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스토리랜드는 興味있는 內容을 따라가다 보면 英語童話冊을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짜여져 있어 中途에서 學習을 抛棄하는 아이가 드뭅니다.”
YBM-시사영어사 정영삼 社長(寫眞)은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英語를 가르칠 方法을 찾다 美國 言語學者들이 만든 시스템을 活用해 論理力과 創意力을 함께 기를 수 있게 開發한 것이 ‘시사 스토리랜드’”라며 이같이 말했다.
大多數 英語 童話冊 읽기 프로그램이 英語의 基礎가 없는 아이들에게 곧바로 童話冊을 던져주는 反面 ‘시사 스토리랜드’는 基本 文型을 익히면서 文章을 그 自體로 理解하는 方式을 擇한다. 美國 아이들이 英語를 익히는 方式 그대로다. 單語를 ‘學習’하는 것이 아니라 文章을 통째로 받아들인다는 것. 또 診斷評價를 통해 9段階로 水準을 나눠 水準別로 差別化된 프로그램을 提供한다. 어느 段階든지 1年間 배우면 適正한 水準의 童話冊을 읽게된다. 冊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等 有名한 敎材가 大部分이다.
“最小 3年間만 工夫하면 70∼80卷의 英語冊을 읽게 되고 이 冊을 모으면 훌륭한 圖書館이 됩니다. 童話冊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커서도 英語冊에 對한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鄭 社長은 “아이들이 카세트테이프를 따라 3, 4番 童話冊을 읽고 父母의 도움을 받아 다시 3, 4番 읽은 뒤 敎師와 함께 3, 4番 큰 소리로 冊을 읽다보면 內容을 외우게 된다”면서 “敎師들이 中間에 發音 矯正까지 해준다”고 말했다.
<하준우기자>haw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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