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齡化社會로 進入하면서 地域의 據點病院도 그 時代가 要求하는 必要한 醫療 서비스를 地域 住民들에게 提供해 더욱 健康하게, 더 幸福하게 살 수 있도록 積極 나서야 합니다.” 保健福祉部 指定 國內 唯一 心臟專門病院인 富川世宗病院이 9月 1日 開院 40周年을 맞는다. 1982年 開院한 富川世宗病院과 2017年 仁川 계양구에 門 연 仁川世宗病院을 함께 運營하는 ‘蕙園醫療財團’의 박진식 理事長(心臟內科 專門醫)은 17日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40年間 쌓아온 獨步的인 治療 力量과 노하우를 통해 2030年까지 世界 10代 心臟專門病院에 進入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다음은 朴 理事長과 一問一答. ―富川世宗病院이 지난 40年間 써 낸 記錄들이 많은데…. “1983年 民間病院 最初 開心術(開心術) 成功 以後 1994年 民間 病院 첫 心臟 移植, 2015年 國內 最初 冠狀動脈迂廻術 最高齡 患者(91歲 9個月) 手術, 2017年 國內 最初 3次元(3D) 立體 內視鏡 心臟 手術, 2022年 世界 最初 스마트워치 利用 心不全 診斷 硏究 國際 學術誌 揭載 等 다양한 記錄이 있지만 그것보다 富川世宗病院은 冠狀動脈疾患, 先天性 心臟疾患, 不整脈, 心臟 移植까지 心臟疾患 患者에게 水準 높은 醫療 서비스를 提供하기 爲해 最善의 努力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開院 40年의 所懷와 100年을 準備하는 病院으로서 어떤 準備를 하고 있는지. “1982年 開院 當時만 해도 治療가 너무 複雜하고 어려워 어쩔 수 없이 死亡하는 先天性 心臟病 어린이들이 많았다. 全體 新生兒의 0.8%假量이 心臟에 重要한 以上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꽤 높은 比率이다. 富川世宗病院은 胸部外科 醫師였던 設立者 박영관 會長(朴 理事長 父親)께서 先天性 心臟病 어린이들을 도와줄 病院을 만들겠다는 뜻에 따라 病院을 設立하셨다. 그것이 當時 社會의 니즈였다. 그래서 競技 富川에 世宗病院을 設立한 것이었다. 向後 10年은 디지털 轉換을 통해 醫療 서비스의 提供 方式을 변화시킬 생각이다. 더 쉽게 醫療에 接近하고, 보다 쉽게 醫療를 管理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向後 10餘 年間 人工知能(AI) 4次 産業革命에 따른 醫療 서비스를 提供하는 變化가 있을 것으로 豫測된다. 變化를 잘 受容할 수 있는 것만이 結局 좋은 醫療 서비스를 提供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國內 唯一의 心臟專門病院으로서 걸어온 길을 自評한다면…. “서울大病院에 在職하다 2008年 富川世宗病院에 入社했는데 當時 醫療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도 없었다. 留學을 갔다 와서 배운 것을 病院 內에 傳播하던 時節이었다. 그 當時 心臟 手術 하셨던 胸部外科 醫師들을 통해 듣는 이야기는 ‘世宗病院에서 手術하면 그게 國內 最初였다’고 할 程度로 어려운 難題들이 많았다. 팀이 모여 머리 맞대고 手術 方法을 考案하고, 새로 배워 온 知識을 나누었다. 學會에서 發表하면 ‘世宗病院 手術이 곧 國內 最初’ 事例였다. 以後 心臟內科, 痲醉痛症醫學科, 小兒靑少年科, 胸部外科, 映像醫學科 等 5個 診療科가 患者만을 위해 함께 모여 浹辰 시스템을 갖췄다. 그 德分에 心臟 分野 專門性을 잘 키워 왔다고 생각한다. 富川世宗病院은 獨步的인 浹辰 體系를 통해 解決하지 못한 醫學的 難題들을 풀어 오면서 心臟專門病院으로서의 自負心을 갖게 됐다.” ―仁川世宗病院에 對한 仁川 市民의 期待도 크다. “富川世宗病院을 開院했을 때 富川은 醫療 脆弱地區였다. 心臟病 專門病院이지만 그 地域에서 생기는 모든 疾患을 治療해야 했기에 據點病院 役割을 할 수밖에 없었다. 高齡化時代에 접어들면서 먼 地域에 位置한 上級病院으로 가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는 地域의 信賴하는 病院을 찾는 趨勢다. 仁川世宗病院의 境遇 桂陽區라는 地域 內에서 모든 役割을 하기 위해 施設 및 裝備를 補完하고 醫療陣을 擴充해 보다 良質의 醫療 서비스를 提供해야 한다. 仁川世宗病院 外來 患者는 하루 平均 1500∼1600名 程度다. 開心術은 仁川의 大型病院 가운데 가장 많은 年間 300件 程度 施行한다. 國內에서 100件 以上 開心術을 하는 病院이 20곳이 채 안 된다. 仁川世宗病院이 처음부터 開心術을 活潑하게 한 것은 아니다. 患者와 保護者들로부터 信賴를 쌓아 可能했다. 올해 9月부터 增築을 始作해 診療 施設을 擴張할 豫定이다.”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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