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에 對한 抵敵卷 論爭이 加熱되고 있는 가운데 有名歌手 100餘名이 9日 63빌딩 國際會議場에 모여 '不法 音樂사이트 退治 促求 決意大會'를 가졌다.
韓國音盤産業協會, 한국연예제작자협회, 韓國音源製作者協會 所屬 歌手-製作者들人 이들은 "事前 承認을 받지 않은 音樂의 使用은 明白한 不法"이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歌手들, 不法 音樂사이트 退治 促求 決意大會
歌手 이문세氏의 社會로 進行된 이날 決意大會에서 音盤製作者 金景南氏(레볼루션 No.9代票)와 송문상氏(팔레트企劃)는 "6月28日 音盤複製 禁止에 對한 法院의 假處分 決定이 나와 기뻤는데 아직도 不法 인터넷 스트리밍 사이트들이 公公然히 音樂을 無斷으로 使用하고 있다"며 "音樂도 儼然한 私有財産이므로 主人에게 許可받고 使用하라"고 促求했다.
歌手 李承哲度 "네티즌들은 合法的으로 許可받고 서비스하는 사이트를 利用해 달라"며 "그래야 우리가 스튜디오에서 音樂에 沒頭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聲明書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業體들은 權利者에게 事前 承認을 받고 合法的으로 서비스 하고, P2P 및 파일交換 서비스業體는 不法 파일들을 自發的으로 管理,監督해야 한다면서 文觀部, 情通部, 大統領에게 不法 사이트에 對한 早速한 措置를 要求했다.
이날 決意大會에는 이문세,李承哲, 김종서, 朴軫永, 봄여름가을겨울 等 中堅歌手와 神話, god, 보아, 有進, 베이비복스等 國內 頂上級 歌手들이 大擧 參席했다.
YBM서울음반 함용일代表는 "오늘의 이 자리는 歌謠音盤系의 3個 團體가 함께 모였다는 것에 意義가 있다"며 "앞으로 統合된 團體를 構成해 協商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6月28日 5個 音盤社들이 벅스뮤직을 相對로 낸 音盤複製禁止 等에 關한 假處分申請은 法院에 依해 받아들여졌으나 '벅스뮤직' 代表 박성훈氏에 對한 檢察의 事前 拘束令狀은 8日 棄却된 狀態다.
虛희재 東亞닷컴記者 sel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