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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주|記者 購讀|東亞日報
조동주

조동주 記者

동아일보 社會部

購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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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조동주 記者입니다.

djc@donga.com

取材分野

2024-04-09~2024-05-09
檢察-法院判決 22%
政治一般 19%
社會一般 15%
大統領 11%
칼럼 7%
南北韓 關係 7%
事件·犯罪 7%
企業 4%
正當 4%
司法 4%
  • 公搜處, ‘解職敎師 特採’ 金錫俊 公訴提起 要求

    高位公職者犯罪搜査妻家 國家保安法을 違反해 有罪가 確定된 全國敎職員勞動組合(全敎組) 解職敎師 4名을 特惠 採用한 嫌疑를 받는 金錫俊 前 釜山市敎育監(66)을 裁判에 넘기라고 檢察에 要求했다. 公搜處가 解職敎師 特惠 採用 嫌疑로 前·現職 敎育監에 對해 起訴를 要求한 것은 조희연 서울市敎育監에 이어 두 番째다. 公搜處는 25日 金 前 敎育監에 對해 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 等의 嫌疑로 서울中央地檢에 公訴 提起를 要求했다고 26日 밝혔다. 公搜處法에 따르면 公搜處는 檢事, 判事, 警務官 以上 警察을 除外한 高位公職者의 境遇 搜査할 수는 있지만 直接 起訴할 수는 없다. 公搜處에 따르면 金 前 敎育監은 전교조 側의 持續的 要求를 받고 2018年 9月頃 전교조 出身 解職敎師 4名에 對한 特別 採用 檢討를 實務陣에 指示했다. 志願 資格을 ‘統一學校 解職敎師’로 局限 時 違法 素地가 있다는 實務陣의 法律 諮問에도 金 前 敎育監은 “對象을 解職者로 限定河라”고 指示했다고 한다. 金 前 敎育監은 當時 副敎育監이 特採를 反對하며 決裁를 拒否하자 自筆로 ‘敎育監 指示’라고 쓰며 採用을 强行한 것으로 調査됐다. 特採 對象이 된 4名은 北韓을 讚揚하는 統一學校 活動으로 有罪가 確定된 解職敎師들이었다. 結局 該當 銓衡엔 이들 4名만 支援해 모두 合格했다. 金 前 敎育監은 동아일보 記者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結果를 報告 課程을 짜 맞추는 方式의 搜査”라며 “(起訴 時) 裁判 過程에서 是是非非를 밝힐 것”이라는 立場을 밝혔다. 檢察은 公搜處로부터 받은 搜査 資料 等을 檢討해 起訴 與否를 決定할 方針이다. 公搜處는 2021年 9月 조희연 서울市敎育監이 전교조 出身 等 解職敎師 5名을 特惠 採用했다며 起訴를 要求했고, 조 敎育監은 올 1月 懲役 1年 6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받았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김수현 記者 newsoo@donga.com}

    •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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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釜山貯蓄銀 事件 關聯 “‘押收搜索 해놓고 불立件’ 報道는 虛僞”

    檢察이 지난해 大選 直前 JTBC와 뉴스打破 等이 報道한 大庄洞 疑惑 關聯 記事가 造作됐을 可能性에 무게를 두고 集中 搜査 中인 것으로 8日 알려졌다. 大庄洞 貸出 브로커 조우형 氏의 말을 正反對로 報道하거나, 김만배 氏의 인터뷰 發言을 짜깁기한 情況을 捕捉하고 經緯와 背後까지 搜査를 擴大하고 있다. 金 氏는 6月 檢察 調査에서 두 次例나 “罪悚합니다”라고 말하며 인터뷰 內容이 虛僞였다는 걸 認定한 것으로 傳해졌다.● “押收搜索 안 當해”→“압수수색하고 立件 안 해”로 報道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中央地檢 特別搜査팀(팀長 강백신 部長檢事)은 JTBC가 2022年 2月 21日 ‘計座 押收搜索하고 美立件… 조우형 “大庄洞 묻지도 않아”’라는 題目으로 報道한 記事가 造作됐을 可能性을 搜査 中이다. JTBC는 2011年 부산저축은행 搜査 當時 大檢 中搜部가 조 氏의 計座를 押收搜索하고도 立件하지 않았다는 內容을 曺 氏의 인터뷰를 통해 報道했다. 當時 大檢 中搜2課長이던 尹錫悅 大統領의 影響力으로 事件이 撫摩됐다는 疑惑을 提起하는 報道였다. 하지만 檢察은 2011年 搜査에서 大檢 中搜部가 曺 氏 計座를 押收搜索하지 않은 事實을 把握했다. 檢察은 또 最近 조 氏로부터 “JTBC 인터뷰 當時 大檢에 押收搜索당한 적 없다고 分明히 얘기했는데 JTBC가 ‘搜査 撫摩’로 프레임을 잡았다”는 趣旨의 陳述을 確保한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JTBC가 2022年 2月 28日 ‘大庄洞 資金責 側近들 “檢事가 타준 커피… 英雄譚처럼 얘기”’라는 題目의 記事에서 尹 大統領이 曺 氏에게 커피를 타줬다는 趣旨를 담은 것 亦是 意圖를 갖고 歪曲했는지 與否를 살펴보는 것으로 傳해졌다. 부산저축은행 事件은 經營陣이 不法 貸出 等을 恣行하면서 불거진 9兆 원臺 金融非理 事件이다. 大檢 中搜部가 搜査해 76名이 起訴됐고 박연호 前 부산저축은행 會長은 懲役 12年이 確定됐다. 曺 氏는 當時 大庄洞 貸出 件과 無關하게 金孃 前 부산저축은행 副會長이 구명용 資金 17億 원을 로비스트에게 傳達하는 過程에서 傳達責 役割을 했는지를 묻는 參考人 調査만 두 次例 받았다고 한다.● 大庄洞 搜査資料 넘어간 經緯도 搜査 金 氏와 신학림 前 全國言論勞組委員長이 2021年 9月 15日 進行한 인터뷰를 지난해 大選 사흘 前 報道한 뉴스打破度 搜査線上에 올랐다. 뉴스打破는 金 氏가 “尹錫悅은 (내 紹介로 조 氏가 辯護人으로 選任한 박영수 前 特檢이) 데리고 있던 애지”라고 한 뒤 “통했지. 그냥 봐줬지. 그러고선 부산저축은행 會長만 골인시키고…”라고 한 말을 바로 이어지는 對話인 것처럼 報道했다. 實際 錄取에선 그 사이에 曺 氏에게 커피를 타준 것은 檢察 職員이고, ‘事件을 봐줬다’는 人物도 擔當檢事인 朴某 檢査라는 對話가 있었지만, 이를 漏落하고 마치 尹 大統領이 事件을 봐준 것처럼 報道한 것이다. 搜査 撫摩의 連結고리로 指目된 朴 前 特檢 側은 “朝 氏 事件을 受任한 것은 기억나지만 누구의 紹介로 受任한 것인지, 檢察 關係者에게 付託을 했는지 與否는 기억나지 않는다”며 “(朝 氏) 事件은 實務 辯護士에게 맡겼다”는 立場을 뉴스打破 側에 밝힌 바 있다. 檢察은 大選 이틀 前인 2022年 3月 7日 뉴스打破의 報道를 그대로 引用해 尹 大統領이 부산저축은행 事件을 撫摩했다는 趣旨로 報道한 MBC 記事(김만배 “尹錫悅이 그냥 봐줬지… 事件이 없어졌어”)가 製作된 經緯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金 氏도 6月 虛僞 인터뷰 調査 過程에서 “調味料를 친 것”이라며 搜査팀에 두 次例 “罪悚합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虛勢를 부린 것이고 大選 介入 意圖는 없었다는 趣旨다. 하지만 檢察은 金 氏가 申 前 委員長에게 冊값 名目으로 1億6500萬 원을 건네는 等 大選에 介入할 意圖를 갖고 虛僞 인터뷰를 했다고 疑心하고 있다. 檢察은 또 지난해 大選 直前 부산저축은행 事件과 大庄洞 搜査 資料가 尹 大統領에게 不利한 趣旨로 拔萃돼 JTBC 等에 넘어간 經緯와 背後도 搜査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過程에 민주당 人士나 文在寅 政府 當時 檢察 搜査팀이 關與했는지 與否를 살펴보는 것으로 傳해졌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장은지 記者 jej@donga.com}

    •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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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命洙, 거짓解明 疑惑에 “正當한 搜査땐 誠實히 臨할 것”

    24日 退任하는 金命洙 大法院長(寫眞)李 2020年 林成根 前 部長判事의 辭表 受理를 拒否하고 國會에 거짓 解明을 한 嫌疑 等으로 告發된 事件에 對해 “搜査가 正當한 節次로 進行되면 (調査에) 當然히 성실하게 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金 大法院長은 지난달 31日 서울 瑞草區 大法院에서 열린 退任 記者懇談會에서 ‘退任 後 檢察 召喚 時 對應’을 묻자 “搜査가 進行 中인 內容이라 얘기하는 게 適切치 않은 것 같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退任 後 檢察이 召喚하면 應하겠다고 처음 公式化한 것. 그러면서 “當時 여러 不察로 많은 분들께 心慮를 끼쳐 罪悚하다는 말씀을 드렸지만 只今도 如前히 送球하다는 마음”이라며 “말도 몸가짐도 操心했어야 했다”고 했다. 金 大法院長은 文在寅 政府 때인 2020年 5月 ‘梁承泰 大法院長 司法壟斷’ 事件에 連累돼 國會 彈劾이 擧論되던 林 前 部長判事의 辭表를 返戾한 事實을 否認하는 公文을 國會에 보냈다. 하지만 “只今 (더불어民主黨이 林 部長判事를) 彈劾하자고 저렇게 설치고 있는데 내가 辭表 受理했다고 하면 國會에서 무슨 이야기를 듣겠느냐”고 말하는 錄取錄이 言論에 公開되면서 거짓 解明을 한 嫌疑로 告發됐다. 서울중앙지검 刑事1部(部長檢事 박혁수)는 事件 當時 法院行政處 次長을 지냈던 김인겸 서울高法 部長判事를 7月 被疑者로 불러 調査했고 金 大法院長 調査만 남겨둔 狀態다. 檢察은 現職 大法院長을 調査한 前例가 없는 點을 考慮해 金 大法院長 退任 後 召喚 調査하는 方案을 有力하게 檢討 中이다. 金 大法院長은 後任으로 指名된 이균용 大法院長 候補者가 ‘最近 무너진 司法 信賴와 裁判 權威의 回復’을 强調한 것에 對해 “一時的으로 完成할 수 있는 價値는 아닌 것 같다”며 不便한 心境을 내비쳤다. 金 大法院長은 “司法信賴와 裁判權威 回復은 나도 追求하는 普遍的 價値”라며 “李 候補者가 말한 것처럼 그런 일이 잘 進行돼 所期의 成果를 내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任期 中 最大 問題로 指摘된 裁判 遲延의 原因에 對해 金 大法院長은 “法官 數가 豫想과 다르게 충원되지 못한 面이 있다”며 “經歷 法官들이 一般 陪席判事로 들어오니 構成도 經歷도 달라지는 바람에 從前과 다르게 使命感과 熱情만으로 일하기엔 難堪하고 어려운 狀況이 됐다”고 分析했다. 反面 任期 中 推進한 高等法院 部長判事制 廢止와 法院長 推薦制가 裁判 遲延의 原因이라는 主張에 對해선 “선뜻 同意하기 어렵다”고 線을 그었다. 지난 任期 6年에 對해 “疊疊山中이지만 五里霧中은 아니었다”고 評價한 그는 “良心的 兵役拒否와 日帝 强制徵用 判決 무렵 司法府의 信賴度가 아주 높았다”고 回顧했다. 退任 後 計劃에 對해선 “辯護士는 안 할 것”이라고 했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

    •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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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命洙, 退任 後 召喚 可能性에 “正當한 節次面 誠實히 臨할 것”

    24日 退任하는 金命洙 大法院長이 2020年 林成根 前 部長判事의 辭表 受理를 拒否하고 國會에 거짓 解明한 嫌疑 等으로 告發된 事件에 對해 “搜査가 正當한 節次로 進行되면 (調査에)당연히 성실하게 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大法院長은 지난달 31日 서울 瑞草區 大法院에서 열린 退任 記者懇談會에서 ‘退任 後 檢察 召喚 時 對應’을 묻자 “搜査가 進行 中인 內容이라 얘기하는 게 適切치 않은 것 같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退任 後 檢察이 召喚하면 應하겠다고 처음 公式化한 것. 그러면서 “當時 여러 不察로 많은 분들께 心慮를 끼쳐 罪悚하다는 말씀을 드렸지만 只今도 如前히 送球하다는 마음”이라며 “말도 몸가짐도 操心했어야 했다”고 했다.김 大法院長은 文在寅 政府 때인 2020年 5月 ‘梁承泰 大法院長 司法壟斷’ 事件에 連累돼 國會 彈劾이 擧論되던 林 前 部長判事의 辭表를 返戾한 事實을 否認하는 公文을 國會에 보냈다. 하지만 “只今 (더불어民主黨이 林 部長判事를) 彈劾하자고 저렇게 설치고 있는데 내가 辭表 受理했다고 하면 國會에서 무슨 이야기를 듣겠느냐”고 말하는 錄取錄이 言論에 公開되면서 거짓 解明한 嫌疑로 告發됐다. 서울중앙지검 刑事1部(部長 박혁수)는 事件 當時 法院行政處 次長을 지냈던 김인겸 서울高法 部長判事를 7月 被疑者로 불러 調査했고 金 大法院長 調査만 남겨둔 狀態다. 檢察은 現職 大法院長을 調査한 前例가 없는 點을 考慮해 金 大法院長 退任 後 召喚 調査하는 方案을 有力하게 檢討 中이다.김 大法院長은 後任으로 指名된 이균용 大法院長 候補者가 ‘最近 무너진 司法 信賴와 裁判 權威의 回復’을 强調한 것에 對해 “一時的으로 完成할 수 있는 價値는 아닌 것 같다”며 不便한 心境을 내비쳤다. 金 大法院長은 “司法信賴와 裁判權威 回復은 나도 追求하는 普遍的 價値”라며 “李 候補者가 말한 것처럼 그런 일이 잘 進行돼 所期의 成果를 내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임기 中 最大 問題로 指摘된 裁判 遲延의 原因에 對해 金 大法院長은 “法官 數가 豫想과 다르게 충원되지 못한 面이 있다”며 “經歷 法官들이 一般 陪席判事로 들어오니 構成도 經歷도 달라지는 바람에 從前과 다르게 使命感과 熱情만으로 일하기엔 難堪하고 어려운 狀況이 됐다”고 分析했다. 反面 任期 中 推進한 高等法院 部長判事制 廢止와 法院長 推薦制가 裁判 遲延의 原因이라는 主張에 對해선 “선뜻 同意하기 어렵다”고 線을 그었다.지난 任期 6年에 對해 “疊疊山中이지만 五里霧中은 아니었다”고 評價한 그는 “良心的 兵役拒否와 日帝 强制徵用 判決 무렵 司法府의 信賴度가 아주 높았다”고 回顧했다. 退任 後 計劃에 對해선 “辯護士는 안 할 것”이라고 했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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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言論團體, 네이버에 憲法訴願 提起…“콘텐츠 制限으로 알 權利 侵害”

    네이버가 뉴스提携評價委員會(齊平위)를 통해 言論社의 等級을 나눠 포털에 記事 露出 方式을 달리해 憲法上 言論 出版의 自由와 國民의 알권리를 侵害한다는 憲法訴願이 25日 提起됐다.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이날 서울 종로구 憲法裁判所에 네이버를 相對로 憲法訴願을 냈다. 아시아투데이 側은 “네이버가 言論을 ‘비(非)提携’ ‘뉴스檢索 提携’ ‘뉴스스탠드 提携’ ‘뉴스콘텐츠(CP) 提携’ 等 4段階로 等級化하고 恣意的으로 審査·탈락시켜 온 行爲가 言論·出版의 自由, 國民의 알권리, 營業의 自由, 職業遂行의 自由를 侵害해 憲法을 違反한 것”이라고 主張했다. 이어 “네이버가 新聞 및 인터넷 事業者에 對한 인터넷뉴스 利用者의 接續을 任意로 遮斷하거나 制限하는 것은 憲法에서 禁止하는 檢閱”이라고도 主張했다.아시아투데이 側은 國會가 네이버에게 相應하는 責任을 賦課하는 立法的 措置를 取하지 않은 것은 違憲”이라고 主張하며 國會를 相對로도 憲法訴願을 냈다. 아시아투데이 側은 “네이버가 뉴스콘텐츠를 生産하지 않으면서도 制限 및 遮斷으로 言論 위에 君臨해 輿論을 主導하고 事業 收益을 創出하고 있다”며 “네이버 等 獨寡占的 플랫폼의 形態에 對해 憲法裁判所의 判斷을 救한다”고 밝혔다. 이番 憲法訴願에는 아시아투데이를 비롯한 29個 媒體와 市民團體인 公正言論國民連帶가 請求人으로 이름을 올렸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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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宋永吉 前補佐官 ‘建設社에 130億 원 確定利益’ 背任 嫌疑로 被訴

    송영길 前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國會議員 補佐官 出身인 紡毛 前 仁川글로벌시티 代表가 2019~2022年 在任 時節 仁川 松島아메리칸타운 2段階 事業을 推進하는 過程에서 會社에 80億 원의 被害를 끼친 嫌疑(特定經濟加重處罰法上 背任)로 警察에 被訴된 것으로 12日 確認됐다. 房 前 代表는 松島아메리칸타운 2段階 事業을 推進하면서 複數의 業體에 重複된 分讓代行 用役을 맡겨 會社에 66億 원의 被害를 끼친 嫌疑로도 押收搜索 等 警察 搜査를 받고 있다.●“130억 원 確定 支給, 奇異한 契約”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房 前 代表의 仁川글로벌시티는 2020年 10月 31日 地上 70層짜리 住商複合 等을 짓는 松島아메리칸타운 2段階 事業 施工을 大型 建設業體 A社에 맡기는 3140億餘 원짜리 契約을 締結했다. 松島아메리칸타운은 宋 前 代表가 仁川市長이던 2012年부터 海外 同胞의 歸國을 奬勵하기 위해 外國人을 對象으로 推進한 事業이다. 當初 2段階 事業 은 1段階 事業 施工을 맡았던 B社가 3435億 원에 맡기로 基本約定을 맺은 狀態였는데, 房 前 代表가 2019年 12月 就任한 後 이를 飜覆하고 A社를 새 施工社로 삼았다. 問題의 導火線은 仁川글로벌시티가 ‘金融費用節減額’ 名目으로 施工社인 A社에 2021年과 2022年 各 40億 원, 2023年 50億 원 等 總 130億 원을 確定的으로 支給하도록 한 條項이었다. 當初 B社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貸出限度額을 4500億 원으로 定한 反面 A 사는 2600億 원으로 定했다. 이에 PF 貸出限度額이 旣存 것보다 줄었으니 仁川글로벌시티가 A 社에 PF貸出 手數料와 利子 等 節減된 金融費用을 130億 원으로 算定해 支給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仁川글로벌시티는 2021年 12月과 2022年 12月 各 40億 원씩 總 80億 원을 A社에 줬다.이에 앞서 房 前 代表는 A社와의 施工契約 直前인 2020年 10月 10日 ‘5000萬 원 以上의 契約은 반드시 入札을 붙인다’는 內部 規定을 廢止하고 A 사와 隨意 契約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또한 2021年 11月 坪當 分讓價를 888萬 원에서 1000萬 원으로 올리고 分讓代行業體 C社와 特別販促契約을 맺는 案件을 理事會에 想定하면서 ‘2022年 3月 大選 前 完販(完全販賣)’을 强調하기도 했다. 當時 理事會 資料에는 “22年 上半期 大選과 支線이 있어 弘報效果 分散과 不動産 政策 變化 等 不確實性이 加重될 수 있어 早期에 販賣를 完了하고자 한다”는 內容이 담겨있다. 實際 2段階 事業 分讓은 大選 前 事實上 完販됐다. 仁川글로벌시티 現 經營陣 側은 該當 契約이 施行社 몫의 利益을 建設社에 確定的으로 넘겨주도록 擔保해 會社에 80億 원의 被害를 끼쳤다며 지난달 29日 房 前 代表와 A社 代表를 特磬法上 背任 嫌疑로 仁川地方警察廳에 告訴해 警察이 搜査 中이다. 告訴人 側 法律代理人은 “宋 前 代表 補佐官 出身인 房 前 代表는 施工社를 B社에서 A社로 交替하라는 政治的 特命을 받고 任命된 것으로 推定된다”며 “房 前 代表가 奇異한 契約으로 A 社에 確定 支給한 80億 원을 리베이트로 되돌려받아 政治權에 흘러갔을 可能性을 排除할 수 없다”고 主張했다.●방 前 代表 “악위적 虛僞 主張” 房 前 代表는 東亞日報 通話에서 “施工社 力量으로 PF貸出額이 줄어든 費用에 따른 利益을 施工社와 施行社가 나눈 것”이라며 “리베이트나 政治權 聯關 主張은 全혀 事實이 아니다”라고 解明했다. 또한 5000萬 원 以上 契約의 入札을 義務化한 社規를 廢止한 것에 對해선 “그 社規는 死文化된 規定”이라며 “會社 定款上 3億 원 以上 契約은 理事會 議決을 거쳐야 하고 該當 契約도 正當하게 理事會를 거쳤다”고 反駁했다. 이어 “現在 告訴 關聯된 어떠한 事項도 確認하지 못한 狀態”라며 “惡意的 虛僞 主張을 繼續하면 法的 措置를 取하겠다”고도 덧붙였다. A 社 側은 “分讓이 안 되는 리스크를 一部 甘受하더라도 PF貸出金을 줄여 金融費用을 줄이는 構圖를 提案한 代身 金融費用 節減額 130億 원의 確定的 支給을 要求한 것”이라며 “仁川글로벌시티는 工事費를 切感하는 利益을 얻었으니 損害를 입은 것이 아니다”라고 解明했다. 한便 警察은 房 前 代表가 2021年 10月 A社에 175億 원을 주고 2段階 事業 오피스텔과 商街 分讓 事業을 맡긴 지 한 달 後 ‘特別販促用役’ 名目으로 分讓代行業體 C社에 같은 分讓 用役을 66億 원에 맡겨 會社에 被害를 끼친 嫌疑(特磬法上 背任)로 搜査 中이다. 警察은 지난달 房 前 代表와 C社 代表의 自宅과 携帶電話 等을 押收搜索하고 資金 흐름을 追跡 中이다. 警察 關係者는 “資金 흐름이 明確히 召命되지 않는 部分을 中心으로 搜査 中”이라고 했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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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노란봉투법도 强行… 大統領室 “拒否權 誘導”

    勞組의 罷業으로 發生한 損失에 對한 社側의 無分別한 損害賠償 請求를 制限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勞動關係調整法 2, 3兆 改正案)李 國會 本會議에 附議됐다. 더불어民主黨과 正義黨은 30日 열린 本會議에서 國民의힘의 反對에도 本會議 附議 案件을 野黨 單獨으로 통과시키고 强行 處理 手順에 突入했다. 민주당은 이날 正義黨 等과 손잡고 日本 原電 汚染水 放流 計劃 撤回를 促求하는 決議案과 梨泰院 慘事 眞相糾明 特別法의 패스트트랙(迅速處理案件) 指定案度 處理했다. 數的 優位를 앞세운 ‘거야(巨野)’의 爭點 法案 一括 處理에 國民의힘은 票決을 보이콧하고 集團 退場했다. 노란봉투법 本會議 附議 案件은 이날 열린 本會議에서 總 投票 수 184票 中 贊成 178票, 反對 4票, 無效 2票로 可決됐다. 부의는 本會議에서 案件을 上程해 票決할 수 있는 狀態가 됐다는 뜻이다. 民主黨은 7月 臨時國會에서 열리는 本會議에서 改正案을 處理하겠다는 計劃이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票決 後 記者들과 만나 노란봉투법의 本會議 上程 時 필리버스터(無制限 討論)를 豫告한 뒤 “立法的으로 할 수 있는 모든 手段에도 막을 수 없다면 그때 마지막 手段(大統領 再議要求權 建議)까지 考慮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大統領室은 野黨이 改正案을 强行 處理할 境遇 卽刻 拒否權 行使 手順을 밟겠다는 方針이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尹 大統領의 세 番째 拒否權 行事를 誘導해 政治的 負擔을 加하려는 意圖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民主黨과 正義黨은 이날 ‘日本 후쿠시마 汚染水 放流 計劃 撤回 및 水産物 安全成果 漁業人 保護 對策 마련 促求 決議案’도 國民의힘의 集團 退場 속 재석 172名 中 贊成 171名, 棄權 1名으로 可決시켰다. 決議案이 6月 27日 國會 農林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會 全體會議에서 國民의힘의 反對 속에 單獨 處理된 지 3日 만이다. 梨泰院 特別法도 國民의힘 全員이 退場한 가운데 민주당과 正義黨 主導로 185名 中 184名 贊成, 1名 反對로 패스트트랙으로 指定됐다. 梨泰院 特別法은 最長 330日 後인 來年 5月頃 本會議에 自動 上程된다. 國民의힘은 本會議場에서 退場한 뒤 國會 로텐더홀에서 糾彈大會를 열고 “민주당은 6月 臨時國會 마지막까지 立法 暴走를 멈추지 않았다”며 “巨大 野黨의 立法 獨裁는 이제 고치기 어려운 痼疾病이 됐다”고 批判했다.경제→의료→노동… ‘巨野 立法獨走 vs 大統領 拒否權’ 3番째 衝突 野, 노란봉투법 本會議 單獨部의與 “常任委부터 날치기 通過 連續”野, 與議員 全員 退場속 富의 票決大統領室 “違憲 要素 深刻한 法案”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勞動關係調整法 2, 3兆 改正案)은 國會 常任委員會 段階부터 30日 國會 本會議에 附議되기까지 내내 더불어民主黨 主導의 ‘立法 獨走’로 處理돼 왔다. 올해 2月 國會 環境勞動委員會에서 노란봉투법은 國民의힘 反對 속에 小委를 通過했다. 國民의힘은 最長 90日間 法案을 熟議하도록 한 ‘案件調停委員會’를 申請했지만 민주당은 正義黨과 함께 會議 始作 18分 만에 이를 無力化했다. 民主黨과 正義黨은 같은 달 21日 환노위 全體會議에서 노란봉투법을 野黨 單獨으로 통과시켰다. 國民의힘은 自黨 所屬 金度邑 議員이 委員長을 맡고 있는 國會 法制司法委員會에서 노란봉투법에 制動을 걸었지만 민주당은 곧장 ‘本會議 職回附’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달 24日 민주당은 正義黨과 함께 환노위 全體會議에서 노란봉투법 職回附 案件을 野黨 單獨으로 處理했다. 國民의힘은 이날 本會議에서 “(노란봉투법은) 野黨이 環勞委 法案小委 1次例, 案件調停委員會 1次例, 全體會議 2次例 만에 날치기 通過를 한 法案으로, 本會議 職回附가 아니라 廢棄해야 한다”(이주환 議員)며 노란봉투법 附議 票決을 集團 보이콧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민주당 ‘立法 獨走’ 되풀이 民主黨(167席)과 正義黨(6席)은 國民의힘 議員들이 全員 退場한 뒤 노란봉투법의 本會議 附議 案件을 總投票 수 184票 中 贊成 178票로 通過시켰다. 부의는 本會議에서 案件 審議가 可能한 狀態가 됐다는 意味다. 노란봉투법은 使用者의 槪念을 ‘勤勞契約 締結의 當事者가 아니더라도 勤勞條件에 對해 實質的이고 具體的으로 支配, 決定할 수 있는 者’로 擴大한 것이 核心이다. 改正案이 通過되면 下請이나 子會社 所屬 勤勞者가 元請 또는 知州事를 相對로 勞動 3卷(團結權, 團體交涉權, 團體行動權)을 行使할 수 있게 된다. 勞組의 合法的인 罷業 範圍도 大幅 늘어난다. 國民의힘 林利子 議員은 本會議 反對 討論에서 노란봉투법을 ‘不法罷業助長法’이라 指稱하고 “365日 罷業이 可能해서 産業現場은 極甚한 混亂을 겪게 될 것”이라며 “이 法은 被害者가 아니라 오히려 加害者를 위한 法이며 平等性을 侵害하는 反憲法的 民勞總만을 爲한 惡法”이라고 批判했다. 같은 黨 김형동 議員이 민주당 議員들을 向해 “法案을 제대로 읽어봤느냐, 왜 贊成하고 反對하는지 아느냐”라고 따져묻자 野黨 議員들이 固城을 지르기도 했다. 이에 맞서 贊成 討論에 나선 민주당 이수진 議員은 “社側의 無分別한 損害賠償 爆彈으로 家庭이 破壞되는 絶望의 時代를 이제 끝내야 한다”고 反駁했지만 國民의힘은 反對 討論 後 票決을 拒否한 채 集團 退場했다. 民主黨은 7月 臨時國會에서의 本會議 處理를 目標로 與野 合意를 試圖할 計劃이다. 上政權을 쥐고 있는 민주당 所屬 金振杓 國會議長 側은 “金 議長이 다음 本會議 때까지 最大限 與野 合意를 이끌어낸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노란봉투법이 本會議에 上程될 境遇 國民의힘은 필리버스터(無制限 討論)로 맞설 計劃이지만 민주당과 正義黨이 過半 議席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通過될 可能性이 크다.● 大統領室 “反憲法的, 違憲 要素 深刻” 尹錫悅 政府 出帆 以後 거야(巨野)가 議席數를 앞세워 本會議 職回附에 나선 것은 糧穀管理法 改正案, ‘放送3法’ 改正案, 看護法 制定案 및 醫療法 改正案에 이어 이番이 다섯 番째다. 大統領室은 糧穀管理法, 看護法 制定案에 이어 세 番째 再議要求權(拒否權)으로 맞설 方針이다. 大統領室은 앞서 尹 大統領이 두 次例 拒否權을 行使했던 糧穀管理法 改正案과 看護法 制定案보다 反憲法的 側面에서 改正案이 違憲 要素가 더욱 深刻하다고 判斷하고 일찍이 內部的으로 法的 檢討를 거쳐 拒否權 行使 方針을 定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은 使用者의 財産權(損害賠償請求權)을 制限할 뿐만 아니라 不法 罷業을 부추겨 勞動 現場에서의 葛藤과 紛爭이 暴增할 憂慮가 크다고 보고 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旣存 法을 지키지 않겠다는 趣旨의 法이 果然 成立할 수 있는 法이겠느냐”면서 “尹 大統領의 세 番째 拒否權 行事를 誘導해 政治的 負擔을 加하려는 意圖로 보고 있다”고 傳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조동주 記者 djc@donga.com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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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經濟→醫療→勞動…‘巨野 立法獨走 vs 大統領 拒否權’ 3番째 衝突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勞動關係調整法 2, 3兆 改正案)은 國會 常任委員會 段階부터 30日 國會 本會議에 附議되기까지 내내 더불어民主黨 主導의 ‘立法 獨走’로 處理돼왔다. 올해 2月 國會 環境勞動委員會에서 노란봉투법은 國民의힘 反對 속에 小委를 通過했다. 國民의힘은 最長 90日 間 法案을 熟議하도록 한 ‘案件調停委員會’를 申請했지만 민주당은 正義黨과 함께 會議 始作 18分 만에 이를 無力化했다. 民主黨과 正義黨은 같은 달 21日 환노위 全體會議에서 노란봉투법을 野黨 單獨으로 통과시켰다. 國民의힘은 自黨 所屬 金度邑 議員이 委員長을 맡고 있는 國會 法制司法委員會에서 노란봉투법에 制動을 걸었지만 민주당은 곧장 ‘本會議 職回附’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달 24日 민주당은 正義黨과 함께 환노위 全體會議에서 노란봉투법 職回附 案件을 野黨 單獨으로 處理했다. 國民의힘은 이날 本會議에서 “(노란봉투법은) 野黨이 環勞委 法案小委 1次例, 案件調停委員會 1次例, 全體會議 2次例 만에 날치기 通過를 한 法案으로, 本會議 職回附가 아니라 廢棄해야 한다”(이주환 議員)며 노란봉투법 附議 票決을 集團 보이콧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민주당 ‘立法 獨走’ 되풀이 民主黨(167席)과 正義黨(6席)은 國民의힘 議員들이 全員 退場한 뒤 노란봉투법의 本會議 附議 案件을 總 投票數 184票 中 贊成 178票로 通過시켰다. 부의는 本會議에서 案件을 上程 可能한 審議 狀態가 됐다는 意味다. 노란봉투법은 使用者의 槪念을 ‘勤勞契約 締結의 當事者가 아니더라도 勤勞條件에 對해 實質的이고 具體的으로 支配, 決定할 수 있는 者’로 擴大한 것이 核心이다. 改正案이 通過되면 下請이나 子會社 所屬 勤勞者가 元請 또는 知州事를 相對로 勞動 3卷(團結權, 團體交涉權, 團體行動權)을 行使할 수 있게 된다. 勞組의 合法的인 罷業 範圍도 大幅 늘어난다. 國民의힘 林利子 議員은 本會議 反對討論에서 노란봉투법을 ‘不法罷業助長法’이라 指稱하고 “365日 罷業이 可能해서 産業現場은 極甚한 混亂을 겪게 될 것”이라며 “이 法은 被害者가 아니라 오히려 加害者를 위한 法이며 平等性을 侵害하는 反憲法的 民勞總만을 爲한 惡法”이라고 批判했다. 같은 黨 김형동 議員이 민주당 議員들을 向해 “法案을 제대로 읽어봤느냐, 왜 贊成하고 反對하는지 아느냐“라고 따져묻자 野黨 議員들이 固城을 지르기도 했다. 이에 맞서 贊成 討論에 나선 민주당 이수진 議員은 “社側의 無分別한 損害賠償 爆彈으로 家庭이 破壞되는 絶望의 時代를 이제 끝내야 한다”고 反駁했지만 國民의힘은 反對 討論 後 票決을 拒否한 채 集團 退場했다. 民主黨은 7月 臨時國會에서의 本會議 處理를 目標로 與野 合意를 試圖할 計劃이다. 上政權을 쥐고 있는 민주당 所屬 金振杓 國會議長 側은 “金 議長이 다음 本會議 때까지 最大限 與野 合意를 이끌어낸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노란봉투법이 本會議에 上程될 境遇 國民의힘은 필리버스터(無制限 討論)로 맞설 計劃이지만 민주당과 正義黨이 過半 議席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通過될 可能性이 크다. ● 大統領室 “反憲法的, 違憲 要素 深刻” 尹錫悅 政府 出帆 以後 거야(巨野)가 議席數를 앞세워 本會議 職回附에 나선 것은 糧穀管理法 改正案, ‘放送3法’ 改正案, 看護法 制定案 및 醫療法 改正案에 이어 이番이 다섯 番째다. 大統領室은 糧穀管理法, 看護法 制定案에 이어 세 番째 再議要求權(拒否權)으로 맞설 方針이다. 大統領室은 糧穀管理法 改正案과 街앞서 尹 大統領이 두 次例 拒否權을 行使했던 糧穀管理法 改正案과 看護法 制定案보다 反憲法的 側面에서 改正案이 違憲 要素가 더욱 深刻하다고 判斷하고 일찍이 內部的으로 法的 檢討를 거쳐 拒否權 行使 方針을 定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은 使用者의 財産權(損害賠償請求權)을 制限할 뿐만 아니라 不法 罷業을 부추겨 勞動 現場에서의 葛藤과 紛爭이 暴增할 憂慮가 크다고 보고 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旣存 法을 지키지 않겠다는 趣旨의 法이 果然 成立할 수 있는 法이겠느냐”면서 “尹 大統領의 세 番째 拒否權 行事를 誘導해 政治的 負擔을 加하려는 意圖로 보고 있다”고 傳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조동주 記者 djc@donga.com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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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國會로 돌아온 權寧世 “龍山 死守… 人材迎入 도울 것”

    29日 斷行된 改閣에 따라 權寧世 統一部 長官(寫眞)이 來年 4·10總選을 9個月假量 앞두고 國會로 돌아오게 됐다. 尹錫悅 政府에서 國會議員을 兼職한 內閣 中 첫 國會 復歸 事例다. 尹錫悅 大統領의 全幅的인 信賴를 받고 있는 權 長官의 向後 行步를 두고 與圈에서는 “總選 人材 迎入 等의 活動을 하게 될 것”이란 觀測도 나온다. 權 長官은 29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地域區인) 龍山은 내가 반드시 死守해야 할 곳”이라며 “이태원 商圈도 많이 回復되는 等 龍山 雰圍氣가 나쁘지 않다”고 했다. 이어 “後任 長官 候補者(金映豪 誠信女大 敎授)가 聽聞會를 거쳐 任命되려면 한 달은 걸릴 것 같으니 當分間 어떻게 할지 苦悶하는 時間을 가질 것”이라며 “完全히 帽子(長官職)를 벗은 다음엔 地域을 다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2年 總選에서 落選한 後 駐中 大使 等을 거쳐 2020年 다시 國會로 돌아온 權 長官은 大選 勝利 後 大統領職引受委員會 副委員長을 거쳐 統一部 長官을 맡았다. 權 長官은 “只今 金起炫 代表 體制가 安定되고 있으니 잘될 수 있다”며 “重鎭 議員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黨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했다. 5線 挑戰과는 別個로 與圈에서는 權 長官이 來年 總選을 앞두고 外延 擴張을 위한 人材 迎入 等 總選 準備의 核心으로 活動할 可能性도 있다는 觀測이 나온다. 尹 大統領의 서울對 法大 2年 先輩인 權 長官은 2021年 黨의 對外協力委員長을 맡아 尹 大統領의 入黨에 寄與했고, 大選에서는 選擧對策本部長으로 活動했다. 2021年 再·補闕選擧를 앞둔 2020年 7月 黨 人材迎入委員長을 맡았던 權 長官은 “人材迎入委員長은 只今 金 代表가 兼職하고 있으니 (人材 迎入을) N分의 1(여러 名 中 하나)로 도울 것”이라며 “金 代表가 特別히 시키면 심부름도 하고 助言도 할 것”이라고 했다. 또 國民의힘이 公薦管理委員會를 早期에 構成할 境遇 權 長官의 役割이 커질 거란 視角도 있다. 權 長官은 2012年 總選 當時 박근혜 非常對策委員會 體制에서 事務總長을 맡아 公薦 實務를 總括해 152席의 過半 勝利를 이끈 바 있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앞으로 黨 支持率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公官委 出帆 時點이 決定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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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國會 돌아오는 權寧世 “龍山 死守…總選 人材迎入 도울 것”

    29日 斷行된 改閣에 따라 權寧世 統一部 長官이 來年 4·10總選을 9個月 假量 앞두고 國會로 돌아오게 됐다. 尹錫悅 大統領의 全幅的인 信賴를 받고 있는 權 長官의 向後 行步를 두고 與圈에서는 “總選 人材 迎入 等의 活動을 하게 될 것”이라는 觀測도 나온다. 權 長官은 29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地域區인) 龍山은 내가 반드시 死守해야 할 곳”이라며 “이태원 商圈도 많이 回復되는 等 龍山 雰圍氣가 나쁘지 않다”고 했다. 이어 “後任 長官 候補者(金映豪 誠信女大 敎授)가 聽聞會를 거쳐 任命되려면 한 달은 걸릴 것 같으니 當分間 어떻게 할지 苦悶하는 時間을 가질 것”이라며 “完全히 帽子(長官職)를 벗은 다음엔 地域을 다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權 長官은 2012年 總選에서 落選한 後 駐中 大使 等을 거쳐 2020年 다시 國會로 돌아왔다. 5線 挑戰과 別個로 與圈에서는 權 長官이 來年 總選을 앞두고 外延 擴張을 위한 人材迎入 等 總選 準備의 核心으로 活動할 可能性도 있다는 觀測이다. 尹 大統領의 서울對 法大 2年 先輩인 權 長官은 尹 大統領이 入黨하는 데 寄與했고, 大選에서는 選擧對策本部長으로 活動했다. 2021年 再補闕 選擧를 앞둔 2020年 7月 黨 人材迎入委員長을 맡았던 權 長官은 “人材迎入委員長은 只今 金起炫 代表가 兼職하고 있으니 (人材 迎入을) 엔分의 一(1/N·여러 名 中 하나)로 도울 것”이라며 “金 代表가 特別히 시키면 심부름도 하고 助言도 할 것”이라고 했다. 또 國民의힘이 公薦管理委員會를 早期에 構成할 境遇 權 長官의 役割이 커질 거란 視角도 있다. 權 長官은 2012年 總選 當時 박근혜 非常對策委員會 體制에서 事務總長을 맡아 公薦 實務를 總括해 152席의 過半 勝利를 이끈 바 있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앞으로 黨 支持率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公官委 出帆 時點이 決定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조동주 記者 djc@donga.com}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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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汚染水 場外鬪爭 總集結”… 一部 地域위 ‘參席 認證샷’ 要求 論難

    “各 地域委는 旗발을 들고 參席해달라. 都堂 旗발은 午後 3時에 集會 場所에 세우겠다. 午後 3時 30分까지 都堂 旗발 周圍로 모여 달라.”(더불어민주당 한 地域委員會의 文字메시지 公知) 다음 달 1日 서울 南大門 隣近에서 열리는 민주당의 ‘후쿠시마 汚染水 海洋投棄 糾彈 汎國民大會’를 앞두고 全國 地域委員會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李在明 代表가 直接 連日 “이番 週 土曜日, 南大門으로 모여 달라”며 場外集會 參與를 督勵하는 가운데 內部的으로 ‘動員’ 競爭이 붙은 것. 特히 一部 地域委員會가 參席 ‘認證샷’과 함께 엑셀로 整理된 參席者 名單을 要求하면서 黨內에선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民主黨, 1日 場外鬪爭에 總集結 督勵 公文 最近 민주당은 各 試圖當에 發送한 公文에서 이番 糾彈大會 參席 對象으로 ‘黨 指導部와 所屬 議員, 試圖當 委員長, 地域委員長, 全國委員長, 主要 黨職者와 地域委 核心 黨員 等’을 明示했다. 民主黨 院內 關係者는 “中央黨에서 主管하는 行事인 만큼 參與를 督勵하는 次元에서 各 試圖當에 公文을 보냈다”고 했다. 또 다른 關係者는 “1日 南大門을 始作으로 湖南, 濟州 等 全國을 突起로 한 狀況이라 첫 場外集會 參席 人員이 重要하다”고 했다. 이날 行事에선 李 代表와 朴洸瑥 院內代表, 最高委員을 비롯해 全國 17個 試圖當 委員長이 舞臺에 올라 發言할 豫定이다. 黨 指導部와 現役 議員들이 總出動하기 때문에 黨職者와 各 保佐陣들도 事實上 全員 動員되는 雰圍氣다. 各 試圖當은 來年 總選을 앞두고 參與 人員 確保에 熱을 올리는 中이다. 한 議員室은 “黨 次元의 動員令이 내려졌다고 하면 批判 輿論이 생길 것을 憂慮한 것인지 이番엔 말을 안 해도 地域委들이 各自 알아서 動員하는 雰圍氣”라고 했다. 한 地域位는 地域委 旗발과 함께 찍은 團體寫眞과 職責 및 이름을 明示한 參席者 名單을 事後 要求하겠다고 公知했다. 都堂 카카오톡 團體房에서 人員 체크를 하는 곳도 있다. 한 地域 議員室 關係者는 “參加 希望者를 事前에 추려서 엑셀에 整理하는 中”이라고 했다.● “總選 앞두고 忠誠 競爭하나” 부글부글 事實上 週末 場外鬪爭에 强制 動員令이 내려진 데 對해 黨 內部 不滿도 들끓는 雰圍氣다. 全北의 한 議員室 關係者는 “來年 總選을 앞두고 地域委員長 性向, 公薦 競爭者 與否 等에 따라 忠誠 競爭이 過熱될 수 있다”고 했다. 光州 地域 關係者는 “서울에서 열리면 首都圈만 中心으로 하면 되는데, 장마철에 멀리서 動員되는 것에 負擔을 느낀다”며 “그렇다고 해서 總選을 앞두고 올라가지 않을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되겠는가”라고 했다. 忠淸 地域의 한 議員室 關係者는 “地域 保佐陣을 包含해 50名 程度가 集會에 參席하기로 해 專貰버스度 따로 豫約했다”고 했다. 場外鬪爭의 實效性에 對한 批判도 나온다. 한 地域 關係者는 “場外鬪爭은 院內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해보고 하는 것”이라며 “場外集會와 斷食籠城, 削髮 等 極端的인 方式이 短期的으로 耳目을 끌 수는 있어도 問題를 解決하는 實質的인 對策은 아니다”라고 했다. 國民의힘은 “민주당이 全國을 돌며 怪談 輿論戰을 벌이고 있다”고 反撥했다. 윤재옥 院內代表는 이날 黨 우리바다 지키기 檢證 태스크포스(TF) 會議에서 “후쿠시마 汚染水를 앞세워 國民에게 恐怖를 助長하고 政治的으로 利用하는 (민주당의) 煽動 政治가 極에 達하고 있다”고 했다. 成一鍾 TF委員長도 “全國을 돌면서 우리 水産物이 마치 먹어선 안 될 飮食인 것처럼 煽動하며 우리 漁民들을 죽이는 짓을 當場 멈추라”고 促求했다.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조동주 記者 djc@donga.com}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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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汚染水 場外鬪爭 總集結”…地域委 “參席 認證샷-名單 내라”

    “各 地域委는 旗발을 들고 參席해달라. 都堂 旗발은 午後 3時에 集會 場所에 세우겠다. 午後 3時 30分까지 都堂 旗발 周圍로 모여달라.” (더불어民主黨 한 地域委員會의 文字메시지 公知) 다음달 1日 서울 南大門 隣近에서 열리는 민주당의 ‘후쿠시마 汚染水 海洋投棄 糾彈 汎國民大會’를 앞두고 全國 地域委員會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李在明 代表가 直接 連日 “이番 週 土曜日, 南大門으로 모여달라”며 場外集會 參與를 督勵하는 가운데 內部的으로 ‘動員’ 競爭이 붙은 것. 特히 一部 地域委員會가 參席 ‘認證샷’과 함께 엑셀로 整理된 參席者 名單을 要求하면서 黨內에선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民主黨, 1日 場外鬪爭에 總集結 督勵 公文最近 민주당은 各 市·道黨에 發送한 公文에서 이番 糾彈大會 參席對象으로 ‘黨 指導部와 所屬 議員, 市·道黨委員長, 地域委員長, 全國委員長, 主要 黨職者와 地域委 核心黨員 等’을 明示했다. 民主黨 院內 關係者는 “中央黨에서 主管하는 行事인만큼 參與를 督勵하는 次元에서 各 試圖當에 公文을 보냈다”고 했다. 또 다른 關係者는 “1日 南大門을 始作으로 湖南, 濟州 等 全國을 突起로 한 狀況이라 첫 場外集會 參席 人員이 重要하다”고 했다. 이날 行事에선 李 代表와 朴洸瑥 院內代表, 最高委員을 비롯해 全國 17個 試圖當 委員長이 舞臺에 올라 發言할 豫定이다. 黨 指導部와 現役 議員들이 總出動하기 때문에 黨職者와 各 保佐陣들도 事實上 全員 動員되는 雰圍氣다.각 試圖當은 來年 總選을 앞두고 參與 人員 確保에 熱을 올리는 中이다. 한 議員室은 “黨 次元의 動員令이 내려졌다고 하면 批判 輿論이 생길 것을 憂慮한 것인지 이番엔 地域委들이 各自 말 안해도 알아서 動員하는 雰圍氣”라고 했다. 한 地域位는 地域委 旗발과 함께 찍은 團體寫眞과 職責과 이름을 明示한 參席者 名單을 事後 要求하겠다고 公知했다. 都堂 카카오톡 團體房에서 人員체크를 하는 곳도 있다. 한 地域 議員室 關係者는 “參加 希望者를 事前에 추려서 엑셀에 整理하는 中”이라고 했다.● “總選 앞두고 忠誠 競爭하나” 부글부글事實上 週末 場外鬪爭에 强制 動員令이 내려진 데 對해 黨 內部 不滿도 들끓는 雰圍氣다. 全北 議員室 關係者는 “來年 總選을 앞두고 地域委員長 性向, 公薦 競爭者 與否 等에 따라 忠誠 競爭이 過熱될 수 있다”고 했다. 光州 地域 關係者는 “서울에서 열리면 首都圈만 中心으로 하면 되는데, 장마철에 멀리서 動員되는 것에 負擔을 느낀다”며 “그렇다고 해서 總選을 앞두고 올라가지 않을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되겠는가”라고 했다. 忠淸 地域의 한 議員室 關係者는 “地域 保佐陣을 包含해 約 50名 程度가 集會에 參席하기로 해 專貰버스度 따로 豫約했다”고 했다. 場外鬪爭 實效性에 對한 批判도 나온다. 한 地域 關係者는 “場外鬪爭은 院內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해보고 하는 것”이라며 “場外集會와 斷食籠城, 削髮 等 極端的인 方式이 短期的으로 耳目을 끌 수는 있어도 問題를 解決하는 實質的인 對策은 아니다”라고 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이 全國을 돌며 怪談 輿論戰을 벌이고 있다”고 反撥했다. 윤재옥 院內代表는 이날 黨 우리바다 지키기 檢證 테스크포스(TF) 會議에서 “후쿠시마 汚染水를 앞세워 國民에게 恐怖를 助長하고 政治的으로 利用하는 (민주당의) 煽動政治家 極에 達하고 있다”고 했다. 成一鍾 TF委員長도 “全國을 돌면서 우리 水産物이 마치 먹어선 안 될 飮食인 것처럼 煽動하며 우리 漁民들을 죽이는 짓을 當場 멈추라”고 促求했다.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조동주 記者 djc@donga.com}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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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文政府, 사드 電磁波 人體無害 確認하고도 發表 안해”

    文在寅 政府가 2018年 3月부터 4年 동안 25次例에 걸쳐 慶北 城主의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基地에서 測定된 電磁波 最大値가 人體保護 基準에 未達한다는 事實을 發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國民의힘은 “當時 國防部 長官과 靑瓦臺 國家安保室長을 包含한 윗線 介入 與否를 監査院 監査와 檢察 搜査로 밝혀야 한다”고 主張했다. 國民의힘 박대출 政策위議長은 27日 사드 電磁波와 關聯해 “空軍이 2018年 3月부터 올해 1月까지 4個 地點에 對해 모두 34次例 測定한 것으로 確認된다”며 “이 期間 中 測定 최곳값은 人體保護 基準의 0.025% 水準이었지만 國民은 이런 事實을 까마득히 모르고 지냈다”고 말했다. 國民의힘에 따르면 文在寅 政府 時節인 2018年 3月부터 2022年 4月 總 25回, 尹錫悅 政府가 들어선 2022年 5月부터 올해 1月 總 9回의 사드 電磁波 檢査를 空軍86整備廠이 實施했다. 朴 議長은 “文在寅 政府가 電磁波 測定을 통해 人體에 無害한 事實을 알면서 쉬쉬한 것”이라고 했다. 軍 關係者는 “2018年 3月부터 電磁波 測定値를 大邱地方環境廳에 傳達했고, 2022年 3月부터는 김천시와 星州郡, 경북도에 보냈다”며 “國防部나 地自體 홈페이지에 (電磁波 測定値를) 公開해 地域 住民과 一般 國民들이 볼 수 있게 한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民主黨 尹建永 議員은 “國民의힘이 또 어처구니없는 트집 잡기에 나섰다”고 主張했다.與 “文政府 電磁波 隱蔽 搜査를”… 野 “사드 環境評價 正常的 進行” 與 “電磁波 最高値, 許容量 0.025% 不過當時 靑瓦臺 等서 意圖的으로 숨긴 것”文在寅 政府 當時 國防部와 環境部가 2018年부터 慶北 城主의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基地 周邊의 電子波를 測定하고도 이를 公開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數十 次例 測定한 結果 電磁波 最高値는 人體保護基準의 0.025% 水準이었지만 이 事實을 發表하지 않은 것. 國民의힘은 “意圖的인 隱蔽”라며 “當時 國防部 長官과 靑瓦臺 國家安保室長 等 윗線 介入 與否를 監査院 監査와 檢察 搜査로 밝혀야 한다”며 文在寅 政府를 겨냥했다. 國民의힘 林利子 議員室 等에 따르면 文在寅 政府 때 一般 環境影響評價가 遲滯된 것과 別個로 사드 基地 周邊 電磁波 定期 測定은 繼續됐다. 2018年 3月부터 金泉市 노곡리와 월명리, 金泉·구미역, 金泉市 栗谷桐 交通安全公團 等 4個 支店에서 每달 電子波를 測定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暫時 中斷되기도 했지만 測定은 2022年 4月까지 總 25回 進行됐다. 이 時期 測定 最高값은 2018年 5月 測定된 ㎡當 0.00254W였는데 이는 人體保護基準(㎡當 10W)의 0.025% 水準이다. 文在寅 政府는 2017年 小規模 環境影響評價를 위해 2次例 測定한 電磁波 數値(人體保護基準의 0.038% 水準)만 公開했고, 以後 電磁波 定期 測定 結果는 一般에 公開하지 않았다. 사드 基地 隣近 地方自治團體에 測定 結果가 傳達된 것도 지난해 3月 大選 以後다. 軍 關係者는 “2018年 3月부터 電磁波 測定値를 大邱地方環境廳에 傳達했고, 2022年 3月부터는 김천시와 星州郡, 경북도에 보냈다”며 “國防部나 地自體 홈페이지에 (電磁波 測定値를) 公開해 地域 住民이나 一般 國民이 볼 수 있게 한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星州郡과 金泉市 關係者는 “公文이 오면 住民이나 사드 反對 團體 等을 찾아가 (測定値를 보여주면서) 說明을 했다”고 했다. 一部 住民에게만 閱覽시키는 形式을 取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5月 尹錫悅 政府 出帆 以後 올해 1月까지 電磁波 測定은 9次例 追加 進行됐으나 이 亦是 一般에 公開되지 않았다. 與圈 關係者는 “政權이 바뀐 뒤 環境影響評價가 進行 中이었기 때문에 電磁波 數値를 公開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追加 測定값 等을 土臺로 21日 環境部가 環境影響評價 結果를 밝힌 것”이라고 했다. 國民의힘 박대출 政策위議長은 이날 黨 院內對策會議에서 “(사드 電磁波가 人體에 無害하다는) 客觀的 事實이 분명함에도 假짜뉴스와 怪談, 煽動이 亂舞했다”고 말했다. 國會 國防委員會 與黨 幹事 申元湜 議員은 “(數値 公開를) 깔아뭉갠 것에 對해 監査院 監査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文在寅 政府 靑瓦臺 出身인 민주당 尹建永 議員은 本報와의 通話에서 電磁波 側政治 隱蔽 疑惑과 關聯해 “文在寅 政府는 當時 星州 住民의 反對에도 環境影響評價의 원활한 進行을 爲해 最善을 다했는데, 關聯 資料를 意圖的으로 非公開했을 理 없다. (國民의힘은 電磁波) 資料를 제대로 公開하라”고 反駁했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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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脫黨 梁香子 新黨 創黨… 第3地帶 可視化

    더불어民主黨 出身 無所屬 初選 梁香子 議員(光州 鉏乙)이 26日 第3地帶를 標榜하는 ‘韓國醫希望’ 創黨을 公式 宣言했다. 9月 秋夕 前 新黨 創黨 意思를 밝힌 民主黨 出身 琴泰燮 前 議員도 便宜店을 運營하고 있는 곽對中 氏를 新黨 代辯人으로 迎入했다. 來年 4·10總選을 10個月餘 앞두고 30% 안팎의 無黨層을 겨냥한 제3지대 움직임이 可視化되고 있는 것. 襄 議員은 이날 서울 永登浦區 中小企業中央會에서 韓國醫希望 創黨發起人大會를 열고 “10萬 名만 모이면 單숨에 兩黨을 威脅하는 有力 政黨이 된다”고 主張했다. 發起人으로는 김용석 成均館大 敎授와 脫北民人 이영관 바야흐로 代表 等이 參與했다. 現役 議員은 없었고 時代轉換 조정훈 議員만이 現役 議員 中 唯一하게 發起人大會에 參席했다. 金 前 議員이 主導하는 新黨 準備모임인 ‘다른 未來를 위한 省察과 摸索’도 이날 ‘奉達號’라는 筆名으로 글을 쓰는 郭 氏를 첫 迎入 人士로 發表했다. 郭 氏는 國民의힘 民生特別委員會 委員으로 活動 中이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郭 氏를 해촉하는 方案을 檢討 中”이라고 했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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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梁香子, 新黨 ‘韓國醫希望’ 創黨… 第3地帶 움직임 可視化

    더불어民主黨 出身 無所屬 初選 梁香子 議員(光州 鉏乙)이 26日 第3地帶를 標榜하는 ‘韓國醫希望’ 創黨을 公式 宣言했다. 9月 秋夕 前 新黨 創黨 意思를 밝힌 民主黨 出身 琴泰燮 前 議員도 便宜店을 運營하고 있는 곽對中 氏를 新黨 代辯人으로 迎入했다. 來年 4·10 總選을 10個月餘 앞두고 30% 안팎의 無黨層을 겨냥한 제3지대 움직임이 可視化되고 있는 것.孃 議員은 이날 서울 永登浦區 中小企業中央會에서 韓國醫希望 創黨發起人大會를 열고 “우리가 꿈꿨던 나라는 갈라진 世上, 등 돌린 國民이 每日 거리로 나와 左派剔抉과 右派剔抉을 외치는 나라가 絶對로 아니다”라며 “10萬 名만 모이면 單숨에 兩黨을 威脅하는 有力 政黨이 된다”고 主張했다. 發起人 名單에 現役 議員은 包含되지 않았고, 時代轉換 조정훈 議員만이 現役 議員 中 唯一하게 發起人大會에 參席했다. 高卒 出身 첫 三星電子 女性 常務를 지낸 襄 議員은 2021年 7月 保佐陣의 性醜聞 論難으로 민주당을 脫黨했고 以後 國民의힘 半導體産業 競爭力 强化 特別委員長을 맡기도 했다.금 前 議員이 主導하는 新黨 準備모임인 ‘다른 未來를 위한 省察과 摸索’도 이날 ‘奉達號’라는 筆名으로 글을 쓰는 郭 氏를 첫 迎入 人士로 發表했다. 郭 氏는 國民의힘 民生特別委員會 委員으로 活動 中이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郭 氏를 해촉하는 方案을 檢討 中”이라고 했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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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野, 뒤늦게 “出生通報制 迅速 立法”… 30日 本會議 處理 目標로 協商 始作

    出生申告가 안 된 嬰幼兒가 2236名에 이르고 이 中 最少 5名이 死亡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與野가 그동안 國會에서 잠자고 있던 關聯 法案을 뒤늦게 處理하겠다고 나섰다. 出生 未申告 嬰幼兒 事態를 막을 수 있는 出生通報制 關聯 法案은 21代 國會 들어서만 15件 發議됐지만 政治權의 無關心 속에 3年 가까이 繫留돼 왔다. 與野는 30日 本會議를 앞두고 出生通報制와 保護出産第 法案을 迅速 處理하기 위한 協議를 始作했다.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는 23日 페이스북에 “醫療機關이 出生情報를 直接 登錄하는 出生通報制와 妊産婦가 醫療機關 밖에서 出産하는 境遇의 危險을 막기 위해 匿名 出産을 支援하는 保護出産第 等의 措置를 積極 檢討하겠다”고 했다. 윤재옥 院內代表는 國會 法制司法委員會에 繫留 中인 出生通報制 關聯 法案들과 關聯해 “法査委 幹事한테 빨리 處理하도록 督勵하겠다. 더불어民主黨도 反對하진 않을 것”이라며 “爭點 事項을 補完하며 法案을 빨리 處理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朴洸瑥 院內代表도 이날 講院 現場最高位에서 “政府가 病院이 出生하면 義務的으로 通報하는 出生通報制와 産母를 밝히지 않고 通報하는 保護出産制를 導入하려 한다”고 했다. 앞서 出生通報制 法案을 發議했던 같은 黨 신현영 議員은 이날 記者會見을 열고 “出生通報制가 兒童虐待나 嬰兒 屍身 遺棄의 責任을 醫療機關에 지우려는 方向 때문에 醫療系 現場 抵抗이 있었다”며 “(醫療機關 代身) 健康保險審査評價院(심평원)李 地方自治團體에 通報하는 시스템은 可能할 것”이라고 했다. 病院이 모든 新生兒의 分娩診療費를 請求하는 審評院에 地自體에 對한 出生通報 義務를 附與하면 民間病院의 負擔을 덜 수 있다는 趣旨다. 法査委 與野 幹事는 다음 週 初 法査委 法案審査1小委와 29日 全體會議를 거쳐 30日 本會議에서 出生通報制 關聯 法案을 處理한다는 構想이다. 다른 關聯 法案들도 速度를 낼 展望이다. 保健福祉위는 27日 法案審査1小委를 열고 國民의힘 김미애 議員이 낸 保護出産第 法案과 關聯 政府案을 함께 통과시키는 方案을 檢討하기로 했다. 민주당 김한규 院內代辯人은 이날 브리핑에서 “與野가 손잡고 未登錄 嬰幼兒 問題를 解決하는 모습을 國民에게 보여주자”며 ‘나홀로出産 登錄 漏落 防止法’ 處理를 提案했다. 現行法上 複雜한 出生登錄 節次를 簡素化해 嬰兒 出生申告 門턱을 낮추자는 趣旨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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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出生申告 안 된 嬰幼兒’ 23名中 最小 5名 死亡-1名 遺棄

    出産 記錄은 있으나 出生申告가 안 된 2015∼2022年生 嬰幼兒 가운데 最小 5名이 숨지고 1名이 遺棄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素材 把握이 되지 않는 嬰兒度 1名 있어 더 以上의 犧牲을 막기 爲해선 病院이 義務的으로 出生 事實을 申告하게 하는 出生通報制 導入이 時急하다는 指摘이 나온다. 22日 監査院에 따르면 2015∼2022年 出産 記錄은 있으나 出生申告가 안 된 嬰幼兒가 2236名에 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政府는 이 中 保護者와 連絡이 안 되거나, 保護者가 2名 以上을 出生申告 하지 않는 等 危險度가 높은 23名에 對해 集中 調査를 進行 中이다. 保健福祉部는 警察廳, 疾病管理廳, 地方自治團體와 協議해 2236名에 對해 全數 調査를 하겠다고 밝혔다. 調査 結果 京畿 華城에선 20代 未婚母가 2021年 12月頃 낳은 女兒의 出生申告를 하지 않은 事實이 드러났다. 이 女性은 警察에 “키울 能力이 안 돼 2022年 1月 인터넷을 통해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넘겼다”고 陳述했다. 京畿 誤算에서도 嬰兒 1名이 所在 把握이 되지 않아 警察이 搜査에 着手했다. 慶南 昌原에선 지난해 3月 태어난 지 76日 된 女兒가 放置돼 營養 缺乏으로 숨진 事實이 드러났다. 親母인 20代 女性은 犯行 事實이 드러나 올 3月 拘束됐다. 京畿 安城에선 다른 사람 名義로 아이를 낳고 出生申告를 하지 않은 事例도 摘發됐다. 監査院 監査에는 包含되지 않았지만 22日 蔚山의 한 아파트 쓰레기場에서도 男兒로 推定되는 嬰兒 屍身이 알몸 狀態로 發見돼 警察이 容疑者를 쫓고 있다. 親父母가 出生申告를 안 하는 境遇 虐待나 有機 및 殺害 可能性이 顯著히 높은 만큼 出生通報制를 導入해야 한다는 指摘이 나온다. 出生通報制 關聯 法案은 21代 國會에서 3年 동안 15件 發議됐지만 모두 法制司法委員會에 繫留 中이다. 與野는 2021年 出生申告가 안 된 8歲 딸을 親母가 殺害한 事件이 이슈가 된 後 競爭的으로 法案을 쏟아냈다. 하지만 關心은 금세 사그라들었고 法案들은 모두 法査委 上程도 안 됐다. 20代 國會에서도 出生 未申告 狀態로 生後 2個月 만에 숨진 事實이 9年 만에 드러난 ‘透明人間 하은이’ 事件을 前後로 5件의 法案이 나왔지만 모두 廢棄됐다.‘병원이 出生通報 義務化’ 法案 15件 國會서 발묶여 3年間 法司委 審査 1件도 없어발의 議員들 “醫療界 反對 때문”政治權 “新生兒 死亡 與野가 放置” 新生兒가 태어나면 醫療機關 等이 出生 事實을 地方自治團體 等에 알리도록 義務化하는 ‘出生通報制’ 關聯 法案이 21代 國會 들어 15件 發議됐지만 모두 常任委員會 門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2021年 出生申告가 안 된 8歲 딸을 親母가 殺害한 事件을 契機로 與野뿐 아니라 政府도 法案을 쏟아냈지만 2年이 지나도록 國會 法制司法委員會에서 審査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 22日 國會 醫안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21代 國會에선 2020年 7月 더불어民主黨 申東根 議員의 法案을 始作으로 關聯 法案이 總 15件 發議됐다. 國民의힘이 5件, 民主黨이 9件을 發議했고 지난해 3月엔 政府도 直接 法案을 냈다. 하지만 이 法案들은 모두 擔當 常任委인 法査委에서 單 한 番도 論議되지 않은 채 잠자고 있다. 國會豫算政策處가 4月 國民의힘 김미애 議員 依賴로 法 施行 時 所要費用을 推算해보니 5年 동안 9億1000萬 원이 드는 것으로 調査됐다. 한 政治權 關係者는 “9億1000萬 원이면 막을 수 있었던 新生兒들의 死亡을 與野가 또 放置한 것”이라고 指摘했다. 法案을 낸 與野 議員들은 醫療界의 强力한 反對를 法案 審査 遲滯 理由로 꼽았다. 民間機關인 病院 等이 出生通報 義務 負擔을 질 境遇 事故 時 責任 素材에 휘말리는 걸 憂慮한다는 것. 醫療界는 地自體에 出生 事實을 通報하는 主體를 醫療機關이 아닌 健康保險審査評價院(심평원)으로 明示한 민주당 신현영 議員 法案이라면 受容을 考慮할 수 있다는 立場이다. 金在姸 大韓産婦人科醫師會 회장은 “醫療機關이 出生 事實을 妊産婦의 診療記錄簿에 入力해 電送하면 審評院이 各 地自體에 通報하는 方式이라면 反對할 理由가 없다”고 했다. 法査委가 21代 國會 내내 爭點 法案에만 埋沒된 탓에 出生通報制 關聯 法案이 每番 優先順位에서 뒤로 밀렸다는 自省의 목소리도 나왔다. 한 議員은 “法案은 法査委 所管인데, 發議한 議員 大部分이 다른 常任委 所屬이다 보니 推進力이 떨어지는 面도 있다”고 했다. 2021年 關聯 法案을 낸 國民의힘 양금희 議員은 “이제는 正말 法을 통과시켜야 할 때”라고 했다. 監査院은 出生申告 前이라도 病院에서 태어난 모든 新生兒에게 豫防接種을 위한 7자리 臨時新生兒番號가 附與되는 點에 着眼해 이番 嬰兒 遺棄 死亡 實態를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출생통보제아이가 태어나면 醫療機關 等이 出生申告를 管掌하는 市·邑·麵의 長에게 出生 事實을 반드시 通報하도록 規定한 制度. 송유근 記者 big@donga.com火星=주현우 記者 woojoo@donga.com고도예 記者 yea@donga.com조동주 記者 djc@donga.com김소영 記者 ksy@donga.com}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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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選菅委 1年 海外派遣, 語學點數度 안봤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가 2011年부터 語學 試驗 成跡도 確認하지 않은 채 1年 任期의 在外選擧管을 海外 各國에 派遣해 온 것으로 21日 드러났다. 在外選擧官은 美國 캐나다 프랑스 等에서 僑民들의 國內 選擧 投票를 管理하는 役割이다. 이에 對해 國民의힘은 “明白한 外遊性 特惠 海外 派遣”이라며 “外部 監視를 받지 않는 選菅委의 放漫한 運營을 端的으로 드러낸 事例”라고 指摘했다. 國民의힘 鄭宇澤 議員이 이날 中央選菅委로부터 提出받은 資料에 따르면 選菅委는 이달 1日子로 任期 1年의 在外選擧館 22名을 派遣했다. 美國과 캐나다 等 北美 10名, 日本 3名, 中國 4名, 베트남 濠洲 필리핀 프랑스 獨逸에 1名씩이다. 2021年에는 22名, 2019年엔 20名을 보냈다. 2011年에 처음 派遣된 在外選擧官은 大選과 總選이 치러지기 1年餘 前에 僑民들이 많이 사는 7∼8個國으로 보내져 僑民들의 投票가 圓滑히 이뤄지도록 管理하는 役割을 한다. 只今까지 大選과 總選을 1年餘 앞둔 2011, 2015, 2017, 2019, 2021年과 올해 派遣됐다. 問題는 選菅委가 海外 派遣者들의 駐在國 語學 成績조차 確認하지 않는다는 點이다. 選菅委 公務員의 在外公館 派遣 規定에 따르면 任期 2年 以上의 長期 在外選擧官은 ‘토익 790點 以上’ 또는 ‘텝스 700點 以上’ 等의 駐在國 語學 點數 要件을 갖춰야 하지만, 短期 在外選擧官은 外國語 成跡을 提出하지 않아도 된다는 例外 規定을 두고 있다. 그런데 選菅委가 2015年을 除外하고는 모두 短期 在外選擧管을 選拔하면서 職員들이 語學 成跡을 내지 않고 海外 派遣을 나갔다. 制度 施行 以後 語學 成跡을 내야 하는 長期 在外選擧館 派遣은 2015年 5名이 唯一했고, 나머지 5次例 派遣은 모두 語學 成跡을 안 내도 되는 任期 1年의 短期職이었다. 選菅委 內部 規定上 在外選擧館의 資格 要件은 ‘選菅委 勤務 5年 以上’ ‘大選과 總選 管理 經驗’과 함께 ‘國外에서 選擧 管理 業務를 遂行할 能力 및 資質’이다. 그런데도 海外 派遣者에게 駐在國의 語學 成績조차 檢證하지 않도록 定한 內部 規定은 矛盾된다는 批判이 나온다. 鄭 議員은 “選菅委가 海外 派遣者의 基礎 力量인 駐在國 語學 實力조차 檢證하지 않는 것은 自身들만의 鐵甕城에서 放漫하게 組織을 運營해 온 實態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子女 特惠 採用뿐 아니라 選菅委 業務 全般에 對해 監査院 監査 等 外部機關의 檢證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 같은 論難에 選菅委 側은 “短期 在外選擧官은 駐在官이 아니라 職務派遣의 性格이라 語學 成績 提出을 免除해주는 例外 規定이 있는 것”이라며 “外交部에서도 業務 遂行上 外國語 驅使 能力이 特別히 影響을 미치지 않는다고 判斷해 免除를 許容했다”고 解明했다. 選菅委 關係者는 “海外 僑民에게 投票 節次를 說明하고 投票를 管理하는 業務다 보니 語學能力이 必須的인 것은 아니다”라며 “業務 對象은 韓國語를 쓰는 僑民과 韓國大使館이 大部分”이라고 했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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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起炫 “國內 中國人 投票權 制限… 健保 ‘먹튀’도 遮斷”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寫眞)가 20日 “우리 國民에게 投票權을 주지 않는 나라에서 온 外國人에게는 우리도 投票權을 주지 않는 것이 공정하다”며 韓國에 居住 中인 約 10萬 名 中國人의 投票權 制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中國人이 더 많은 健康保險 惠澤을 누리는 건 不當하고 不公平하다”며 災旱 中國人의 健康保險 被扶養者 範圍 縮小도 豫告했다. 金 代表는 이날 國會 交涉團體 代表演說에서 “지난해 6月 地方選擧 當時 國內 居住 中인 中國人 約 10萬 名에게 投票權이 주어졌지만 中國에 있는 우리 國民에게는 參政權이 全혀 주어지지 않았다”며 “왜 우리만 빗장을 열어줘야 하는 건가”라고 했다. 그는 “外國人 健康保險 適用 亦是 相互主義를 따라야 한다”며 “中國에 있는 우리 國民이 登錄할 수 있는 健康保險 被扶養者 範圍에 비해 우리나라에 있는 中國人이 登錄 可能한 範圍가 훨씬 넓다”고 指摘했다. 金 代表는 “國民의 땀과 努力으로 만들어진 健康保險基金이 外國人 醫療 쇼핑 資金으로 줄줄 새腺 안 된다”며 “健康保險 먹튀와 無賃乘車를 막겠다”고 덧붙였다. 金 代表는 最大 50% 相續稅와 最大 26.4% 法人稅를 引下하는 租稅 改革에도 着手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는 金 代表의 演說이 끝난 뒤 記者들과 만나 “與黨 代表인지 野黨 代表인지 잘 區別이 안 됐다”며 “國民의 삶이나 國家 未來에 對해 責任지는 姿勢가 아쉬웠다”고 批判했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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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國精院 職員 人事조차 祕密, 特定人 推薦 影響 받는 構造”

    ‘內部 人事 波動’이 불거진 國家情報院을 두고 與黨에서 “國精院 人事 시스템 構造를 손봐야 한다”는 指摘이 나왔다. 與圈에서는 國精院 出身 外部人들로 構成된 諮問 組織을 통한 交叉檢證으로 人事의 客觀性을 擔保하는 方案이 擧論되고 있다. 國民의힘 유상범 首席代辯人은 20日 MBC라디오에서 “國精院은 職員 人事조차도 祕密로 取扱하다 보니 外部에서 國精院에 들어간 사람들이 國精院 人事 全般을 스크리닝(screening·點檢)할 수 있는 시스템이 具備돼 있지 않다”며 “그렇다 보니 特定人에 依한 人事 推薦이 影響을 發揮할 수 있는 (構造)”이라고 指摘했다. 國精院 職員의 人事는 發令 內譯까지 모두 祕密로 分類돼다 보니 接近 權限을 가진 極少數의 人事 專橫이 可能한 構造라는 것. 柳 首席代辯人은 金奎顯 國精院長의 祕書室長 出身인 A 氏가 主導한 人事 專橫과 關聯해 “外部에서 들어온 사람이 人事하는 過程에서 情報 接近의 制限, 그러면서 한두 名의 情報에 依해 人事를 할 때 나오는 問題가 發生한 것”이라며 “過去 政府에서도 끊임없이 發生했던 問題”라고 했다. 다만 지난해 10月 內部 人士 葛藤 끝에 辭退한 조상준 前 國精院 企劃調整室長의 事例와는 다르다고 强調했다. 柳 首席代辯人은 “具體的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다른 形態”라고 했다. 與圈 關係者는 “조 前 室長 事件은 文在寅 政權에 附逆한 사람들이 路線을 갈아타면서 主要 補職으로 많이 들어오려고 했던 狀況에서 벌어진 것으로 안다”며 “이番 件은 A 氏가 過한 欲心을 부린 個人的 逸脫 性格이 더 剛하다고 본다”고 했다. 與圈에서는 國精院 職員의 業務 連續性을 保障해 專門性을 키울 수 있는 方向으로 人事 시스템을 改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與黨 所屬의 한 國會 情報委員은 “文在寅 政權 當時 國精院 國內 파트를 廢止하면서 專門性 있는 人士를 여러 部署에 마구잡이로 뿌리지 않았느냐”며 “國精院 出身 中 檢證된 外部 人士들로 人事評價諮問委員會를 꾸려 內部 人事案을 交叉檢證하는 方案도 檢討해 볼 수 있다”고 했다.조동주 記者 djc@donga.com}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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