사랑합니다’로 발라드界 샛별 浮上 `팀`|東亞日報

[톡톡인터뷰]‘사랑합니다’로 발라드界 샛별 浮上 '팀'

  • 入力 2003年 7月 13日 17時 24分


코멘트
最近 放映되고 있는 한 公益廣告. 背囊을 메고 힘없이 집에 들어와 메신저에 接續하는 高等學生. 아들과 對話를 나누기 위해 컴퓨터를 배운 어머니가 채팅을 걸어오자 활짝 웃는다.

이 廣告의 主人公은 最近 발라드 ‘사랑합니다’로 人氣 몰이를 하고 있는 新人歌手 ‘팀’(TIM·22·本名 황영민). 축 처진 어깨로 집에 들어서는 모습이 韓國에서 高3 受驗 生活을 해본 것 같지만 팀은 美國 필라델피아에서 나고 자란 韓國系 美國人이다. 藝名 ‘팀’도 그의 美國이름 ‘티모시’(Timothy)에서 따온 것.

最近 데뷔 音盤 ‘First 英敏’을 낸 그는 부드럽고 깊이있는 音色으로 신승훈 조성모 성시경의 系譜를 잇는 次世代 발라드 走者로 손꼽히고 있다.

타이틀曲 ‘사랑합니다’는 歌手 兼 作曲家 윤상이 曲을 썼다. 팀은 歌謠界 大先輩인 윤상에게 다섯 番이나 曲을 고쳐달라고 할만큼 데뷔 音盤에 剛한 愛着을 보였다.

“韓國 演藝界의 先後輩 文化를 잘 몰라 처음엔 무척 緊張하고 失手도 많이 했어요. 兄(輪狀)을 처음 봤을 땐 무척 차가운 印象이었는데 親해지니까 그렇지 않더라구요. ‘팀’만의 色깔을 發散할 수 있는 音樂을 만들자는 내 意見을 受容해주셨죠.”

이番 音盤에서 그는 ‘예스’ ‘예전처럼’을 作曲했으며 ‘헤이 걸’은 親兄이 曲을 줬다. 윤상-박창학 콤비가 作曲 作詞한 ‘넌 착한 사람’도 눈길을 끄는 曲.

그는 高校時節 合唱團과 밴드에서 活動하며 聲樂科 알토 색소폰을 배웠고 모델 에이전시에서 끼를 펼치기도 했다. 現在 美國 필라델피아 템플대 1年 休學中. 아버지 황준석氏가 牧師로 保守的인 집안이지만 家族들은 그의 演藝 活動을 積極 後援했다. 歌謠 매니저를 소개시켜준 이도 아버지였다.

“韓國에서 난生 처음 苦生해봤어요. 2001年 10月부터 1餘年間 練習할 때 돈이 없어 초코바와 肉脯로만 버틴 적이 있어요. 하루는 希望으로 하루는 挫折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氣分이었죠.”

그는 지난해 12月 케이블 音樂 채널 ‘MTV 코리아’가 그의 데뷔 準備 過程을 담은 다큐멘터리 ‘팀’스 월드’(Tim’s World)를 放映하면서 注目받았다. ‘MTV 코리아’는 1000名의 豫備 歌手 中에서 그를 拔擢했다. 外貌의 線이 고와 여려 보이는 그는 5兄弟 中 넷째로 자라 “살아남는 것에 强하다”며 활짝 웃었다.김수경기자 sk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