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같은 날씨가 繼續되니 벌써 여름休暇 計劃이 사람들의 話題에 오른다. 놀 곳, 잘 곳, 탈 것도 重要하지만 ‘些少한 것들’을 챙겨두지 않으면 ‘疲困하기만 한 旅行’李 되기 쉽다.

가볍고 깔끔한 旅行을 위해 아이디어 商品들을 눈여겨 봐두자.

▽簡便 양념으로 食事準備〓깨소금 간醬 고추醬 된醬 다진마늘 雪糖을 ‘各各 흘리지 않게’ 準備하기란 쉽지 않다. ‘해찬들’은 齒藥처럼 생긴 携帶用 튜브고추醬을 내놨다. 60g들이 3個에 3000원. 해찬들은 고추醬 醋고추醬 쌈醬 1個씩을 비닐가방에 넣은 野外用 세트도 내놓을 豫定이다.

제일제당은 材料를 따로 準備할 必要가 없도록 10餘가지 材料를 섞어 만든 양념 ‘茶啖’을 販賣한다. 볶음조림양념과 찌개전골양념 2가지. 볶음양념 465g2000원, 찌개양념 280g 2650원, 480g 4300원.

▽틈새까지 챙기는 아이디어商品들〓休養地에 나온 ‘좀도둑’도 操心해야 한다. 텐트나 自動車에 둔 物件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駝鳥알’을 하나 키워보는 건 어떨까. e현대백화점(e-hyundai.com)은 人體感知센서를 利用한 ‘망보는 駝鳥알’을 3萬8000원에 販賣한다. 2∼4m內에 사람이 다가오면 벨소리를 내고 밤에는 불빛도 낸다. 3萬8000원.

e현대는 또 젖은 신발과 洋襪을 2∼3時間안에 말릴 수 있는 遠赤外線 乾燥器를 3萬7000원에 販賣하고 있다.

롯데百貨店 本店은 폴리비닐 成分으로 돼있어 물氣를 닦은 後 짜기만 하면 바로 마르는 스포츠타월을 선보였다. 水分吸收力은 面手巾의 6倍假量. 닥스 레노마 오조 等의 브랜드가 있으며 2萬6000원線이다.

▽旅行用 콘텍트렌즈〓물놀이가 빠지지 않는 여름 旅行. 眼鏡이 걸리적거려 콘텍트렌즈를 使用하려면 洗滌液 食鹽水 蛋白質除去劑 等이 더 번거롭다. 그렇다고 제대로 렌즈管理를 하지 않으면 눈病에 걸리기 十常.

하루나 2週日 單位로 쓰고 버리는 1回用렌즈를 準備하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다. ‘바슈롬’의 1日 交替用렌즈 ‘小프렌즈원데이’ 2萬5000원(15個들이 1팩基準), 2주일용 ‘小프렌즈컴포트’는 3萬원(6個들이 1팩基準). 바슈롬은 15日부터 다음달31日까지 交替用렌즈를 2팩 以上 사는 顧客에게 卽席福券을 준다. ‘詩바비展’도 하루 着用렌즈 ‘포커스데일리스’를 販賣한다. 30個들이 1팩 4萬4000원. (問議 080-566-9202).

洗滌 헹굼 消毒 保存 蛋白質除去가 모두 되는 多目的管理溶液을 準備하는 것도 方法이다. 바슈롬 ‘리뉴멀티플러스’120㎖들이 3300원.

海邊의 果敢한 옷차림과 어울리는 컬러렌즈로 돋보이는 패션을 演出하기도 한다. 草綠 파랑 灰色 눈瞳子를 만들 수 있다. 시바비젼 컬러렌즈 1세트에 3萬5000∼4萬4000원線.

<김승진기자>saraf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