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日 健康保險審査評價院이 最近 5年間 癌 疾患의 健康保險 診療 實績을 分析한 資料에 따르면 지난해 癌 疾患 診療件數는 171萬7000件이었다.

이로 인한 總 診療費는 7908億원으로 全體 診療費의 6.3%를 차지했다. 이는 1997年의 癌 診療費(5639億원)보다 40% 增加한 것이다.

診療件數가 많은 10代 癌은 胃癌(29萬8000件) 乳房癌(18萬5000件) 肺癌(16萬1000件) 肝癌(15萬7000件) 直腸癌(9萬1000件) 結腸癌(8萬8000件) 甲狀腺癌(8萬6000件) 子宮癌(7萬6000件) 卵巢癌(3萬9000件) 膀胱癌(3萬3000件) 等의 巡이었다.

심평원 關係者는 “같은 患者에 對해 여러 番 診療費가 請求되기도 하므로 診療件數가 바로 患者 數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發生 頻度를 나타내는 것이다”며 “西歐式 食生活의 影響으로 直腸癌이 늘어나는 趨勢”라고 말했다.

송상근記者 song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