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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석|記者 購讀|東亞日報
장관석

장관석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購讀 140

推薦

政治權 消息을 細密히 把握해 傳하겠습니다. 2009年 入社 後 社會部 法曹팀, 政治部 政黨팀에서 勤務했습니다.

jks@donga.com

取材分野

2024-04-06~2024-05-06
政治一般 64%
大統領 28%
칼럼 2%
經濟一般 2%
選擧 2%
기타 2%
  • 尹, 國軍의날 最前方 찾아…“北 挑發時 1秒도 기다리지 말고 應四”

    尹錫悅 大統領이 國軍의날인 1日 最前方 陸軍 25師團 展望臺를 訪問해 北韓이 挑發할 境遇 “1秒도 기다리지 말고 應四하라”고 强調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은 이날 望遠鏡으로 北韓軍의 哨所를 直接 觀察한 後 ‘北韓이 挑發할 境遇 徹底하게 膺懲하겠다’는 최성진 師團長의 報告에 이같이 指示했다고 大統領室 이도운 代辯人이 밝혔다. 尹 大統領은 이곳이 北韓 땅窟이 처음 發見된 地域이라는 說明과 發見 當時 狀況을 報告받고, 最前方 警戒部隊(GOP) 鐵柵 巡察路를 巡視하며 警戒 態勢를 點檢했다. 尹 大統領은 “安保와 經濟는 하나”라며 “여러분이 安保 最前線에서 獻身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經濟와 産業을 일으키는 지름길이라는 點을 銘心하고, 自負心을 갖고 所任에 臨해달라”고 했다. 이어 尹 大統領은 將兵 懇談會에서 “自信感 있고 凜凜한 모습을 보니 이것이 眞正한 愛國心이고, 祖國과 家族과 國民에 對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安保 생각만 하면 이런저런 苦悶으로 잠이 안 올 때도 있었는데 여러분을 만나니 든든하다”고 激勵했다. 尹 大統領은 部隊를 떠나기 前 生活館 내 寢臺, 이불, 各種 生活施設의 狀態를 살폈다. 洗面場과 化粧室 衛生 狀態도 둘러봤다. 尹 大統領은 秋夕 連休 期間 政治 懸案과 距離를 둔 채 ‘輸出-民生-安保’를 이어갔다. 秋夕 當日인 지난달 29日에는 78年 만에 처음으로 原子爆彈 投下 被害者들을 招請해 午餐 懇談會를 갖고 “政府는 同胞 여러분의 아픔을 다시는 外面하지 않겠다”고 慰勞했다. 尹 大統領은 지난달 30日엔 警察 地區隊와 消防署를 찾아 非常勤務者들을 激勵했다. 尹 大統領은 “昇進 TO(定員)를 많이 늘리고 特診 制度를 넓혀 苦生한 公務員들에게 特診 機會를 많이 주도록 하겠다”고 處遇 改善을 約束했다. 尹 大統領은 仁川空港 貨物 터미널을 訪問해 輸出現場 最一線에서 일하는 勤勞者들을 激勵하기도 했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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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時代 知財權 保護 等… 디지털 技術 規範 마련

    政府가 人工知能(AI) 技術 發展에 따른 知識財産權(IP) 保護와 디지털 隔差 問題 解消, 勞動 環境 變化 等에 焦點을 맞춘 憲章 形態의 規範을 發表했다. 科學技術情報通信部는 25日 尹錫悅 大統領이 主宰한 國務會議에서 ‘디지털 共同繁榮 社會의 價値와 原則에 關한 憲章’을 報告했다. 憲章의 略稱은 ‘디지털 權利章典’이다. 權利章典은 全文에 이어 6個 章으로 나뉘어 28個 條項이 담긴 本文으로 構成돼 있다. 尹錫悅 大統領은 지난해 9月 ‘뉴욕 構想’을 發表하며 디지털 戰略을 宣言했고 最近 美國 뉴욕大에서 權利章典의 5가지 基本 原則을 發表했다. 政府는 權利章典 13條에 ‘個人의 投資와 努力으로 形成된 디지털 資産은 正當한 保護를 받아야 하고, 契約은 공정해야 하며 自由롭게 締結할 수 있도록 保障되어야 한다’고 明示했다. 人工知能(AI) 모델 等이 뉴스 等의 콘텐츠를 無斷 學習해 서비스를 提供하는 問題를 考慮한 保護 條項이다. 또 디지털 技術과 서비스가 他人의 名譽나 權利, 社會倫理를 侵害하지 않도록 責任 있게 開發되고 提供돼야 한다는 內容도 個別 條項을 통해 담았다. 尹 大統領은 國務會議에서 “各 部處는 權利章典을 根幹으로 所管 業務 關聯 AI 및 디지털 政策을 樹立해 달라”고 注文했다. 이어 “디지털 技術은 어디까지나 人間의 自由를 擴大하는 데 쓰여야 하고, 自由를 抑壓하는 데 利用되어서는 안 된다”고도 强調했다.지민구 記者 warum@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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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年만의 大法院長 空白 現實로… 안철상 大法官, 權限代行 맡아

    金命洙 大法院長(64·司法硏修院 15期)의 任期가 24日 滿了되면서 25日 0時부터 ‘大法院長 空白 事態’가 30年 만에 現實化됐다. 選任 大法官인 안철상 大法官(66·15期)李 大法院長 權限代行을 맡았지만, 相當 期間 司法府 跛行 運營이 不可避할 것으로 보인다. 24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안 權限代行을 包含해 大法官 13名은 25日 緊急 會同을 갖고 大法院長 空白 事態 對策을 論議할 豫定이다. 大法官들은 이균용 大法院長 候補者에 對한 國會 任命同意案 處理가 繼續 遲延될 境遇 全員合議體 事件 宣告를 延期할 것인지 等을 論議할 것으로 傳해졌다. 또 안 大法官 亦是 來年 1月 1日 任期가 끝나는 만큼 空白 長期化 時 對策도 檢討할 것으로 알려졌다. 大法院長 權限代行 體制 稼動은 김덕주 前 大法院長이 不動産 投機 疑惑으로 辭退하고 최재호 大法官이 權限代行을 맡았던 1993年 9月 以後 30年 만이다. 1993年은 人事聽聞會가 없던 탓에 大法院長 空白 事態가 2週 만에 끝났지만, 이番에는 人事聽聞會와 國會 本會議 日程까지 勘案할 境遇 올 11月까지 空白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憂慮도 나온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24日 동아일보와의 通話에서 “國會가 ‘大法院長’ 자리의 무거움을 헤아려 줘야 한다”며 任命同意案 處理를 促求했다.오늘부터 大法院長 空席… “全員合議體-後任 大法官 提請 等 蹉跌” 30年만의 權限代行 體制 國會 日程 不透明… 野 “이균용 否決”中隊 事件 心理 ‘올스톱’ 可能性退任 앞둔 大法官 後任 空席 憂慮도… 相當 期間 司法府 跛行 運營 不可避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 逮捕同意案 可決 餘波로 民主黨 院內代表가 辭退한 狀況이다 보니 이 候補者 任命同意案을 處理할 國會 本會議가 언제 열릴지 不透明하다. 또 민주당 側에선 本會議가 열리더라도 任命同意案을 否決시켜야 한다는 意見이 많은 것으로 傳해졌다. 大法院 안팎에선 이런 理由로 大法院長 空白 事態가 長期化될 可能性을 念頭에 두고 있다.● 全員合議體 ‘올스톱’ 可能性法院行政處에 따르면 大法院長 闕位 時 任命일자, 司法試驗 騎手, 年長者 巡으로 選任인 大法官이 權限代行을 맡는다. 이에 따라 안 大法官이 權限代行을 맡았지만 ‘權限代行이 어디까지 權限을 行使할 수 있는지’에 對해선 明確한 規定이 없다. 이에 大法院은 大法院長 權限代行의 權限을 어디까지로 볼 것인지 判斷하기 위한 法律 檢討에 着手했다. 하지만 內部에선 明示的 規定이 없는 만큼 制限的 權限만 行使해야 한다는 解釋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먼저 大法院長이 裁判長을 맡고 大法官 12名(法院行政處長 除外)李 參與하는 全員合議體 宣告부터 ‘올스톱’ 될 것으로 보인다. 大法院은 社會的으로 重大한 影響을 미치는 事件이나 判例를 變更할 必要가 있을 때 小部에서 全員合議體로 事件을 넘겨 審理한다. 問題는 全員合議體가 出席 大法官 過半數 意見으로 結論이 나기 때문에 大法官 意見이 팽팽할 境遇 大法院長이 ‘캐스팅 보트’를 쥔다는 點이다. 이 때문에 大法官들은 大法院長이 空席인 狀況에서 全員合議體 事件 心理는 어렵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實際로 選任 大法官이 裁判長 權限代行을 맡아 全員合議體 事件을 宣告한 건 민복기 前 大法院長의 停年退任으로 3個月 空白이 이어졌던 1978年 12月∼1979年 3月 4件뿐이었다. 大法院 關係者는 “大法院長 權限代行이 全員合議體 裁判長을 맡는 게 法的으로 不可能한 건 아니지만 判決의 正當性 確保 次元에선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大法院長과 法院行政處長을 除外한 大法官 12名이 4名씩 나눠 上告審을 審理하는 小部 宣告 亦是 一部 蹉跌이 不可避하다. 大法院長 權限代行을 맡은 安 大法官의 業務가 늘어난 만큼 그가 맡은 小部 事件 心理 亦是 遲延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大法院 規則 制定·改正 等 大法院長 承認이 必要한 一部 業務들은 事實上 中斷될 것으로 豫想된다. 權限代行 體制에선 ‘現狀 維持’ 程度의 制限的 業務만 可能하다는 게 大法院 內 衆論이다.● 後任 大法官 人選 作業도 蹉跌來年 1月 退任하는 안철상 민유숙 大法官 後任 人選 作業도 中斷될 可能性이 높다. 後任 大法官 提請은 推薦委員會 構成과 候補者 國民 薦擧 公告로 始動을 거는데, 日程上 늦어도 다음 달 初에는 始作돼야 한다. 하지만 大法官 候補者 提請權은 憲法이 定한 大法院長 權限인 데다 大法院長 權限代行이 大法官 候補者를 任命 提請한 先例도 없다. 萬若 後任 大法官 提請이 제때 이뤄지지 못하면 大法院長뿐 아니라 大法官 2名까지 空席 事態가 빚어지면서 上告審 審理가 中斷될 수도 있다. 大法院은 最惡의 事態를 막기 위해 權限代行 體制에서 國民 薦擧 日程을 開始할지도 內部 檢討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大法院 內에선 李 候補者가 落馬할 境遇 向後 人事聽聞會 節次를 考慮해 尹錫悅 大統領이 새 候補者를 서둘러 指名해야 한다는 意見이 나온다. 法院 高位 關係者는 “大法院長 代行이 後任 大法官을 指名하는 것은 憲法上 바람직하지 않다”며 “늦어도 10月에는 새 候補者가 指名돼야 後任 大法官 候補 2名을 人選할 수 있다”고 했다. 大統領室은 一旦 候補者를 指名한 만큼 國會 論議를 기다린다는 立場이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李 候補者 認准案 否決 時 對策에 對해 “假定을 前提로 答辯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장은지 記者 jej@donga.com腸하얀 記者 jwhite@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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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이균용 不適格” 與 “適格”… 大法院長 國會認准 不透明

    이균용 大法院長 候補者(寫眞)에 對한 人事聽聞 經過報告書가 21日 採擇됐다. 報告書에는 與黨의 ‘適格’, 野黨의 ‘不適格’ 意見이 倂記됐다. 金命洙 大法院長의 任期가 24日로 끝나지만 過半 議席을 가진 더불어民主黨이 事實上 이 候補者의 任命同意案에 ‘否決’ 方針을 내세우고 있어 大法院長 空白 事態가 現實化할 것이란 觀測이 나온다. 이날 민주당 李在明 代表의 逮捕同意案 可決로 國會가 混沌 狀況에 빠지면서 25日 이 候補者의 任命同意案을 上程할 本會議 開催도 不透明한 狀況이다. 國會 人事聽聞特別委員會는 이날 午前 國會에서 全體會議를 열고 이 候補者에 對한 人事聽聞 經過報告書를 議決했다. 與黨인 國民의힘은 “李 候補者는 約 30年 동안 全國 各地의 法院에서 多樣한 分野의 裁判 業務를 遂行한 正統 法官”이라며 適格 意見을 냈다. 反面 野黨은 “候補者는 大統領과의 親分 關係로 大法院長 候補로 指名됐다”며 不適格 意見을 밝혔다. 當初 與野 院內指導部는 이날 任命同意案을 本會議에 올리지 않고 25日 本會議에 任命同意案을 上程하기로 暫定 合意했다. 하지만 이날 國會가 이 代表의 逮捕同意案 可決 以後 混沌 狀況에 빠지면서 任命同意案 票決 日程도 다시 協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민주당 院內指導部 關係者는 “언제 票決을 하든 否決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大法院長 任命 節次는 任命同意案을 在籍議員 過半 出席에 出席議員 過半 贊成으로 통과시켜야 進行된다. 萬若 이 候補者에 對한 任命同意案이 否決되면 大統領室은 大法院長 空白 狀態에서 새로운 人物을 찾아야 한다. 大法院長 任命同意案 否決은 1988年 정기승 大法院長 候補者에 對한 否決 以後 35年 만이다.與 “이균용 票決 說得” 野 “언제든 否決”… 大法院長 長期空白 憂慮 聽聞報告書 採擇에도 處理 不透明與 “各 黨이 좀더 意見收斂 必要”… 野 “李 問題많아 時點 問題 안돼”25일 넘기면 當分間 代行體制로전합 宣告-大法官 提請等 混亂 더불어民主黨이 이균용 大法院長 候補者(寫眞)에 對한 任命同意案과 關聯해 “票決을 通한 否決” 方針을 굳혀가면서 大法院長 空白 事態가 可視化하고 있다. 與圈은 野黨이 ‘否決 超强手’를 두지 않기를 바라고 있지만 21日 本會議에서 민주당 李在明 代表 逮捕同意案 可決 等 政局이 急速하게 混亂 狀況에 빠지면서 與野 對峙가 强勁해지고 있는 것이 變數로 꼽힌다. 大法院長 公席 事態는 大法院 全員合議體 混亂은 勿論 後任 大法官 人事에도 影響을 줄 것으로 展望된다.● 國會 混亂에 票決 時點 不透明與野는 21日 人事聽聞經過 報告書를 採擇했지만 같은 날 이 候補者에 對한 任命同意案을 本會議에 上程하지 않기로 合意했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各 黨이 좀 더 輿論을 收斂해 볼 必要가 있다”며 “司法府 首長을 임명하는 問題를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狀況에서 處理하는 것이 바람직하냐는 생각이 있었다”고 說明했다. 民主黨 關係者도 “21日 票決을 미룬 건 이 候補者의 問題가 더 浮刻될 때까지 票決을 미뤄야 한다는 計算”이라고 했다. 以後 與野 院內指導部는 25日 本會議에서 任命同意案을 上程하기로 共感帶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與黨은 ‘司法府 首長 空白’을 길게 가져가선 안 된다는 計算이, 過半 議席의 野黨은 ‘키는 우리가 쥐고 있으니 時點은 重要하지 않다’는 속내가 깔렸던 것. 그러나 이날 本會議에서 이 代表의 逮捕同意案이 可決되면서 狀況은 急變했다. 이날 本會議에서 處理하려던 98件의 法案 또는 案件 中 8件만 處理하고 散會하면서 與野가 議事日程을 다시 協商해야 하는 狀況이다. 國民의힘은 野黨이 激昂된 狀況에서 25日 本會議 票決을 固執하기보다는 時間을 조금 더 두고 疏通을 해 나가겠다는 氣流다. 國民의힘 院內 核心 關係者는 “민주당이 李 代表의 逮捕同意案 可決로 激昂돼 있다”며 “時間을 두고 疏通하다 보면 否決 氣流가 바뀔 餘地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與黨에선 “秋夕 以後에 本會議가 열릴 可能性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反面 민주당은 “否決” 方針을 굳혀가고 있다. 民主黨 關係者는 “李 候補者는 問題가 많은 사람”이라며 “大統領이 異常한 人事를 했다는 것이 浮刻되기 때문에 (票決 時點에도) 負擔이 없다”고 했다. 野黨은 李 候補者의 財産 未申告, 脫稅 問題, 性犯罪 減刑 判決 等을 두고 司法府 首長으로서의 資格에 對한 憂慮를 提起하며 不適格 意見을 냈다.● 否決돼도 票決 미뤄도 大法院長 長期 空白이에 따라 次期 大法院長 空白 問題가 커지고 있다. 金命洙 大法院長의 任期가 24日로 끝나기 때문에 25日 票決이 이뤄지지 않으면 當分間 選任 大法官인 안철상 大法官의 大法院長 代行 體制가 된다. 李 候補者의 任命同意案이 否決되면 大法院長의 長期 空白 事態가 빚어질 수 있다. 尹錫悅 大統領은 大法院長 候補者를 다시 指名해야 하고 國會도 人事聽聞特別委員會를 다시 構成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길게는 新任 大法院長 任命까지 數個月이 所要될 수 있다는 展望도 나온다. 大統領室은 李 候補者에 對한 민주당의 任命同意案 否決을 憂慮하고 있다. 大法院長 空白에 따른 大法院 全員合議體 判決 遲延 等 國民 被害가 豫想되기 때문이다. 다만 大統領室 核心 關係者는 李 候補者 任命同意案이 끝내 否決될 境遇를 對備한 액션플랜에 對해서는 “只今으로선 假定을 前提로 答辯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大法院長 公席 事態가 생기면 司法府 混亂은 不可避하다. 法院組織法에 따라 안 大法官이 大法院長 權限代行을 맡게 되지만, 大法院長이 裁判長을 맡는 全員合議體 宣告 等은 無期限 延期될 可能性도 있다. 大法院長 權限을 代行하는 大法官의 權限 範圍에 全員合議體 裁判長이 包含되는지를 두고 法曹界에서 見解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來年 1月 1日 退任하는 안철상 민유숙 大法官의 後任 候補者 提請 또한 蹉跌을 빚게 된다. 大法院長 權限代行을 맡은 大法官이 大法官 候補者를 提請한 先例는 없다. 大法院 規則을 制定 및 改正하는 業務 또한 權限代行 體制 아래에서 어렵다는 意見이 많아 大法院 業務 亦是 蹉跌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장은지 記者 jej@donga.com}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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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統領室 “文政權 ‘株式會社 大韓民國’ 會計造作”… 민주당 “韓總理 解任案 提出 國政 全面刷新을”

    文在寅 政府 當時 집값(不動産), 所得, 雇用 等 3代 國家 統計가 造作됐다는 監査院 監査 結果와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斷食 長期化를 둘러싼 與野 對峙가 大統領室과 第1野黨의 正面衝突 樣相으로 擴大되고 있다. 민주당이 ‘國民 抗爭’이라 명명한 總力 鬪爭을 豫告하자 大統領室이 直接 나서 ‘國民 被害’를 浮刻하며 맞對應한 것. 與野가 서로 劇團의 ‘非토크라시(Vetocracy·拒否 民主主義)’를 이어가는 가운데 妥協과 協商에 따른 代案 摸索이라는 政治 機能이 無力化하고 있다는 憂慮가 나온다. 민주당은 이 代表 斷食 17日째인 16日 非常 議員總會를 열어 한덕수 國務總理 解任建議案을 發議하기로 했다. 民主黨은 決議文에서 “尹錫悅 政權의 全面的 國政 刷新과 內閣 總辭退를 促求하며, 한 總理 解任建議案을 卽時 提出한다”며 “殉職 海兵 搜査 妨害 및 事件隱蔽 眞相糾明 特檢(特別檢事)法 貫徹을 위한 節次에 突入한다”고 밝혔다. 尹錫悅 政府가 이 代表의 斷食에도 和解의 제스처 代身 前任 政府의 統計 造作 搜査에 着手하자 이에 相應하는 高强度 對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大統領室은 文在寅 政府 時節 統計 造作 疑惑을 爭點化하고 나섰다. 大統領室 核心 關係者는 “國家의 基本 政策 統計마저 造作해 國民을 欺罔한 政府는 企業으로 치자면 ‘株式會社 文在寅 政權’의 株主인 國民은 말할 것도 없고 去來 相對方인 海外 投資者와 海外 市場을 欺罔한 것”이라며 “文在寅 政權의 ‘株式會社 大韓民國’ 會計造作 事件을 嚴正하게 다스리고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했다. 大統領室은 이 代表 單式을 두고도 “누가 (斷食을) 하라고 했느냐”고 했다. 이에 민주당은 追加 聲明을 내고 “最小限의 人間的 禮儀도 없는 人面獸心”이라고 大統領室을 批判했다.대통령실 “집값 統計造作 嚴正 다스려야”… 與, 文在寅 前大統領 關與 糾明 促求 監査院 發表 놓고 全方位 攻勢大統領室 “國民-海外 投資者 속여”… 與 “造作主導成長 文인지 밝혀야”文 “執權때 雇傭率 史上最高 記錄”… SNS에 資料 올리며 迂廻 反駁 “‘文在寅 政權’의 株式會社 大韓民國 會計 造作 事件을 嚴正하게 다스리고 바로잡아야 한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17日 前任 文在寅 政府에서 집값 等 統計 造作이 있었다는 監査院 監査 結果에 對해 “이런 國家를 만든 政權이었는지 부끄럽다. 國旗 紊亂 水準”이라며 이같이 批判했다. 執權 與黨 首腦部는 文在寅 前 大統領을 向해서도 “國民 앞에 그 眞實을 昭詳히 밝혀야 할 義務가 있다”고 壓迫 水位를 높였다. 이처럼 國家統計 造作 疑惑을 겨냥한 大統領室, 政府, 與黨의 批判은 事實上 門 前 大統領을 正面으로 겨廊下高 있다. 過去 權威主義 政府 時節이나 後進國에서나 있을 법한 統計 造作이 文 政權에서 일어난 것으로 調査된 만큼 大統領의 認知 與否를 가려내야 한다는 趣旨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이番 事案의 破壞力이 單純히 ‘말 爆彈’을 주고받는 水準에서 그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監査院이 前 政府 靑瓦臺 政策室長 4名을 비롯해 經濟 라인 核心 參謀 等 22名의 搜査를 要請함에 따라 檢察도 高强度 搜査를 위한 채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前任 政府 核心 人士가 大擧 搜査 線上에 오른 만큼 前(前) 政權 人士를 對象으로 한 大規模 事情(司正)으로 飛火할 수 있다는 뜻이다. ● 與圈 “文 大統領 어디까지 認知했나” 糾明 목소리大統領室 核心 關係者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企業으로 치자면 株式會社 大韓民國의 株主인 國民은 말할 것도 없고 去來 相對方인 海外 投資者, 海外 市場을 속인 것”이라며 “바로잡지 않으면 우리도 會計 造作 共犯”이라고 批判했다. 統計 造作을 會計 造作에 比喩한 것은 企業 事件 搜査 經驗이 豐富한 尹錫悅 大統領의 意中이 反映된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은 지난달 國民의힘 硏鑽會에서도 前任 政府의 狀況을 企業에 빗대어 “企業도 亡하기 前에 보면 껍데기는 華麗한데 안이 아주 형편없다” “票를 얻기 위해 막 벌여 놓은 것인지 그야말로 나라가 거덜 나기 一步 直前이었다”고도 했다.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도 페이스북에 “‘所得主導成長’이라는 엉터리 經濟政策의 失敗를 감추기 위해 國民들의 삶에 큰 影響을 미치는 政府 統計를 廣範圍하게 造作 歪曲했다”며 “直接的이든 間接的이든 當時 文 前 大統領이 어디까지 關與했는지도 밝혀내야 할 部分”이라고 했다. 또 “當時 統計 造作에 加擔하고, 背後에서 國旗 紊亂 行爲를 直間接으로 指示한 人士들을 끝까지 拔本塞源해 法의 審判臺에 세워야 한다”고 적었다. 元喜龍 國土交通部 長官도 “統計 造作은 主權者인 國民을 속인, 文在寅 政權의 權力型 犯罪다. 國政 壟斷”이라고 했다. 政府 與黨은 監査院이 統計 造作과 關聯해 張夏成 김수현 金尙祚 이호승 前 大統領政策室長과 홍장표 前 大統領經濟首席祕書官, 황덕순 前 일자리首席, 金賢美 全 國土部 長官, 강신욱 前 統計廳長 等 22名의 搜査를 檢察에 要請한 만큼 結果를 지켜보겠다는 立場이다. 檢察도 高强度 搜査에 들어갈 채비에 나섰다. 與圈 關係者는 “前任 大統領이 어디까지 認知하고 있었는지도 糾明돼야 할 部分”이라며 “(大統領이) 몰랐다면 無能함을 是認하는 것밖에 더 되느냐”고 말했다.● 文 “雇傭率 史上 最高”… 監査院에 迂廻 反駁文 前 大統領은 17日 韓國勞動社會硏究所에서 發刊한 ‘文在寅 政府 雇傭勞動政策 評價’ 內容을 페이스북에 共有했다. 文 前 大統領은 “文在寅·민주당 政府 동안 雇傭率과 靑年雇傭率 史上 最高, 非正規職 比率과 賃金 隔差 減少, 低賃金 勞動者 比率과 賃金 不平等 大幅 縮小 等을 確認할 수 있다”고 밝혔다. 監査院 發表에 對한 迂廻 反駁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박성준 代辯人은 “國民의힘 論理를 보면 전 政權을 問題 삼아서 一連의 政治的 行爲를 하고 있다”고 批判했다. 文在寅 政府 時節 高位 人士들이 大擧 參與하고 있는 政策포럼 ‘辭意再’의 방정균 運營委員長은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法的 對應을 包含한 모든 方案을 講究하고 있다”고 말했다. 文 前 大統領은 自身이 冊房지기로 일하는 ‘평산冊房’李 洪範圖 將軍 評傳을 쓴 作家를 招請해 開催한 북콘서트에 參席해 “論難의 한가운데에서 올바른 見解를 가지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蘇聯 共産黨 加入 前歷이 있는 洪 將軍 胸像을 陸軍士官學校에서 外部로 移轉하려는 政府 方針에 批判的 認識을 보였다는 解釋이 나왔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정성택 記者 neone@donga.com}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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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統領室 “文政權 會計造作 嚴正 다스려야”…文 “雇傭率 最高” 反駁

    “‘文在寅 政權’의 株式會社 大韓民國 會計 造作 事件을 嚴正하게 다스리고 바로잡아야 한다.”대통령실 高位 關係者는 17日 前任 文在寅 政府에서 집값 等 統計 造作이 있었다는 監査院 監査 結果에 對해 “이런 國家를 만든 政權이었는지 부끄럽다. 國旗 紊亂 水準”이라며 이같이 批判했다. 執權 與黨 首腦部는 文在寅 前 大統領을 向해서도 “國民 앞에 그 眞實을 昭詳히 밝혀야 할 義務가 있다”고 壓迫 水位를 높였다.이처럼 國家統計 造作 疑惑을 겨냥한 大統領室, 政府, 與黨의 批判은 事實上 門 前 大統領을 正面으로 겨廊下高 있다. 過去 權威主義 政府 時節이나 後進國에서나 있을 법한 統計 造作이 文 政權에서 일어난 것으로 調査된 만큼 大統領의 認知 與否를 가려내야 한다는 趣旨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이番 事案의 破壞力이 單純히 ‘말 爆彈’을 주고받는 水準에서 그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감사원이 前 政府 靑瓦臺 政策室長 4名을 비롯해 經濟 라인 核心 參謀 等 22名의 搜査를 要請함에 따라 檢察도 高强度 搜査를 위한 채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前任 政府 核心 人士가 大擧 搜査 線上에 오른 만큼 前(前) 政權 人士를 對象으로 한 大規模 事情(司正)으로 飛火할 수 있다는 뜻이다.● 與圈 “文 大統領 어디까지 認知했나” 糾明 목소리大統領室 核心 關係者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企業으로 치자면 株式會社 大韓民國의 株主인 國民은 말할 것도 없고 去來 相對方인 海外 投資者, 海外 市場을 속인 것”이라며 “바로잡지 않으면 우리도 會計 造作 共犯”이라고 批判했다. 統計 造作을 會計 造作에 比喩한 것은 企業 事件 搜査 經驗이 豐富한 尹錫悅 大統領의 意中이 反映된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은 지난달 國民의힘 硏鑽會에서도 前任 政府의 狀況을 企業에 빗대어 “企業도 亡하기 前에 보면 껍데기는 華麗한데 안이 아주 형편없다” “票를 얻기 위해 막 벌여 놓은 것인지 그야말로 나라가 거덜 나기 一步 直前이었다”고도 했다.국민의힘 金起炫 代表도 페이스북에 “‘所得主導成長’이라는 엉터리 經濟政策의 失敗를 감추기 위해 國民들의 삶에 큰 影響을 미치는 政府 統計를 廣範圍하게 造作 歪曲했다”며 “直接的이든 間接的이든 當時 文 前 大統領이 어디까지 關與했는지도 밝혀내야 할 部分”이라고 했다. 또 “當時 統計 造作에 加擔하고, 背後에서 國旗 紊亂 行爲를 直間接으로 指示한 人士들을 끝까지 拔本塞源해 法의 審判臺에 세워야 한다”고 적었다. 元喜龍 國土交通部 長官도 “統計 造作은 主權者인 國民을 속인, 文在寅 政權의 權力型 犯罪다. 國政 壟斷”이라고 했다.정부 與黨은 監査院이 統計 造作과 關聯해 張夏成 김수현 金尙祚 이호승 前 大統領政策室長과 홍장표 前 大統領經濟首席祕書官, 황덕순 前 일자리首席, 金賢美 全 國土部 長官, 강신욱 前 統計廳長 等 22名의 搜査를 檢察에 要請한 만큼 結果를 지켜보겠다는 立場이다. 檢察도 高强度 搜査에 들어갈 채비에 나섰다. 與圈 關係者는 “前任 大統領이 어디까지 認知하고 있었는지도 糾明돼야 할 部分”이라며 “(大統領이) 몰랐다면 無能함을 是認하는 것밖에 더 되느냐”고 말했다.● 文 “雇傭率 史上 最高”…監査院에 迂廻 反駁文 前 大統領은 17日 韓國勞動社會硏究所에서 發刊한 ‘文在寅 政府 雇傭勞動政策 評價’ 內容을 페이스북에 共有했다. 文 前 大統領은 “文在寅·민주당 政府 동안 雇傭率과 靑年雇傭率 史上 最高, 非正規職 比率과 賃金 隔差 減少, 低賃金 勞動者 比率과 賃金 不平等 大幅 縮小 等을 確認할 수 있다”고 밝혔다. 監査院 發表에 對한 迂廻 反駁으로 풀이된다.민주당 박성준 代辯人은 “國民의힘 論理를 보면 전 政權을 問題 삼아서 一連의 政治的 行爲를 하고 있다”고 批判했다. 文在寅 政府 時節 高位 人士들이 大擧 參與하고 있는 政策포럼 ‘辭意再’의 방정균 運營委員長은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法的 對應을 包含한 모든 方案을 講究하고 있다”고 말했다. 文 前 大統領은 自身이 冊房지기로 일하는 ‘평산冊房’李 洪範圖 將軍 評傳을 쓴 作家를 招請해 開催한 북콘서트에 參席해 “論難의 한가운데에서 올바른 見解를 가지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蘇聯 共産黨 加入 前歷이 있는 洪 將軍 胸像을 陸軍士官學校에서 外部로 移轉하려는 政府 方針에 批判的 認識을 보였다는 解釋이 나왔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정성택 記者 neone@donga.com}

    •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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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統領室 “李在明 代表, 누가 斷食 하라고 했나”…총리 解任 建議엔 “막장 政治鬪爭”

    大統領室은 17日 더불어民主黨이 前날 議員總會에서 한덕수 國務總理에 對한 解任 建議를 決意하고 內閣 總辭退를 擧論한 데 對해 “막장 鬪爭에 國民만 損害를 본다. 特別히 言及할 必要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一蹴했다. 大統領室 核心 關係者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野黨의 要求에 對해) 國民들이 納得하겠느냐”며 “大統領이 經濟 外交를 위한 巡訪을 앞둔 마당에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막장 鬪爭만 이어가고 있다”고 叱咤했다. 李 代表의 斷食에 對해서도 “누가 (斷食 中斷을 하지 못하게) 막았느냐. 아니면 누가 (斷食을) 하라고 했느냐”라며 “이미 與黨 代表가 最小限의 禮儀를 갖춰 立場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막장 鬪爭의 被害者는 結局 國民”이라고 指摘했다. 꽉 막힌 政局을 打開하기 위한 물밑 論議도 膠着 狀態가 繼續되고 있다. 大統領室 政務라인의 한 關係者는 “基本的으로 이런 問題는 1次的으로는 黨에서 풀어가야 할 問題”라며 距離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5部要人 晩餐을 契機로 疏通의 물꼬를 트려던 計劃도 一旦 霧散됐다. 當初 尹 大統領은 15日 金命洙 大法院長 退任을 契機로 金振杓 國會議長, 유남석 憲法裁判長, 한덕수 總理 等 5部 要因 晩餐을 計劃했지만, 金 大法院長의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으로 霧散됐다. 一角에서는 金 院長이 晩餐 取消로 與圈을 向한 不便한 心氣를 드러냈다는 解釋이 나오기도 했다. 尹 大統領은 15日 晩餐에 退任했거나 退任을 앞둔 尹錫悅 政府 長官級 人士들을 불러 晩餐을 함께 했다. 尹 大統領이 이들을 “尹錫悅 政府와 끝까지 함께 갈 분들”이라고 激勵했다고 한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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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龍山 參謀 總選 差出論에… “黨內 緊張 誘導” vs “內紛 憂慮”

    國民의힘 指導部가 尹錫悅 大統領에게 ‘龍山 參謀 總選 差出’을 要請함에 따라 來年 總選을 앞둔 大統領室과 與黨 內 總選 公薦 論議가 本格化하는 模樣새다. 大統領室은 內部的으로 總選에 出馬할 可能性이 있는 候補群을 추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執權 與黨 總選 戰略과 판勢에 따라 大統領室을 떠날 參謀의 輪廓이 잡히고, 이에 따른 大統領室 後續 人選과 組織 改編이 맞물려 돌아갈 것으로 展望된다. 與圈 高位 關係者는 15日 “그동안 大統領室과 黨 指導部 間 公薦에 對한 얘기가 當然히 오고 갔다고 봐야 한다”며 “一角에서 이를 擴大 解釋해 부풀릴 수 있겠지만, 이런 論議 自體가 現役 議員과 地域 黨協委員長 等의 健全한 緊張과 奮發도 誘導할 수 있다”고 말했다. 小幅 改閣 斷行 後 水面 아래 있던 ‘龍山 參謀 差出’ 이슈가 불거지면서 與圈에 緊張을 불어넣으며 與圈 全般의 總選 競爭力을 向上시킬 수 있다는 趣旨다. 大統領室 核心 關係者는 ‘與黨 指導部가 龍山 參謀들의 汝矣島 入城을 오히려 公式化하는 길을 틔워준 것’이라는 視線에 對해 “全혀 아니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것이고, 그런 解釋을 막을 수야 있겠느냐”고 말했다. 하지만 ‘龍山 參謀 差出說’을 두고 與黨은 大統領室과 溫度 差도 感知된다. 이른바 ‘公薦 리스트’ 論難까지 불거지자 李喆圭 事務總長이 鎭火에 나섰지만 “黨이 왜 龍山 參謀 差出을 要請한 것이냐”는 憂慮가 黨內에서도 나오고 있다. 國民의힘의 한 關係者는 “大規模 龍山 人事 差出이 이뤄지면 現在 組織强化特別委員會의 공석도 龍山 人士들에게 주려고 남겨둔 거라는 疑心이 나올 수밖에 없고, 紛亂이 일어나기 때문에 黨에 全혀 도움이 안 된다”고 했다. “出馬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黨에서 우리를 챙기고 있다’고 광을 팔고 다니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一旦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는 이날 記者들과 만나 名單 提出 與否에 對해 “모르는 事實”이라고 말했다. 國民의힘의 한 初選 議員은 “大統領의 命을 받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野黨 優勢 地域이나 몇千 票 差異로 當落이 바뀌는 激戰地로 오겠느냐”며 “結局 黨 優勢 地域의 議員들이 緊張하고 있다”고 말했다. 國民의힘 한 關係者는 “黨에 人材가 차고 넘쳤으면 애初에 30名 龍山 差出說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人材 刷新이 必要하다는 시그널이 터져 나온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大統領室 參謀들은 秋夕 連休 直後, 10月 國政監査 以後, 來年度 豫算案이 處理된 뒤 年末年初 等 크게 세 次例에 걸쳐 용산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水石과 祕書官級에서 總選 出馬가 이뤄지면 大統領室 改編도 이뤄지게 된다. 與圈 關係者는 “公薦 問題는 至極히 섬세하게 管理돼야 한다”며 “자칫 ‘龍山 리스트’를 둘러싼 破裂音이 커지면 總選 局面의 大型 惡材로 飛火할 수 있다”고 指摘했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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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小幅改閣’ 餘波 退任 長官들과 晩餐 會同

    尹錫悅 大統領이 ‘小幅 改閣’으로 退任을 앞둔 現職 長官과 長官級 參謀들을 漢南洞 官邸로 불러 15日 晩餐 會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改閣 局面에서 前任 長官들을 챙긴 것으로 볼 수 있다.여권 人士에 따르면 이날 晩餐에는 김대기 大統領祕書室長을 비롯해 4月 韓美 頂上會談을 한달 假量 앞두고 辭退한 김성한 前 國家安保室長, 이番 改閣 發表로 辭意를 表明했던 金賢淑 女性家族部?박보균 文化體育觀光部·李鐘燮 國防部 長官 等이 參席했다. 이미 退任한 권영세 前 統一部 長官, 長官 交替가 臨迫한 이창양 全 産業通商資源部 長官 等도 參席한 것으로 안다고 大統領室 人士는 傳했다. 當初 이날 晩餐은 金命洙 大法院長의 退任을 맞아 5部 要因올 招待하는 日程이 잡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金 大法院長이 新種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 判定을 받음에 따라 日程이 取消됐고, 이에 尹 大統領이 退任 長官을 招請해 함께 時間을 가진 것으로 傳해졌다.윤 大統領은 이 자리에서 尹錫悅 政府 國政課題 履行에 沒入했던 長官과 參謀들의 成果를 强調하며 虛心坦懷하게 對話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各 長官의 在任 中 成果를 言及했다고도 한다. “人爲的 改閣은 없다”고 强調했던 尹 大統領이 몇몇 部處에 對한 必要 最小限의 改閣을 斷行한 背景에 對한 說明은 勿論이고 在任 中 達成한 長官들의 成果를 强調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大統領室 人事는 “尹 大統領은 사람을 쉽게 버리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評價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16日 通話에서 “尹 大統領이 이들에게 ‘尹錫悅 政府와 함께 가는 분들’이라며 激勵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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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國防 申元湜-文體 유인촌… 女家部 長官 김행 指名

    尹錫悅 大統領이 13日 國防部, 文化體育觀光部, 女性家族部 長官 等 3個 部處 長官을 交替하는 2次 改閣을 斷行했다. 6月 統一部 長官과 지난달 産業通商資源部 長官 交替에 이은 것으로, 尹錫悅 政府 들어 長官 3名이 同時 交替되기는 처음이다. 國政課題 推進에 虛點을 露出한 部處 長官을 交替해 執權 2年 車의 部處와 官僚 社會에 緊張과 活氣를 불어넣으려는 ‘問責性 改閣’으로 풀이된다. 10月 國會 國政監査와 맞물려 長官 候補者 人事聽聞 政局이 造成되면서 與野 間 물밑 協商과 對峙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대기 大統領祕書室長은 13日 龍山 大統領室에서 브리핑을 열어 國防部 長官 候補者에 國民의힘 申元湜 議員(比例)을, 文體部 長官 候補者에 유인촌 大統領文化體育特別補佐官을, 女家部 長官 候補者에 김행 前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을 各各 指名하는 人選案을 發表했다.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事件 搜査 外壓 疑惑 等 政策 混線을 露出한 國防部 長官에는 國防部 政策企劃官, 合同參謀本部 作戰本部長 等을 지낸 政策·戰略通인 陸軍 中將 出身의 申 候補者가 指名됐다. 申 候補者는 “軍人다운 軍人, 軍隊다운 軍隊를 만들겠다”고 指名 所感을 밝혔다. 尹 大統領은 長官 不在에 따른 安保 空白이 發生하지 않도록 後任 長官이 任命될 때까지 李鐘燮 國防部 長官의 辭表를 受理하지 않기로 했다. 더불어民主黨은 改閣 發表에 對해 “不通의 政府를 더욱 强化하겠다는 大統領의 傲氣에 氣가 막힌다”고 批判했다. 權七勝 首席代辯人은 “(國防部 長官 交替는) 大統領으로 向하는 疑惑을 잘라내기 위한 꼬리 자르기 改閣”이라며 “尹 大統領은 特檢(特別檢事) 收容으로 應答하라”고 밝혔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정성택 記者 neone@donga.com}

    •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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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2次 改閣…國防 申元湜·文體 유인촌·餘暇 김행 指名

    尹錫悅 大統領이 13日 國防部, 文化體育觀光部, 女性家族部 長官 等 3個 部處 長官을 交替하는 2次 改閣을 斷行했다. 6月 統一部 長官과 지난달 産業通商資源部 長官 交替에 이은 것으로, 尹錫悅 政府 들어 長官 3名이 同時 交替되기는 처음이다. 國政課題 推進에 虛點을 露出한 部處 長官을 交替해 執權 2年次의 部處와 官僚 社會에 緊張과 活氣를 불어넣으려는 ‘問責性 改閣’으로 풀이된다. 10月 國會 國政監査와 맞물려 長官 候補者 人事聽聞 政局이 造成되면서 與野間 물밑 協商과 對峙 政局이 造成될 것으로 보인다.김대기 大統領祕書室長은 13日 龍山 大統領室에서 브리핑을 열어 國防部 長官 候補者에 國民의힘 申元湜 議員(比例)을, 文體部 長官 候補者에 유인촌 大統領文化體育特別補佐官을, 女家部 長官 候補者에 김행 前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을 各各 指名하는 人選案을 發表했다.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事件 搜査 外壓 疑惑 等 政策 混線을 露出한 國防部 長官에는 國防部 政策企劃官, 合同參謀本部 作戰本部長 等을 지낸 政策·戰略通인 陸軍 中將 出身의 申 候補者가 指名됐다. 申 候補者는 “軍人다운 軍人, 軍隊다운 軍隊를 만들겠다”고 指名 所感을 밝혔다. 尹 大統領은 長官 不在에 따른 安保 空白이 發生하지 않도록 李鐘燮 國防部 長官의 辭表를 受理하지 않기로 했다. 劉 候補者는 演技者 出身으로 李明博 政府 때 文體部 長官을 지냈고 7月 大統領 特報에 委囑됐다. 金 候補者는 朴槿惠 政府 靑瓦臺 代辯人을 거쳐 女家部 傘下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腸을 지냈다. 더불어民主黨은 改閣 發表에 對해 “不通의 政府를 더욱 强化하겠다는 大統領의 傲氣에 氣가 막힌다”고 批判했다. 權七勝 首席代辯人은 “(國防部 長官 交替는) 大統領으로 向하는 疑惑을 잘라내기 위한 꼬리 자르기 改閣”이라며 “尹 大統領은 特檢(特別檢事) 收容으로 應答하라”고 밝혔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정성택 記者 neone@donga.com}

    •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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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鐘燮 國防 辭意 表明… 尹, 오늘 文體部 等 改閣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事件 搜査 外壓 疑惑이 불거져 野圈의 彈劾 訴追 壓迫을 받아온 李鐘燮 國防部 長官(寫眞)李 12日 辭意를 表明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錫悅 大統領은 辭表를 受理하고 이르면 13日 國防部, 文化體育觀光部, 女性家族部 等 一部 部處에 對한 2次 改閣을 斷行할 것으로 傳해졌다. 政府 高位 關係者는 12日 “最近 政治權에서 彈劾이 擧論되는 狀況에서 이 長官이 安保 空白 事態를 憂慮해 決心을 한 것으로 안다”며 “尹 大統領은 改閣 前 이 長官의 辭表를 修理할 것”이라고 傳했다. 李 長官은 豫定에 없던 忠南 계룡대를 訪問해 박정환 陸軍總長과 이종호 海軍總長을 非公開로 만나 激勵한 것으로 알려졌다. ‘先(先)辭退, 後(後)改閣’은 野黨이 이 長官에 對한 彈劾 訴追를 議決할 境遇 憲法裁判所 決定 前까지 數個月間 職務가 停止되는 ‘安保 空白’을 防止하기 위해 與圈 一角에서 檢討되던 카드 中 하나다.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 抗命 事件과 洪範圖 將軍 胸像 移轉 問題까지 겹치면서 政務 對應 未熟과 國政 混線 指摘이 提起되며 交替 氣流가 擴散됐다. 李 長官의 後任으로는 3星 將軍 出身의 申元湜 國民의힘 議員이 有力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이 이 長官의 辭意를 受容하면 新任 長官이 就任하기 前까지 신범철 國防次官 代行 體制로 運營될 展望이다. 이날 더불어民主黨 김한규 院內代辯人은 “아무런 反省을 하지 않은 사의는 끝이 아니라 眞相 糾明의 始作일 뿐”이라며 “尹 大統領은 只今이라도 搜査 外壓의 問題를 分明히 指摘하고 이 長官의 責任을 물어 解任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종섭 彈劾땐 辭退-解任 못해 ‘國防 空白’… 改閣前 辭表로 整理 이르면 오늘 一部 部處 ‘小幅 改閣’大統領室, 安保라인 刷新도 影響野 “特檢法 推進해 外壓 繼續 追窮”後任 國防 申元湜-文體 유인촌 有力 李鐘燮 國防部 長官이 尹錫悅 大統領의 改閣 發表 以前인 12日 먼저 辭意를 表明한 것은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事件 搜査 外壓 疑惑에 對한 野黨의 彈劾訴追가 現實化할 境遇 불거질 國防 安保 空白 事態를 막기 위해 먼저 對應하려는 大統領室의 意中이 反映된 것으로 풀이된다. 尹 大統領은 이 長官의 辭意 表明을 修理할 方針이며 이르면 13日 後任 國防部 長官을 包含해 文化體育觀光部·女性家族部 長官 等 改閣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李 長官의 後任으로는 申元湜 國民의힘 議員이 有力하다. 임종득 國家安保室 2次匠과 임기훈 國防祕書官까지 同時 交替되면 ‘安保 라인’에 對한 全面 刷新 作業이 뒤따를 것으로 展望된다. 文體部 長官 候補者로는 유인촌 大統領文化體育特別補佐官이 有力한 것으로 알려졌다. 女家部 長官 後任에는 김행 前 國民의힘 非常對策委원이 擧論된다. ● “李, ‘安保 空白’ 憂慮에 ‘辭退할 決心’” 12日 複數의 國防部 關係者에 따르면 이 長官은 野黨이 自身에 對한 彈劾 節次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直後부터 辭意 表明을 苦心해 왔다고 한다. 國會法上 長官 彈劾訴追案이 國會를 通過하면 長官 職務가 停止되며, 憲法裁判所의 彈劾 審判 結果가 나올 때까지 長官은 辭退하거나 解任될 수 없다. 第1野黨인 더불어民主黨이 本會議에서 彈劾訴追案을 議決해 李 長官의 職務를 정지시킬 境遇 憲法裁判所 決定이 나오기까지 數個月 동안 大統領 人事權이 묶이게 되는 前例 없는 ‘國防 空白’ 事態가 빚어진다는 게 大統領室과 與圈의 憂慮였다. 7月 25日 李尙玟 行政安全部 長官에 對한 彈劾案을 憲法裁判所에서 棄却하기까지 李 長官이 5個月 넘게 職務 停止돼 불거진 行政 空白 事例도 있었던 만큼 與圈 內部에서 改閣 前에 이 長官이 辭表를 내면 尹 大統領이 修理하는 시나리오가 擧論되기도 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이날 龍山 大統領室 브리핑에서 李 長官의 辭表 提出에 對해 ‘민주당이 彈劾을 推進하는 狀況을 考慮했느냐’는 質問에 “妥當性이 있고 必要性도 있는 質問”이라고 答했다. 李 長官의 辭意 表明은 累積된 軍 內部 混線을 勘案한 政務 對應 力量 强化를 위해 大統領室이 國防 安保 라인 全面 刷新을 檢討하고 나선 點도 影響을 끼쳤다. 最近 國政 亂脈이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 抗命 事件과 洪範圖 將軍 胸像 移轉 問題 等 國防部에서 發生한 事件을 中心으로 擴散되면서 與圈 안팎에서 “國防部의 未洽한 對應과 判斷으로 論難을 擴散시켰다”는 指摘이 提起됐다. 一例로 國防部가 6月 21日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가 人體에 無害하다는 環境影響評價 結果를 發表하던 當時 黨과 全혀 調律 없이 發表해 金起炫 國民의힘 代表가 李 長官을 非公開 呼出한 적도 있다고 한다. ● 野 “外壓 몸통 감추려는 隱蔽 作戰” 이날 李 長官 彈劾訴追案을 黨論으로 議決할 方針이었던 民主黨은 案件을 議題로 올리지 않고 ‘速度 調節’에 나섰다. 表面的으로는 李在明 代表가 檢察에 出席하는 날인 만큼 檢察 糾彈에 集中한다는 趣旨였지만 이 長官 彈劾에 신중해야 한다는 雰圍氣가 形成됐기 때문이라는 視角도 나온다. 民主黨 關係者는 “黨 國防委員들과 重鎭들을 中心으로 軍令權을 가진 國防部 長官을 彈劾하는 것이 安保에 威脅이 될 수 있다는 指摘이 나왔다”고 말했다. 다만 민주당은 이 長官이 違法한 方法으로 채 上兵 殉職 事件 關聯 海兵隊 搜査를 妨害했다고 보는 만큼 攻勢를 이어갈 豫定이다. 민주당 김한규 院內代辯人은 “辭意 表明은 (海兵隊 事件) 外壓의 몸통을 감추기 위한 隱蔽 作戰”이라며 “解任이 아니라 本人이 辭意를 表明해서 單純히 交替되는 것은 充分하지 않다”고 强調했다. 그는 “(辭表가 受理되면) 彈劾은 不可能해진다”며 “(채 上兵) 特檢法 推進을 통해 國防部 長官이 交替되더라도 國防部 長官을 包含해 外壓에 關聯된 분들 責任은 繼續 確認해 나가고 또 追窮하도록 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李 長官이 먼저 辭意를 表明한 만큼 實際 彈劾訴追案이 發效될지는 未知數다.이상헌 記者 dapaper@donga.com손효주 記者 hjson@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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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化門에서/장관석]모두가 김만배의 사람들… 冊 3卷 값이 1億臺라니

    #1. “김만배 兄님은 正말로 ‘事業’하고 있는 것 알고 있지?” 2019年 겨울 한 法曹界 人士의 말이다. 法曹 出入記者로 김만배 氏만큼 有名해진 사람이 있을까. 2012年, 2014年, 2016年 法曹 出入記者 名單에는 金 氏가 머니투데이 法曹팀長으로 맨 처음 登場한다. 그런데 2020年 出入記者 名單에서 金 氏는 그 會社 所屬 10名 中 맨 아래에 이름을 걸쳐 둔다. 大法院 記者室에서 金 氏를 찾아볼 수 없었다. 記者가 記事만 안 쓰면 할 만한 職業이라는 우스개를 實現했는지 그는 2021年 9月 신학림 前 言論勞組 委員長에게 “나는 兄, 그 血管을 다 아니까, 무슨 말인지 알지”라고 했다. 法曹界의 ‘血管’을 꿰뚫는 그가 記者 名銜을 들고 大庄洞 事業에 投身한 지 오래였던 셈이다. #2. “마스크 안 하신 分 노크해 주세요. 저희가 나가겠습니다.” 팬데믹으로 世界가 門을 걸어 잠근 2020年 5月. 大法院 9層 권순일 大法官室 入口에 적혀 있던 글이다. 가뜩이나 威嚴 어린 大法官室 入口에 적힌 表現이 사람을 쉬 노크하지 못하게 했다. 權 大法官이 2014年 8月 退任한 敎授 出身 大法官의 後任으로 그 房에 入城하자마자 ‘長期 未濟’ 事件을 놀라운 速度로 解決했다는 判事의 말도 떠올라 발걸음을 돌렸다. 그런 權 大法官 房에 가겠다고 金 氏가 2019年 7月부터 2020年 8月까지 大法院 出入 申請을 9次例 했다. 8次例는 權 大法官 이름을 特定했다. 李在明 當時 京畿道知事의 選擧法 違反 事件 審理를 전후해서다. 權 大法官이 2019年 3月 司法壟斷 事件 起訴 對象에서 除外된 點을 指摘한 글에 金 氏는 “권순일이 얼마나 훌륭한 判事인 줄 아느냐”며 不便해했다고 한다. 權 大法官은 退任 後 金 氏가 大株主인 火天大有 顧問으로 10個月間 保守 1億5000萬 원을 받았다가 論難이 되자 寄附했다. 사람들의 찜찜함마저 지우긴 어렵다. #3. 2016年 겨울 바바리코트 차림에 三成洞 特檢 事務室을 나서던 박영수 當時 최순실 國政壟斷 特別檢事의 表情은 謹嚴했다. 特檢은 取材記者들과 午餐 뒤에도 1名當 1萬3000원假量의 食代를 ‘더치페이’로 計算했다. 그러나 假짜 水産業者의 렌터카 車輛 論難으로 시끄럽더니, 大庄洞 事業 請託과 關聯한 金品收受 嫌疑로 拘束됐다. 그가 自身에 對한 檢事들의 搜査를 두고 “너무 거칠다”며 不滿을 표했다고 한다. 그러나 “朴 特檢이야말로 特別搜査通의 무늬를 가진 거친 强力 스타일”이라는 게 그와 現代自動車 祕資金 事件을 搜査한 同僚의 評價다. #4. 血管을 볼 줄 아는 김만배 氏가 出演하는 드라마의 마지막 回는 어디일까. 前任 大統領 사위에 對한 疑惑을 캐겠다고 退職을 앞둔 保佐陣과 泰國까지 건너가던 곽상도 前 議員의 ‘아들 50億 退職金’ 論難이 안겨준 당혹스러움은 말할 것도 없다. 物質보다 價値를 좇을 사람에 가까워 보이던 이들의 裏面을 接할 때 갖는 서글픔에 익숙해질 法도 한데 金 氏에게 冊 3卷을 판 代價로 1億6500萬 원의 價値가 있다고 主張하는 前職 言論人까지 登場했다. 金 氏와 申 氏의 對話가 歪曲 報道된 時點은 大選을 不過 사흘 앞두던 때다. “한 點 聖域 없는 搜査”는 이럴 때 必要한 것이다. 그야말로 모두가 김만배의 사람들이다.장관석 政治部 次長 jks@donga.com}

    •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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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르면 週初 改閣… 文體 유인촌-國防 申元湜 有力

    인도네시아·印度 巡訪을 마치고 11日 歸國하는 尹錫悅 大統領이 이르면 이番 週初 國防部와 文化體育觀光部를 비롯한 몇 個 部處 長官을 交替하는 方案을 檢討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長官 交替 카드로 國政 動力을 確保하려는 方案인데, 改閣 時點과 幅에 對한 尹 大統領의 最終 決心이 남아 있는 狀態다. 10日 與圈 人士들에 따르면 尹 大統領이 文體部와 國防部 等 複數 部處 長官을 交替하기로 가닥을 雜音에 따라 主要 部處 長官 候補者에 對한 人事 檢證이 進行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 決心에 따라선 이르면 11日 小幅 改閣 發表도 檢討될 수 있는 狀態로 알려졌다. 文體部 長官에는 유인촌 大統領室 文化體育特別補佐官이 有力한 候補者로 擧論되고 있다. 李明博 政府에서 長官을 지낸 柳 特補는 大選 時期부터 文化·體育界 政策을 助言해 오다가 7月 特報에 올랐는데, 다시 長官 物望에 오른 것. 與圈 核心 關係者는 “業務 推進力과 組織 掌握力이 있는 柳 特報가 檢證을 받은 것은 맞다”며 “最終的으론 大統領의 決心이 必要할 것”이라고 말했다. 國防部 長官에는 國會 國防委員會 與黨 幹事이자 合同參謀本部 次長 出身인 申元湜 國民의힘 議員(陸士 37期)이 有力한 가운데 複數의 人士들이 物望에 올라 있다. 文體 유인촌-餘暇 김행 人事檢證 받아… 與圈 “尹大統領 最終 決心만 남은 狀態” 이르면 이番週初 改閣秋夕前 小幅 改閣으로 國政 刷新秋慶鎬-元喜龍 等 總選 差出說度 申元湜 議員은 尹錫悅 政府 出帆 初期에도 國防部 長官 候補 物望에 오른 바 있다. 軍 指揮體系와 紀綱을 다잡는 同時에 政務的 對應 力量을 考慮한 카드로 擧論된다. 尹 大統領은 임종득 國家安保室 第2次匠과 임기훈 國防祕書官을 同時에 交替하는 方案도 檢討하고 있다. 國防·安保 라인 交替 檢討는 韓美 核協議그룹(NCG)과 韓美日 聯合訓鍊 定例化 等 韓美 安保 協力 比重이 커진 가운데 國防部가 無人機 對應, 海兵隊 菜某 上兵 死亡 事件 等 各種 論難에서 未洽한 政務 感覺을 露出한 點도 契機로 作用했다는 分析이 나온다. 長官 리더십 問題가 露出된 女性家族部 長官도 交替가 擧論되고 있다. 김행 前 國民의힘 非常對策委원이 物望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金 前 委員 亦是 人事 檢證 節次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現在 새萬金 世界스카우트잼버리 事態 跛行에 對한 監査가 一段落된 뒤에 交替하는 方案도 檢討돼 時期가 밀릴 수도 있다는 氣流다. 金賢淑 長官이 職을 내려놓되 新任 長官은 임명하지 않고 비워두는 方案도 擧論된다. 與圈 안팎에서는 長官 交替 카드로 秋夕 前 國政 刷新 效果를 强調하고, 다음 달 10日 始作되는 國政監査 前에 人事聽聞會 日程을 調律하는 方案이 擧論되고 있다. 與圈 關係者는 “大法院長 候補者 認准 票決, 國政監査 日程이 맞물려 人事聽聞會 日程을 잡을 수 있는 날짜가 빠듯한 點도 長官 指名 時期에 影響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秋夕 前 ‘小幅 改閣’에는 빠진 氣流지만, 追後 總選 出馬가 有力한 秋慶鎬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元喜龍 國土交通部 長官 等도 辭退 時期를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當事者 否認에도 不拘하고 出馬說이 繼續 提起되는 한동훈 法務部 長官 差出說度 秋夕 밥床 輿論이 變數가 될 수 있다는 觀測이다. 與圈 關係者는 “임상준 環境部 次官, 김오진 國土部 次官, 박성훈 海洋水産部 次官 等 이른바 尹心(尹心) 祕書官 出身 次官들의 出馬 可能性도 작지 않다”고 했다. 政治人 出身인 李珍福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 金恩慧 弘報首席, 강승규 市民社會首席 等의 出馬가 占쳐진다. 주진우 法律, 강명구 國政企劃, 서승우 自治行政祕書官 等 祕書官級度 總選 出馬 可能性이 擧論된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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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이르면 이番週 改閣 檢討…國防部 長官에 申元湜 有力

    인도네시아?印度 巡訪을 마치고 11日 歸國하는 尹錫悅 大統領이 이르면 이番 週 初 國防部와 文化體育觀光部를 비롯한 몇 個 部處 長官을 交替하는 方案을 檢討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長官 交替 카드로 國政 動力을 確保하려는 方案인데, 改閣 時點과 幅에 對한 尹 大統領의 最終 決心이 남아 있는 狀態다.10일 與圈 人士들에 따르면 尹 大統領이 文體部와 國防部 等 複數 部處 長官을 交替하기로 가닥을 雜音에 따라 主要 部處 長官 候補者에 對한 人事 檢證이 進行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 決心에 따라선 이르면 11日 小幅 改閣 發表도 檢討될 수 있는 狀態로 알려졌다. 文體部 長官에는 유인촌 大統領室 文化體育特別補佐官이 有力한 候補者로 擧論되고 있다. 李明博 政府에서 長官을 지낸 柳 特補는 大選 時期부터 文化·體育界 政策을 助言해 오다 7月 特報에 올랐는데, 다시 長官 物望에 오른 것. 與圈 核心 關係者는 “業務 推進力과 組織 掌握力이 있는 柳 特報가 檢證을 받은 것은 맞다”며 “最終的으론 大統領의 決心이 必要할 것”이라고 말했다.국방부 長官에는 國會 國防委員會 與黨 幹事이자 合同參謀本部 次長 出身인 申元湜 國民의힘 議員(陸士 37期)이 有力한 가운데 複數의 人士들이 物望에 올라 있다.신원식 議員은 尹錫悅 政府 出帆 初期에도 國防部 長官 候補 物望에 오른 바 있다. 軍 指揮體系와 紀綱을 다잡는 同時에 政務的 對應 力量을 考慮한 카드로 擧論된다. 尹 大統領은 임종득 國家安保室 第2次匠과 임기훈 國防祕書官을 同時에 交替하는 方案도 檢討하고 있다. 國防·安保 라인 交替 檢討는 韓美 核協議그룹(NCG)과 韓美日 聯合訓鍊 定例化 等 韓美 安保 協力 比重이 커진 가운데 國防部가 無人機 對應, 海兵隊 菜某 上兵 死亡 事件 等 各種 論難에서 未洽한 政務 感覺을 露出한 點도 契機로 作用했다는 分析이 나온다.장관 리더십 問題가 露出된 女性家族部 長官도 交替가 擧論되고 있다. 김행 前 國民의힘 非常對策委원이 物望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金 前 委員 亦是 人事 檢證 節次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現在 새萬金 世界스카우트잼버리 事態 跛行에 對한 監査가 一段落된 뒤에 交替하는 方案도 檢討돼 時期가 밀릴 수도 있다는 氣流다. 金賢淑 長官이 職을 내려놓되 新任 長官은 임명하지 않고 비워두는 方案도 擧論된다.여권 안팎에서는 長官 交替 카드로 秋夕 前 國政 刷新 效果를 强調하고, 다음 달 10日 始作되는 國政監査 前에 人事聽聞會 日程을 調律하는 方案이 擧論되고 있다. 與圈 關係者는 “大法院長 候補者 認准 票決, 國政監査 日程이 맞물려 人事聽聞會 日程을 잡을 수 있는 날짜가 빠듯한 點도 長官 指名 時期에 影響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추석 전 ‘中幅 改閣’에는 빠진 氣流지만, 追後 總選 出馬가 有力한 秋慶鎬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元喜龍 國土交通部 長官 等도 辭退 時期를 저울질 할 것으로 보인다. 當事者 否認에도 不拘하고 出馬說이 繼續 提起되는 한동훈 法務部 長官 差出說度 秋夕 밥床 輿論이 變數가 될 수 있다는 觀測이다. 與圈 關係者는 “임상준 環境部 次官, 김오진 國土交通部 次官, 박성훈 海洋水産部 次官 等 이른바 尹心(尹心) 祕書官 出身 次官들의 出馬 可能性도 적지 않다”고 했다. 政治人 出身인 李珍福 政務首席, 金恩慧 弘報首席, 강승규 市民社會首席 等의 出馬가 占쳐진다. 주진우 法律, 강명구 國政企劃, 서승우 自治行政祕書官 等 祕書官級度 總選 出馬 可能性이 擧論된다. 장관석記者 jks@donga.com李相憲記者 dapaper@donga.com}

    •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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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韓-印度 修交 50周年… 宇宙-國防-바이오 파트너십 强化”

    主要 20個國(G20) 頂上會議 參席次 印度를 訪問하는 尹錫悅 大統領이 8日(現地 時間) “印度는 自由, 民主主義와 같은 核心 價値를 共有하는 域內 主要 파트너”라며 “相互 印度太平洋 戰略을 連繫해 兩國 價値 基盤 連帶를 한層 鞏固히 하며 國防, 經濟, 尖端技術 等 多樣한 分野에서 파트너십을 强化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年 連續으로 G20 頂上會議에 參席하는 尹 大統領은 美國 캠프데이비드 韓美日 頂上會議의 結果物인 ‘3國 協力 制度化’에 따른 한層 格上된 協商力을 土臺로 北韓의 核·미사일 挑發, 北韓-러시아 간 武器 去來 可能性에 對한 斷乎한 對應을 國際社會에 促求할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은 이날 印度 訪問에 앞서 公開된 印度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와의 書面 인터뷰에서 “올해는 한-印度 修交 50周年을 맞는 특별한 해”라며 “K-9 自走砲로 대표되는 兩國 間 防産 協力 强化는 勿論이고 情報技術(IT)과 같은 尖端技術 分野를 中心으로 供給網 協力 擴大 方案을 論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對外經濟協力基金(EDCF)을 活用한 인프라 分野 協力과 宇宙, 原子力, 바이오 等 核心 技術 分野 共同 硏究와 協力 强化 方案도 論議할 豫定”이라고 했다. 아울러 尹 大統領은 2010年 發效된 兩國 ‘包括的經濟同伴者協定(CEPA)’에 對해 “兩國 經濟協力 擴大에 매우 重要한 役割을 했다”며 “兩國 CEPA 改善 協商을 통해 韓國과 印度가 서로 ‘윈윈’하는 成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 等 主要國 頂上이 參席하는 G20 會議에서는 氣候變化, 持續可能한 發展 等 글로벌 이슈에 더해 北-러 間 ‘武器 去來’, 우크라이나 戰爭 等 글로벌 懸案에 對한 問題도 論議된다. 尹 大統領은 G20 頂上會議에 對해 “世界 經濟가 地政學的 競爭, 높은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戰爭 長期化 같은 글로벌 挑戰 要因과 複合 危機에 直面해 있다”며 “韓國은 앞으로도 G20 次元의 努力에 積極 同參하고, 글로벌 사우스(開發途上國) 問題 解決을 위해 印度와 緊密히 協力하겠다”고 밝혔다. 尹 大統領은 캠프데이비드 韓美日 頂上會議 成果를 國際社會에 說明하면서 “北核 問題가 惡化할수록 韓美日 共助가 强化될 수밖에 없다”는 立場을 强調할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은 特히 北-러 간 武器 去來 可能性이 提起됨에 따라 “모든 유엔 會員國이 北韓과의 不法 武器 去來 禁止를 包含해 유엔 安保理의 모든 對北 制裁 決議를 履行해야 한다”는 點을 剛하게 促求할 것으로 傳해졌다. G20 頂上會議에는 시진핑(習近平) 中國 國家主席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은 不參한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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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利害衝突 防止 違反” 정민영 放審委員 解囑

    尹錫悅 大統領이 8日 過去 訴訟에서 MBC 側을 代理해 利害衝突 防止 規定 違反 論難이 불거진 정민영 放送通信審議委員會(방심위) 委員에 對한 解囑案을 裁可했다. 鄭 委員의 解囑으로 放審委 構圖가 旅券 優位로 바뀐 가운데 방심위는 이날 全體會議를 열어 類희림 放審委員(64)을 委員長으로 選出했다. 大統領室은 이날 言論 空地에서 “尹 大統領은 人事革新處에서 上申한 鄭 委員에 對한 解囑案을 再嫁했다”고 밝혔다. 尹 大統領은 이날 인도네시아 巡訪을 마치고 印度로 移動하기 直前 解囑案을 裁可했다고 關係者가 傳했다. 辯護士이자 野圈 推薦 放審委員人 鄭 委員은 尹 大統領의 卑俗語 發言 論難과 孫石熙 前 JTBC 代表理事의 同乘者 疑惑 論難 報道 等과 關聯된 訴訟에서 MBC 側을 代理한 것으로 나타나 利害衝突 論難이 불거졌다. 國民權益委員會度 이날 鄭 委員에 對한 理解衝突 防止 違反 告發 事件 調査 結果를 發表하면서 “鄭 委員이 利害衝突防止法을 違反해 懲戒와 過怠料 賦課가 必要하다고 判斷했다”고 밝혔다. 權益위는 鄭 委員이 最近 解囑된 정연주 前 방심위院長의 解囑 處分 執行停止 申請의 法律代理를 맡고 있으면서도 審議委員長 號線(互選)과 關聯된 會議에 申告·回避 節次 없이 參席한 點도 利害衝突 防止 違反이라고 判斷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通話에서 “辯護士인 鄭 委員이 MBC로부터 여러 事件을 授任해 法律 代理를 하는 等 私的 利害關係가 얽혀 있는데도 申告나 回避 節次 없이 MBC 關係者들의 懲戒 措置를 決定하는 放審委 審議·議決에 56回 參席했다”며 “방심위 審議의 公正性, 獨立性, 信賴性을 毁損하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鄭 委員의 解囑으로 放審委員의 政治的 構圖는 旅券 推薦 4名, 野圈 推薦 3名으로 與圈 優位로 바뀌었다. 全體會議에는 與圈 推薦 類희림, 황성욱, 허연회, 김우석 委員과 野圈 推薦人 옥시贊, 金裕珍, 윤성옥 委員이 參席했지만 野圈 委員들은 中途 退場해 委員長 號線에 參與하지 않았다. 流 新任 委員長은 大邱 出身으로 YTN플러스 代表理事 社長을 지냈다. 最近 解囑된 정연주 前 委員長의 後任으로 지난달 18日 尹 大統領이 委囑한 人士다. 더불어民主黨 言論自由特別위는 이날 聲明書에서 “(解囑 事由로) 利害衝突 防止 規定 違反을 들었으나 이는 口實일 뿐 放審委의 放送審議를 左之右之해 放送을 統制하기 위한 目的”이라고 批判했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이호재 記者 hoho@donga.com}

    •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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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정민영 放審委員 解囑 裁可…새 방심위院長에 類희림 選出

    尹錫悅 大統領이 8日 過去 訴訟에서 MBC 側을 代理해 利害衝突 防止 規定 違反 論難이 불거진 정민영 放送通信審議委員會(방심위) 委員에 對한 解囑案을 裁可했다. 鄭 委員의 解囑으로 放審委 構圖가 旅券 優位로 바뀐 가운데 방심위는 이날 全體會議를 열어 類희림 放審委員(64)을 委員長으로 選出했다.대통령실은이날 言論 空地에서 “尹 大統領은 人事革新處에서 上申한 鄭 委員에 對한 解囑案을 再嫁했다”고 밝혔다. 尹 大統領은 이날 인도네시아 巡訪을 마치고 印度로 移動하기 直前 解囑案을 裁可했다고 關係者가 傳했다. 辯護士이자 野圈 推薦 放審委員人 鄭 委員은 尹 大統領의 卑俗語 發言 論難과 孫石熙 前 JTBC 代表理事의 同乘者 疑惑 論難 報道 等과 關聯된 訴訟에서 MBC 側을 代理한 것으로 나타나 利害衝突 論難이 불거졌다. 國民權益委員會度 이날 鄭 委員에 對한 理解衝突 防止 違反 告發 事件 調査 結果를 發表하면서 “鄭 委員이 利害衝突防止法을 違反해 懲戒와 過怠料 賦課가 必要하다고 判斷했다”고 밝혔다. 權益위는 鄭 委員이 最近 解囑된 정연주 前 방심위院長의 解囑 處分 執行停止 申請의 法律代理를 맡고 있으면서도 審議委員長 號線과 關聯된 會議에 申告·回避 節次 없이 參席한 點도 利害衝突 防止 違反이라고 判斷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通話에서 “辯護士인 鄭 委員이 MBC로부터 여러 事件을 授任해 法律 代理를 하는 等 私的 利害關係가 얽혀 있는데도 申告나 回避 節次 없이 MBC 關係者들의 懲戒 措置를 決定하는 放審委 審議·議決에 56回 參席했다”며 “방심위 審議의 公正性, 獨立性, 信賴性을 毁損하는 것”이라고 說明했다.정 委員의 解囑으로 放審委員의 政治的 構圖는 與 推薦 4名, 野 推薦 3名으로 與圈 優位로 바뀌었다. 全體會議에는 與圈 推薦 類희림, 황성욱, 허연회, 김우석 委員과 野圈 推薦人 옥시贊, 金裕珍, 윤성옥 委員이 參席했지만 野圈 委員들은 中途 退場해 委員長 號線에 參與하지 않았다. 流 新任 委員長은 大邱 出身으로 YTN플러스 代表理事 社長을 지냈다. 最近 解囑된 정연주 前 委員長의 後任으로 지난달 18日 尹 大統領이 委囑한 人士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이호재 記者 hoho@donga.com}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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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印度는 域內 主要 파트너…國防·經濟 等 協力 强化”

    主要 20個國(G20) 頂上會議 參席 次 印度를 訪問하는 尹錫悅 大統領이 8日(現地 時間) “印度는 自由, 民主主義와 같은 核心價値를 共有하는 域內 主要 파트너”라며 “相互 印度太平洋 戰略을 連繫해 兩國 價値基盤 連帶를 한層 鞏固히하며 國防, 經濟, 尖端技術 等 多樣한 分野에서 파트너십을 强化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年 連續으로 G20 頂上會議에 參席하는 尹 大統領은 美國 캠프데이비드 韓美日 頂上會議의 結果物인 ‘3國 協力 制度化’에 따른 한層 格上된 協商力을 土臺로 北?核 미사일 挑發, 北韓-러시아間 武器去來 可能性에 對한 斷乎한 對應을 國際社會에 促求할 것으로 알려졌다.윤 大統領은 이날 印度 訪問에 앞서 公開된 印度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와의 書面 인터뷰에서 “올해는 한-印度 修交 50周年을 맞는 특별한 해”라며 “K-9 自走砲로 대표되는 兩國 間 防産 協力 强化는 勿論 情報技術(IT)과 같은 尖端技術 分野를 中心으로 供給網 協力 擴大 方案을 論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對外經濟協力基金(EDCF)을 活用한 인프라 分野 協力과 宇宙, 原子力, 바이오 等 核心技術 分野 共同硏究와 協力 强化 方案도 論議할 豫定”이라고 했다. 아울러 尹 大統領은 2010年 發效된 兩國 ‘包括的 經濟 同伴者協定(CEPA)’에 對해 “兩國 經濟協力 擴大에 매우 重要한 役割을 했다”며 “兩國 CEPA 改善 協商을 통해 韓國과 印度가 서로 ‘윈윈’하는 成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 等 主要國 頂上이 參席하는 G20 會議에서는 氣候變化, 持續可能한 發展 等 글로벌 이슈에 더해 北-러間 ‘武器去來’, 우크라이나 戰爭 等 글로벌 懸案에 對한 問題도 論議된다. 尹 大統領은 G20 頂上會議에 對해 "世界 經濟가 地政學的 競爭, 높은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戰爭 長期化 같은 글로벌 挑戰 要因과 複合 危機에 直面해 있다"며 "韓國은 앞으로도 G20 次元의 努力에 積極 同參하고, 글로벌 사우스(開發途上國) 問題 解決을 위해 印度와 緊密히 協力하겠다"고 밝혔다.윤 大統領은 캠프 데이비드 韓美日 頂上會議 成果를 國際社會에 說明하면서 “北核 問題가 惡化할수록 韓美日 共助가 强化될 수밖에 없다”는 立場을 强調할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은 特히 北-러間 武器去來 可能性이 提起됨에 따라 “모든 유엔 會員國들이 北韓과의 不法 武器去來 禁止를 包含해 유엔 安保理의 모든 對北 制裁 決議를 履行해야 한다”는 點을 剛하게 促求할 것으로 傳해졌다. G20 頂上會議에는 시진핑(習近平) 中國 國家主席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은 不參한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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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北核 惡化땐 韓美日 共助 强化” 中 “干涉 排除”

    尹錫悅 大統領이 7日(現地 時間) 시진핑(習近平) 中國 國家主席에 이어 中國 政府 2人者인 리창(李强) 中國 總理를 만나 “北核 問題가 惡化될수록 韓美日 共助가 强化될 수밖에 없다”고 警告했다. 지난달 18日 美國 캠프 데이비드 韓美日 頂上會議 以後 처음으로 가진 韓中 會談에서 北韓 非核化를 위한 ‘責任 있는 中國 役割論’을 거듭 强調한 것. 尹 大統領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東아시아頂上會議(EAS) 參席 後 51分假量 가진 리 總理와의 會談에서 “中國이 (北核 問題에서) 誠實하게 責任 있는 役割을 遂行하며 北韓 問題가 韓中 關係에 ‘걸림돌’李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北核은 우리에게는 實存의 問題”라며 “中國이 유엔 安全保障理事會 常任理事國의 責任과 役割을 다해 달라”고 要請했다. 中國 外交部에 따르면 리 總理는 尹 大統領에게 “政治的 相互 信賴를 增進하고 (外部) 干涉을 排除해야 한다”고 했다. 韓美日 安保 協力 强化에 對한 境界를 드러낸 것이다. 리 總理는 또 “中國은 南北 和解 協力 推進을 一貫되게 支持하고 繼續해서 南北 對話 促進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고 中國 外交部가 傳했다. 大統領室에 따르면 리 總理는 시 主席이 보내온 安否를 傳하면서 “한중은 가까운 이웃으로, 먼 親戚보다 가까운 이웃이 같이 協力하고 잘 지낸다면 훨씬 더 所重하고 價値 있는 關係가 될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날 尹 大統領이 韓日中 頂上會議가 韓國에서 最大限 가까운 時日 內에 열릴 수 있도록 協助를 要請하고, 리 總理가 “積極 協助하겠다”고 呼應하면서 멈춰 섰던 3國 協議體가 再稼動되게 됐다. 尹 大統領은 앞서 열린 EAS에서도 “北韓 核·미사일 開發은 重大한 유엔 安保理 制裁 決議 違反이자 EAS 參席國 모두를 打擊할 수 있는 실존적 威脅”이라며 “유엔 安保理 制裁 決議案을 採擇한 當事者인 安保理 常任理事國의 責任은 더욱 무겁다”고 했다. 尹 大統領은 北韓 核·미사일 開發의 資金源이 되는 假想資産 奪取, 海外勞動者 送出, 海上 換積 等 不法 行爲 遮斷 必要性을 言及하고 “北韓 獨裁政權의 權力 維持 手段으로 動員되고 있는 住民의 慘酷한 人權 實相에 눈을 감아서는 안 된다”라고 强調했다. 南中國海에 對해서도 “規則 基盤의 海洋 秩序 確立이 必要하다”며 “힘에 依한 一方的인 現象 變更 試圖는 容納할 수 없다”고 했다. 中國 外交部에 따르면 리 總理는 會談에서 “相互 核心 利益과 重大한 憂慮를 尊重해야 한다. (이를 통해) 韓中 關係 發電의 大勢를 維持해야 한다”고 말했다.尹 “韓日中 頂上會議, 韓國서 早速히 열자”… 中總理 “積極 呼應”‘韓日中 頂上會議 韓國 開催’ 合意尹, 北核 解決 中役割論 强調에… 리창 “南北 和解協力 一貫 支持”尹 “北 核-미사일 실존적 威脅”… 中-러 安保理 常任理事國 責任論 7日(現地 時間) 51分間 進行된 韓中 會談에서 尹錫悅 大統領과 리창(李强) 中國 總理는 韓日中 頂上會議를 最大限 이른 時日 內에 韓國에서 開催하기로 合意했다. 尹 大統領이 이날 “韓日中 頂上會議가 最大限 이른 時日 內에 韓國에서 開催될 수 있게 協助해 달라”고 要請하자, 리 總理가 “積極 呼應하겠다”고 和答한 것. 就任 後 韓日 關係 改善을 통한 韓美日 安保 協力 制度化를 이뤄낸 뒤 처음 열린 韓中 會談에서 2019年 12月 以後 팬데믹과 韓日 强制徵用 解法 問題로 멈춰 섰던 韓中日 高位級 協議體 再稼動이 可視化됐다. 韓中 會談은 中國 側이 먼저 提案해 成事된 것으로 알려졌다.● 尹 對北 制裁 役割 要求에 李 “對話 再開” 尹 大統領은 이날 리 總理에게 “中國이 北核 問題에 對해서 誠實하게 責任 있는 役割을 遂行하면서 이 問題가 韓中 關係의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北韓이 核·미사일 技術을 날로 高度化시켜 가는 가운데 유엔 安全保障理事會 常任理事國인 中國과 러시아의 沈默으로 威脅이 高調될 境遇 韓國이 韓美日 協力으로 對應할 수밖에 없는 立場을 披瀝한 것. 大統領室 關係者는 “韓中 關係를 발전시키려면 中國이 國際法을 지키고 北核 沮止에 同參하라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尹 大統領의 ‘北核 中國 責任論’에 對해 中國 外交部에 따르면 리 總理는 “中國은 南北 和解와 協力을 一貫되게 支持해왔고 韓半島 平和 安定 維持를 一貫되게 主張해왔다. 對話 促進을 위해 繼續 힘쓰고 있다”고 答했다. “유엔 安保理 常任理事國으로서 責任과 役割을 다해 달라”며 對北 制裁 同參을 要求한 尹 大統領의 發言에 ‘우리는 北韓과의 對話 再開가 重要하다고 보고 努力하고 있다’고 答한 것. 尹 大統領의 對北 制裁 同參 要求에 線을 그은 것이다. 尹 大統領은 캠프 데이비드 韓美日 協力 制度化의 趣旨를 言及하며 특정한 國家를 排除하려는 意圖가 아니라는 立場도 說明한 것으로 傳해졌다. 리 總理는 특별한 言及이 없었다고 한다. 리 總理는 尹 大統領에 對한 시진핑 中國 國家主席의 安否를 傳하며 “가까운 이웃이 먼 親戚보다 잘 지낸다면 훨씬 더 所重하고 價値 있는 關係가 될 것”이라고 했다. 地理的으로 隣接國인 韓中 關係 改善에 傍點을 찍어 달라고 迂廻的으로 要請한 것. 尹 大統領은 中國 經濟 協力 等 兩國 交流의 必要性을 거듭 强調했다.● 尹, 中-러 앞에서 對北 制裁 非協調 責任論 尹 大統領은 韓中 會談에 앞서 열린 東아시아頂上會議(EAS)에서도 北韓 核·미사일 開發에 對해 “오늘 會議에 參席한 모든 國家를 겨냥하고 打擊할 수 있는 실존적인 威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우리는 北韓 獨裁 政權의 權力 維持 手段으로 動員되고 있는 北韓 住民의 慘酷한 人權 實相에 눈을 감아서는 안 된다”며 “北韓의 大量殺傷武器(WMD) 問題는 곧 北韓의 人權 問題”라고 强調했다. 特히 尹 大統領은 會議에 參席한 리 總理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外交長官 앞에서 中國과 러시아가 유엔 安保理 常任理事國임에도 追加 對北 制裁를 가로막아 問題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責任論을 提起했다. 그는 “모든 유엔 會員國은 이러한 (對北 制裁) 安保理 制裁 決議를 遵守해야 하며, 그러한 決議案을 採擇한 當事者인 安保理 常任理事國의 責任은 더욱 무겁다고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이어 “미얀마에서 持續되는 暴力 事態와 人道的 危機는 아세안의 團結과 發展을 沮害한다”며 “自由와 民主主義에 對한 미얀마 國民의 熱望이 實現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은 유엔 憲章을 비롯한 國際法에 對한 違反 行爲”라며 러시아를 正面 批判했다.자카르타=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베이징=김기용 特派員 kky@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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